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질병이 독감과 대상포진인데요.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독감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단,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대상자인지에 대한 여부를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4일부터 만 65세 이상 성인과 만 13세 이하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14일부터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됐고, 오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14일부터는 만 9세 이상 또는 과거에 접종한 적이 있는 1회 접종 어린이, 18일부터는 만 70-74세, 21일부터는 만 65-69세 성인 등 총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오는 26일부터는 읍․면 27개 보건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원활한 접종을 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전예약 시스템 도움받기 ▲의료기관 방문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합니다.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은 4차 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 기업관, 중소․강소 기업관, 전국 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6개 분야 중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채용 정보를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구인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 직무인터뷰를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 검색이 가능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취업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 컨설팅 ▲인․적성검사 ▲AI 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시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한 후, 자기소개서,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됩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운영사, 식품업 관련 단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앞서, 대전시는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에 배달플랫폼 부르심, 5월에는 배달플랫폼 휘파람 운영을 시작했으나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측면에서 한계를 마주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 참여기관들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가맹점 모집과 교육, 관리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맛집 평가 전문 유튜버 맛상무와 93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달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미래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포럼에서 ‘전환의 시대,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을 위한 노동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방효훈 충남노동권익센터장은 “노동정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세 가지 열쇠 말은 ▲전환 ▲주체 ▲존엄”이며 “대전환의 시대에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을 위해 ‘인간의 존엄’, ‘일과 삶의 존엄’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을 통해 제2차 노동정책의 비전을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로, 4대 정책 목표를 ▲일하는 모두의 권리 실현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자 ▲함께하는 노동기본행정으로 꼽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노동정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중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2월 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마산초등학교에는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물버들관’이라는 다목적 체육관이 있습니다. 체육관이 완공된 건 지난 2019년 12월이지만 코로나19로 개관식이 미뤄지다 이제야 열게 됐는데요. 물버들관 증축에 도움을 준 내빈들이 모여 늦게라도 체육관의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 마산면에 있는 마산초등학교에는 13억2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12월에 완공된 다목적 체육관인 물버들관이 있습니다. 물버들관이라는 체육관 명칭은 물버들이 마산면의 대표 명소인 봉선저수지를 중심으로 자라고 있는 만큼 마을의 특색을 담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물버들관은 마산면 주민에게 복합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이곳에는 무대, 방송실, 준비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체육관이 완공된 지 거의 2년이 되어가지만 코로나19로 개관식을 미루다 지난달 30일 다소 늦은 개관식이 개최됐습니다. 양기우 마산초등학교 교장은 “늦은 개관식이지만 이제라도 다목적 체육관 증축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내빈들을 모시고 감사 말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달 28일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개관을 기념하는 ‘상설전 및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전시회는 상설전인 ‘대전의 역사와 문화, 공간에 담다’와 특별전인 ‘선비, 난세를 살다’, 시민 작품전인 ‘대전을 그리다’를 동시에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상설전인 ‘대전의 역사와 문화, 공간에 담다’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대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619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특별전은 대전의 항일애국지사인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삶과 업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로 74점의 유물을 공개합니다. 시민 작품전은 대전의 그림 모임인 ‘대전어반스케치’에서 주관했으며, 대전의 오래된 동네, 문화유적, 랜드마크 등을 현장에서 그린 75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상설전시실은 리모델링으로 종전 조선후기 사림문화 전시에서 선사, 삼국, 고려, 조선,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전시로 전면 교체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된 치유의 숲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회복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수의 인원에 한해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작년에 시범 운영하다 올해 3월 본격 개장한 서천 치유의 숲. 서천 치유의 숲에서는 숲을 통해 마음과 몸을 회복할 수 있는 각종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활용한 외부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 족욕 등의 내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기존에 한 팀 당 15명까지 참여 가능했던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코로나 2단계로 격상하며 10명, 최근 3단계로 격상하자 6명으로 인원수가 제한됐습니다. 