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서산 8.6℃
  • 구름많음대전 7.7℃
  • 구름많음홍성(예) 9.4℃
  • 흐림천안 7.3℃
  • 구름많음보령 9.7℃
  • 구름많음부여 8.6℃
  • 구름조금금산 8.5℃
기상청 제공

【대전】신수용 전 대전일보 사장·발행인, sbn서해신문 회장 선임

URL복사

신수용 전 대전일보 사장·발행인(62)이 지난 16일 sbn서해신문사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신 회장은 충남 서천 비인 출신으로 서천고, 충남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 언론정보학 석사를 마쳤다. 

ROTC중위출신으로  대전일보 공채 수습 30기 기자로 시작해 정치, 사회, 행정. 경제부장과 11년간 청와대와 국회 출입 기자를 거쳐 편집국장, 상무이사와 제14대 대전일보 대표이사와 사장·발행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신 회장은 한국기자협회 대전·충남 지부장, 정치 전문기자, 사회 전문기자과정을 수료한 뒤 뉴시스 대기자, 제5대 충남일보 대표이사·발행인을 지냈으며 한국신문협회 이사, 한국 신문윤리위원회 감사와 선관위 방송토론심의위원, 대전·세종·충남 결핵협회장을 거쳤다.

현재는 청와대 출입 기자 모임인 팔도포럼 회장, 대전·세종·충남 교통방송 자문위원,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 한국신문협회 발행인포럼 회원, 신문읽기운동재단 이사장, 우리들풀꽃살리기운동본부 회장, 세종언론연구원(가칭) 이사장, 충청일보 칼럼니스트, 충청명사모임 백소회 회원,,충청언론인 단체 목요언론인 클럽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대양 사건을 비롯해 60여 건의 전국 특종으로 한국기자대상 2회, 언론 노벨상이라는 한국언론인 대상, 1988년 서울올림픽 취재분야 최우수 기자, 이달의 기자상 3회, 최우수 칼럼 언론대상, 제1회 자랑스런 충남대 대상, 재경충청향우언론 최우수 대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저서는 사건 반세기 1.2(출판 월평), 해방 후 신문 1면에 비친 뉴스 탐구(출판 지혜재당), 충청인물 탐구(출판 월평), 논문은 ‘뉴스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