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정한 서천지역 예비후보자 10명 가운데 4명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일부 예비후보자 중 대다수 일반 주민 생활 및 생계에 관련된 음주운전, 사기, 폭력 행위 등의 위반행위를 보여 후보자들의 도덕성에 자질론까지 대두되면서 군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천군 예비후보자 현황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서천지역 군수&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자는 총 27명이다. 이 중 11명(40.7%)이 총 21건의 전과 기록을 보였다. 전과 기록 보유 후보자 총 11명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자유한국당이 6명(54.5%)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이 4명(36.3%) 바른미래당이 1명(9.1%)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형별 전과 기록의 경우 전체 21건 중 가장 많은 위반행위는 민생 관련 법률위반으로 2건의 음주운전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위반이 6건(28.5%), 폭행행위와 관련된 전과가 5건(23.8%),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이 2건(9.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사기, 학원의 설립, 대기환경 보전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9일 서천소방서 서장실에서 지난달 아산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과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소장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에서 발생한 순직사고와 유사한 현장 출동 시 △상황판단 요령 △현장대응 방법 △안전관리 주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천소방서에서는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토론회를 실시 중에 있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동료 직원을 잃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다시는 사고로 동료 소방공무원을 잃지 않기 위한 교육,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선바위 가든’ ‘명사의 단골집’ 첫 손님은 서천군 수산업협동조합 조흥철 조합장이다. 그는 20년이 넘는 단골집으로 ‘선바위 가든’을 소개했다. 조 조합장은 “외부에서 중요한 손님이 오면 꼭 이곳으로 옵니다. 믿을만하고 맛있어서 지인들의 칭찬을 항상 듣습니다”라고 말했다. 일주일에도 두세 번씩 단골들이 찾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그 이유로 서천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을 꼽았다. 이곳 사장이 어부의 마음을 손님 밥상에 고스란히 올려놓는 정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늘의 주메뉴는 간재미와 우럭회. 그리고 봄의 전령사인 주꾸미 샤브샤브다. 서천의 명물 주꾸미는 지금이 제철이다. 살아있는 주꾸미가 그릇에 담겨 나왔는데, 힘차게 다리를 움직이며 삐져나온다. 힘이 아주 장사다. 도망가지 못하게 서둘러 국물에 넣어야 한다. 샤브샤브로 살짝 데쳐 건져 먹으면, 야들야들 부드럽게 넘어간다. 더 익힌 머리에는 쌀알같이 생긴 알이 가득하다. 맛 역시 쌀밥같이 고소하기 그지없다.맛난 주꾸미 요리를 먹던 중 짧지만 그동안 조 조합장이 일궜던 수협의 경영방식을 들을 수 있었다. 3년 동안 흑자를 내기
서천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26일 2018년 주요 추진업무인 ‘어르신 안전 종합 치안대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분기 동안의 추진사항 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범죄안전 ▲노인 자살 예방 ▲ 찾아가는 교육·홍보 활동 등 4개 분야 14개 과제의 개선 및 신규과제를 추가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천경찰은 노인 주거지 중심 절도 예방·검거율 10% 향상, 유관기관 협업 치매노인 위치추적기(GPS) 보급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를 추가 선정,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박정웅 경찰서장은 “우리 서천경찰이 두 달 동안 어르신 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 노인 주거지 침입 절도가 지난해 비해 80% 감소하고 노인 자살이 75%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라며 “오늘 추가 발굴 과제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서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덕)가 따뜻한 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주민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 화양면은 영산홍과 철쭉 등 직원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키운 화분을 사무실 곳곳에 배치해 방문하는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저마다 화려한 색깔과 향기를 뽐내는 봄꽃들은 기존에 조성된 화양면행정복지센터 실내정원과 어우러지며 보는 사람들마다 사진 찍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훈훈한 화양면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화양면 주민 이 모 씨는 “면사무소가 딱딱한 사무적인 느낌에서 완전 벗어나 봄처럼 화사해진 느낌”이라며 “들어오는 순간부터 힐링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화분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가 밝아져, 민원들이나 직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화양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016년 8월 서천에서 개최된 고미술품 감정 프로그램인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1년 8개월 만에 서천을 다시 찾아온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리는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은 시청자가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은 물론 그 유물에 담긴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그맨 문용현이 현장 MC를 맡은 이번 출장감정은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출연해 군민의 소장품들을 무료로 감정할 예정이다.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에 소장품 감정 의뢰는 서천군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가능하며 서천군청 홍보팀(041-950-4214)로 참가 신청 한 후 4월 10일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으로 가면 된다. 한편,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돌) 등은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에서 제외되며, 이날 촬영하는 ‘TV쇼 진품명품’은 오는 5월 6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은 23일 교내 강당에서 전 교직원과 8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경구 교감의 교직원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백광현 교장이 인사말을 통해 “학교경영 의지 소개 및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학사일정을 비롯한 교육과정 연수와 불법 찬조금 근절과 관련한 청렴 교육연수과 함께 학부모와 담임 교사의 상담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학생 정서 행동 특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연수,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안전 교육연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안내, 교과평가 안내, 교원 능력개발평가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서천군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는 22일 서천군노인요양시설(원장 김진숙)과 자원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초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5월 서천군노인요양시설을 방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동화책 읽어 드리기, 방과 후 학교 시간에 배운 공연 보여드리기 등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성업 교장은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어르신들도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서해중화요리 전정희대표,주영수산유주영 대표,태양수산 진상호 대표 등이23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내게 해달라며 총 1백만 원 상당의 연탄 1538장을 기부했다. 