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오는 21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출품작과 수상작 총 2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관내 옥외광고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총 26개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주변경관과의 조화,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대상으로는 창작모형 부문에서 최종복 씨의 작품 ‘웰빙국수공장’이 선정됐습니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김소이 씨의 ‘리싸이클 시티’와 창작디자인 부문 이서연 씨의 ‘전통찻집 정을 담다’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전시 작품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군 특화상권재생사업으로 ‘오일장과 함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산전통시장 코스를 시작으로 서천, 장항, 한산 3개소 시장의 오일장 날마다 코스별로 운영됩니다. 여행 코스는 ▲장항 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서천 치유의 숲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한산전통시장 ▲장항전통시장 ▲장항6080 음식골목 맛나로 ▲서천특화시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여행은 11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관광지입장료, 서천사랑상품권, 김, 장바구니를 제공합니다. 로망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1년 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문화를 조성하고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대기업․공공기관 80개, 중소기업 188개가 참여해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동반 성장 실무자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구매 상담회는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고 사전 매칭한 기업 간 일대일 우선 상담과 현장 매칭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에서는 대기업 구매 담당자가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연계했습니다. 또한 동반 성장 실무자 교육에서는 동반 성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대두되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보육인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수고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부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 감사패, 영유아 권리 선언문 낭독,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보육인들은 영유아 권리 선언문 선서를 통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 제공,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의 책임 등 8가지 다짐을 결의했습니다. 2부 행사로는 비대면 퀴즈게임 ‘온라인 보육 골든벨’이 열정적으로 진행되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됐습니다. 해양보호구역 대회는 전국 31곳 해양보호구역을 보전하기 위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보도에 이주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한국의 갯벌, 세계와 만나다’라는 슬로건의 ‘제14회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슬로건과 같이 이번 대회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을 큰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노박래 서천군수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자연 유산을 한국이 갖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갯벌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멸종위기종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박래/서천군수앞으로 우리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멸종위기 철새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갯벌의 보존․관리를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 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양보호구역 간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대면 행사를 일부 포함한 비대면 위주의 행사로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축제는 지난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핼러윈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호박과 QR 리플릿 등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청호 호박축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호박밥상 밀키트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호박마을,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일러스트 등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호박퀴즈, N행시 짓기, 참여후기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오는 19일 ‘선거와 선거 장비 이야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체험 행사는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시민의 기본소양인 선거기본상식을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오후 7시와 8시 각 1시간씩 총 2차시로 나눠서 진행되며, 강의와 함께 선거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강의는 선거의 의미와 가치, 선거 참여 중요성의 이해와 함께 내년에 실시되는 양대 선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선거 장비는 일반 유권자가 쉽게 볼 수 없는 사전투표 및 투표지분류기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민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요가, 체조,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수업 수강생들은 “수업 덕분에 건강과 친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요. 또한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재 농어촌복합체육시설에서는 요가, 체조, 걷기 그리고 당구와 골프가 합쳐진 게이트볼 등 여러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요가교실에서는 요가수업을 수강하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요가교실의 구성원은 총 25명의 60-70대 어르신들입니다. 생활체육 수업은 두 명의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에서 이뤄지며,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됩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체조수업이 진행되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요가와 게이트볼 수업이 이뤄집니다. 요가교실 수업에 꾸준히 참석중인 백인순 요가교실 회장은 “요가수업 덕분에 평소 피곤하고 좋지 않았던 몸이 좋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8일 대전시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을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가졌습니다. [기자] 시는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 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보장을 위해 추진해 온 ‘다가온’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내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개관했습니다. ‘다가온’은 ‘청춘들이 꿈꿔왔던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 따뜻한 정을 담은 꿈과 희망의 집이 다가온다’라는 뜻과 ‘따뜻한 온기를 담은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가온 홍보관은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의 기능으로 공유 오피스, 회의실, 교육장 등의 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이날 개관한 홍보관을 2023년 5월 14일까지 약 2년 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서천군 군민평가단을 위촉하고 2년 임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자] 군민평가단은 군정 주요 시책사업 추진 및 평가,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군민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통해 서천군의 5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구성됐습니다. 2015년 제1기 군민평가단 위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및 시책구상 보고회 등에 참여해 군정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제4기 군민평가단은 2021년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활동 추진을 시작으로, 공약사업 이행 평가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충남 서천예술제는 서천지역의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예술제에서 ‘서천’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며 서천지역 예술인과 예술제에 방문한 서천군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으로 하나 됐는데요. ‘서천별곡’이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 공연은 일회적이지만, ‘2021 서천을 담다’를 주제로 한 문학, 미술, 사진 전시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좋은이웃밴드’의 우렁찬 목소리의 공연으로 2021 서천예술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이날 예술제에서는 ‘2021 서천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전시뿐만 아니라 열림식과 개막식이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예술제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서천별곡’이라는 주제로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통예술단 혼 등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개막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천군이 지원하고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예술제는 서천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친환경 의식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충격어택’ 활동을 지난 1일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도는 올 상반기 충남 전역에서 활동하며 호평을 받은 친환경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충격공작소’를 보완․개선해 ‘충격어택’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진행됐던 폐플라스틱 활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의류 업사이클링과 해양쓰레기 활용 프로그램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해 기존의 제품보다 가치가 높은 새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에 필요한 분쇄기, 사출기, 열 평판 프레스, CNC 자수기를 탑재한 트럭인 ‘충격공작소’ 3대가 충남 곳곳에 찾아갑니다. 도내 20명 이상의 공동체면 ‘충격공작소’의 출동 요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충남 사회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2021 온라인 정신건강 박람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기자] ‘마음똑똑, 정신건강의 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 해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정신건강의 집’ 홈페이지는 정보방, 이벤트방, 소개방 등으로 구성돼 있고 각 방들은 방 이름과 특성에 맞는 볼거리, 알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각 방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이벤트 방의 퀴즈 풀기를 하면 만점자에 한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합니다. 또한 내가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됐던 말 한 마디 혹은 힘이 나는 글을 한 줄 적는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6일 깨끗한 유부도를 만들기 위한 ‘제3차 유부도 클린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17명의 한산면 이장단이 모여 장항읍 송림리에 위치한 섬인 유부도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참여자들은 생태계에 위협을 주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해양쓰레기를 중심으로 제거했으며 이를 통해 유부도의 생태환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이명원 이장은 “이번 활동으로 한산면 이장들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유부도의 깨끗함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일 도청에서 관광 활성화 비전 마련 및 관광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충남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회의에서 이희성 단국대 교수는 국내외 관광 환경과 관광객 수요, 충남 관광 현황 등을 분석하고 관광업계 구제 방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관광 상품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 교수가 제안한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은 ▲충남 관광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국제 섬 비엔날레 개최 ▲충남 섬 관광 씨푸드 어드벤처 관광 상품 개발 ▲‘충남 방문의 해’ 등 국제 규모 대형 이벤트 개최 ▲스마트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기반 개방형 관광 시스템 구축 ▲충남 신 관광 벨트 구축 등입니다. 또한 충남 휴가 마을 조성, 여행 심리 회복을 위한 여가 관광 기반 조성, 짧게 자주 떠나는 여행 일상화 상품 개발, 충남 공정 관광 기반 조성 등도 제시했습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코로나19로 도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줄면서 매출 감소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대표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