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달 1일부터 도내 2500여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점검은 도내 총 2529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도와 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 관계 공사․공단, 시설 관리자 등 1만 1123명이 참여했습니다. 점검 결과, 공동주책, 교량, 화재 취약시설 등 총 580개소에서 미비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215개소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했으며 354개소는 보수․보강을, 11개소는 정밀 안전진단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노후 교량과 농업용 저수지, 공동주택 등으로, 총 396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중 114억 원은 올해 예산을 확보해 관련 조치를 추진 중이며, 추가 소요 예산 282억 원은 올해 추경 및 내년 본예산에 확보해 보수·보강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과 타 시스템 간 연동 필요성 등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와 제도 개선을 협의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2023년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에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조성됩니다. 서천군은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융·복합 거점 구축이라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이 센터로 인해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군의 청신호 역할을 할 이 사업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지난 11일 서천군청에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과 관련된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본 사업은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 시행에 따라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시험 관련 기반을 구축하고 항공보안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센터가 설립될 위치는 장항국가산업단지로 부지면적은 1만 3297㎡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센터 신축에는 총 2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구동, 시험동, 옥외저장소 등 총 4개 동으로 형성될 예정입니다. 군은 지난 2019년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10월 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날 구축사업 경과보고를 담당한 유상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 충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농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영상을 제작할 공간인 서천농업방송실이 문을 열었다는데요. 우리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방송실에서 진행함으로써 서천군의 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농기센터가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1일 올해 5월 완공된 서천농업방송실 개소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분주히 준비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총 8500만 원이 투입된 방송실은 방송실, 준비실, 영상실 등의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실이 있고 총 27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조원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기획팀장은 “코로나에 발맞춰 비대면 영농기술 통합제공 시스템 구축으로 농업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방송실을 설립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조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기획팀장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영농 기술이라든가 현장 기술들에 제약이 생기면서 농가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단점을 영상실을 통해서 농가가 신속하게 영농정보를 수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1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올해 열세 번째를 맞아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 잡은 김장 대봉사는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맺은 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이날 약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들여 김장에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 50,000kg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00세대에 세대 당 10kg씩 전달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허태정 시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손길로 김장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지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태안]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배길’ 등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년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자]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07년 유류피해 당시 태안군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공간입니다. 이 기념관은 사고가 발생된 지 10년이 지난 2017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유류피해 당시의 아픔과 극복 과정,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담고 있어 많은 관광객 및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태배길은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방제 작업을 위해 오가던 길로 지금은 약 6.5km의 순환형 걷기 코스가 됐습니다. 피해 극복의 기쁨을 담아 6개 구간에 각각 ‘순례길’, ‘고난길’, ‘복구길’, ‘조화길’, ‘상생길’, ‘희망길’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외에 ‘만리포 해수욕장 및 만리포 전망타워’, ‘천리포 수목원’ 등도 소개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기술 발전으로 이제는 기계가 농사를 도맡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로써 농사하기는 편해졌지만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부주의로 해마다 사고가 발생해 농민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질 때도 있는데요. 서천소방서측은 “서천군 농민 대부분이 연세 있는 어르신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농기계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소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쓰는 농민들을 위한 군의 대처가 시급해보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의 농기계로 인한 사고는 2018년 10건, 2019년 10건, 2020년 11건, 그리고 올해는 10건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현저히 감소하지도 않았습니다. 올해 농기계 사례를 살펴보면 사고 원인의 대부분이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부주의’였는데요. 지난 5월 서천군 한 농민이 1톤 트럭에서 경운기를 내리다가 지지대가 틀어지면서 왼쪽 발목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또 다른 농민이 잔디를 깎기 위해 예초기 시동을 걸던 중 예초기 날에 의해 열상을 입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에 대해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서천군 농민이 거의 연세가 있는 어르신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딸기 신품종인 ‘비타베리’를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비타베리’는 ‘설향’ 편중 재배 해소와 수출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연구를 추진해 2019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한 신품종입니다. 