최근 연탄 이용 가정이 줄어들면서 연탄 구입을 하고 싶어도 업체에서 소량배달을 꺼려해 배달해 주는 곳을 구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이 같은 나눔 행사는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연탄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7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여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전정희 서해중화요리 대표는 “주영수산 유주영 대표님과 태양수산 진상호 대표님과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한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때 아닌 꽃샘추위 속, 어려운 어르신들이 추운 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마서면에 위치한 민국레미콘주식회사의 조규천 대표이사와 구신영 마서우체국장이 지난 22일 마서면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 각각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마서면 ‘나눔천사’ 2호로 선정된 조규천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천사’ 3호로 선정된 구신영 마서우체국장은 마서사랑후원회원으로 정기적인 기부와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마서면행정복지센터와 마서사랑후원회가 추진하는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서면 ‘나눔천사’ 운영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고 계셔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나눔천사분들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생활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23일 홍성 홍남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80명이 참가했다.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교통사고 없는 홍성. 최고!’라는 구호로 시작된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지원, 통학로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계도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교 앞 거리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충남의 교통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미로 노란풍선을 부착해 경각심과 시민이 동참하고 주도하는 교통문화 운동이 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스쿨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통학로 교통안전 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방경찰청 이재열 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며, 이에 시민들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과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무협)는 지난 21일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식물 히아신스를 전달했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기 위해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로, 독거노인이 반려식물을 키우면 우울감과 외로움이 감소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반려식물 지원은 관내 우리들 화원(대표 김형곤)이 후원하고 종천면 임석곤 치안센터장이 함께 동행해 치안불안을 해소하며 반려식물을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홀로 지내다 보니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외로움이었는데 친구가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곁에 두고 소중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무협 종천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물을 받으신 분들이 히아신스의 꽃말인 마음의 기쁨처럼 반려식물을 곁에 두면서 항상 마음의 기쁨을 얻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반려식물전달사업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무협)는 지난 20일 장구리 주민 50여 명과 함께 연산홍 식재행사를 실시하며 ‘드라이브 in 종천’ 조성에 돌입했다. 종천면은 당정사거리에서 장구2리 배수관문까지 총 1.3km구간에 영산홍 12,000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해안도로와 맞물린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조성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종천면 직원들과 장구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당정리부터 장구리까지 도로변 제초작업과 영산홍 2,000본 식재를 실시했다. 종천면은 이번 식재행사를 시작으로 면 내 가로화단과 꽃 박스에 팬지, 페추니아를 심고 가을에는 국화를 식재하며 계절변화에 따라 아름답고 쾌적한 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무협 종천면장은 “새 봄을 여는 연산홍 식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안도로와 맞물린 아름다운 종천길, 『드라이브 in 종천』조성을 위해 민관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의 서천지역 후예들이 오는 27일 오후 2시(1부), 7시(2부) 서천읍 소재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창극 ‘심청이 오다’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중고제 판소리의 대가인 국창 이동백 선생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천 전통문화 국창 이동백·김창룡 보존회 창극단이 주최, 주관하고 서천군, 서천들풍장, 서천 덕타령 보존회, 국창 이동백 중고제 판소리 선양회 등이 후원한다. 창극 ‘심청이 오다’은 ‘심청전’을 원작으로 극의 여러 요소들을 서천의 지면과 인물로 한 작품으로 연출은 주호종 교수가 조연출에는 박민선 강사가 맡았다. 또한 창극 출연진은 최재구, 강민아, 진은영, 김다송, 조연수, 이예슬, 조중호, 김은진, 김강록 등으로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의 서천지역 후예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장항풍물단 조남섭 단장 외 2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펼치는 전통무용과 판소리 등 민속 국악공연을 통해 서천지역 주민으로 하여금 조선시대 창극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창 이동백 중고제 판소리 선양회(010-5254-5670)로 하면 된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서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소방공무원 응시자격, 시험방법 등 진로탐색과 소방장비착용, 화재진압·응급처치 체험, 소방차량 탑승 등 견학형식으로 진행되며, 방문교육이 어려울 경우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 직업선택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서천소방서 현장대응단(041-955-026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