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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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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

 

 

서천군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가 지난 19일 종천면 신검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43호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 김성관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서천군 전문건설협회 송은 위원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 협회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43호점 주인공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부 어르신 가구로 재래식 화장실, 욕실 부재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실상이었다.

 

이에 건설협회는 기존 주택을 보수하는 대신 재건축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서면, 겨울나기 준비 ‘이상 무!’

 

 

마서면이 지난 19일 환절기를 맞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10가구에 35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문산면,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20일 문산면이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36가구에 7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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