비타베리는 과실 모양이 원추형으로 밝은 선홍색을 띠며 과피의 광택이 우수하고 외관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과실 100g당 77.1mg으로 설향보다 33.4% 높고 당도는 11.1브릭스로 약 10% 정도 높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딸기연구소는 딸기 농가 소득 향상과 품종 보호에 대응하기 위해 1996년부터 도내 농가에 바이러스 없는 국산 품종 우량묘 169만주를 지속적으로 보급해왔습니다. 딸기연구소는 이달 중순 신품종 비타베리 6000주와 설향 7만 8000주, 두리향 2000주 등 우량묘 총 8만 6000주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원묘 증식시설을 통해 농가에 분양합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18일까지 대전 엑스포기념관, 대전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 ‘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기자] 올해 축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행사 3개, 오프라인 행사 8개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 중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는 오는 13-14일에 진행되며, 관내 레스토랑, 관광호텔과 협업한 와인 세미나 ‘와페 인더시티’, 시민 소믈리에 선발대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와인 페어 행사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버추얼 와인 전시관’이 운영되며 와인 업체 및 제품 정보 제공과 관련된 비즈니스 상담창구도 운영됩니다. 또한 국내․외 와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컨퍼런스’ 및 와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랜선 와인 시음회’를 개최하며 대전 MBC 유튜브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관련 세부일정 및 장소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5일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은 1인 가구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실험과 경험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프로그램은 ‘마음건강’과 ‘몸건강’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1인 가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는 주제로 경제, 부동산, 마음건강, 취미생활로 나누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됩니다. ‘몸건강’ 프로그램은 ‘1인 가구 건강생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서천군 대표 관광 상품인 한산모시를 주제로 모시 미니베틀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모시 머리끈 만들기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군은 타 시․도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참고해 서천군 평생학습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80개 평생학습도시와 단체 등 350여개의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연안경제 활성화를 다질 밑그림을 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충남도와 해수부는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남도-해양수산부 연안경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통합센터와 폴리텍 건립,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주요 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일 열린 ‘충청남도-해양수산부 연안경제 정책협의회’ 연안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과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통합센터, 폴리텍 건립 등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논의됐습니다. 먼저 논의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충남도가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서천군에 조성 중인 사업입니다. 총 347억 원의 예산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연구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업 성공을 위해 100개 이상의 기업유치와 30개의 해양바이오 선도 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하철에 구축된 ‘인공지능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3일 대전시청역을 방문해 ‘인공지능 스테이션 안전시스템’ 구축 현장과 넘어짐 사고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역사에 설치된 CCTV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기술인 심층학습 기술을 활용해 넘어짐·실신 등 13가지 이상행동과 객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행이나 몰래카메라 촬영 등 지하철역 안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역무원에게 알리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사업 고도화를 목적으로 지하철 객차 안의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작년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 구축되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장항 대표 브랜드 구축 등 4가지 사업을 통해 장항읍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지난 2019년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됐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작년까지 4가지 관광 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4개 사업 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이 장항읍의 관광 사업을 이끌 4가지 사업을 준비합니다. 지난 3일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지역설명회가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날 ▲장항 대표 브랜드 구축 ▲수요자 지향형 관광 상품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 ▲송림 일원 핵심 관광명소 조성 등 총 4가지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장항 브랜드 구축 사업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천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른바 장항의 ‘선셋’을 활용한 브랜드를 구축해 장항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수요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농촌지도자 충남도연합회는 지난 3일 예산에서 제57주년 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더 행복한 충남! 농촌지도자회와 함께!’라는 구호 아래 이번 대회는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촌 위기에 공감하고 과학영농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올 퍼포먼스를 통해 고령화 극복과 탄소중립 등 5가지 비전을 실천결의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160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할 수 있는 초청공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다짐하는 국악 구연동화 등도 선보였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14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500명 미만의 이용객이 입장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 예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대전시 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 외과, 영상진단, 치과 분야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도 함께 제공됩니다. 반려동물 에티켓을 위한 문화교실, 대전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비대면 행사는 오는 14일 행사에 앞서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행사로 진행됩니다. 반려동물 사진전, 장기자랑 등의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상식, 행동교정, 미용요령 등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