치유의 숲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천 치유의 숲 이용객은 크게 줄지 않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윤서 산림치유지도사 서천 치유의 숲이 서천 군민들도 이용하시지만 전국적으로 많이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이해하기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노인 생애 체험 및 노인 교육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자]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5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시 노인을 이해하기 위해 노년기 신체 변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노인 생애 체험, 노인 인권 교육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노인 생애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척추와 관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노인 생애 체험 장비 키트의 착용을 비롯해 모래주머니 및 녹내장과 백내장 체험을 위한 고글 등을 착용해 보면서 노인들이 느끼는 생활의 불편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서천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팀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인 중간관리자 리더십 강화교육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는 ‘소통’과 ‘솔선수범’ 정신을 강조하며 이 두 가지로 슬기롭게 서천군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는데요. 또한 ‘시대의 이해와 세대 공감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은 전명수 강사는 미디어를 활용해 세대 공감 및 리더십 교육을 재밌게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7일 진행된 중간관리자 리더십 강화교육에서 특강을 맡은 노박래 서천군수는 팀원들과의 ‘소통’과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이 두 가지로 업무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진짜 중요한 건 소통이라는 거예요. 중간관리자는 소통을 잘해야 하잖아요. 또 솔선수범해야 하고... 이어 “중간관리자로서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발전된 서천군을 만들고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중간관리자들은 박수로 군수의 특강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습니다. 이날 세대 공감과 리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한밭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내포신도시 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시설 구축과 기업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류·협력을 통해 내포신도시 내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스타트업 육성 및 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한밭대는 이번 협약으로 내포신도시에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 등 교육시설 구축과 스타트업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신보는 내포신도시 교육시설이나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의 교육을 이수하고 도내에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또한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인재 발굴·스타트업 도내 이주 지원 등 한밭대와 폭넓은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대전 팁스타운 3층 타운홀에서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설명회는 대전 스타트업 파크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돕고 앵커시설 구축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2020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26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으며, 유성구 궁동 일대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충남대와 KAIST 사이 유성구 궁동 일원에 이미 문을 연 D-브릿지 3개소, 대전 팁스타운, 그리고 유성구 궁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스타트업 집적지를 의미합니다.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 인프라와 창업지원 역량을 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혁신기술 창업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선순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소방본부는 ‘제12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익히도록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유치부 13팀, 초등부 7팀 등 총 20팀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중 유치부에서는 ‘꿈꾸는 하연이 팀’이, 초등부에서는 ‘랄랄라 노래하는 우리집 팀’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팀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세종특별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올해 새서천대상 수상자로 이동규, 조갑영, 신혁호 씨 등 세 명을 선정하고 내달 초 시상식을 가집니다. 이들 수상자들은 교육, 지역개발, 사회봉사 등 각 부분에서 노력하며 더 나은 서천군의 내일을 만드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sbn뉴스가 수상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동규 한산초 교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 영예교육·문화·체육 부문에서는 이동규 한산초등학교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산초등학교는 최근 부모가 일하는 시간에도 공백 없이 아이를 돌보는 ‘온종일 돌봄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며 언론과 정치계에서 관심을 받았는데요. 돌봄 전담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을 돌보는 점이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점으로 꼽힙니다. 이동규 한산초등학교 교장상시적으로 와있는 돌봄 전담사도 있지만 매일 오셔서 자원봉사해주시는 부모님도 있어요. 그러니까 ‘함께 돌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취지이고요... 온종일 돌봄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이동규 교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한산초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코로나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내, 대전’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3일 밝혔습니다. [기자] 대전시민에 한해 캠페인이 진행되며, 카카오톡 채널 ‘용기내, 대전’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캠페인은 3단계로 구성됐으며, 1단계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인 용기를 낼 수 있는 가게에 방문하기입니다. 2단계는 ‘물건을 담는 그릇’인 용기에 음식을 담아달라고 하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마지막 3단계는 용기 낸 모습을 사진 촬영해서 ‘용기내, 대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사진, 가게 이름, 주소를 작성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하면 참여 완료입니다. 대전시는 캠페인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 1회 10명을 추첨해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시민들이 전송한 가게 정보 지도는 ‘용기내, 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서포터즈 단원 40여 명이 모여 거리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17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환경정화 활동은 문예의 전당에서 터미널을 거쳐 봄의 마을 광장까지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홍보활동은 봄의 마을 광장에서부터 특화시장, 서천초, 군청사거리를 거쳐 봄의 마을로 되돌아오는 경로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홍보활동은 홍보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설문조사로 지역민의 요구를 조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