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나눔 대장정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번에 서천군의 성금목표액은 1억4500만 원으로, 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서천군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데요. 기부는 대면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QR코드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인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서천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서천군의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집중모금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서천군의 성금목표액은 1억4500만 원으로, 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모두 서천군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달장애인 양육지원 사업에 1200만 원을 지원 받은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측은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석찬 / 서천군 장애인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2일 전국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계획 발표’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기자]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원 기업에 대한 밀착 협력 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과 청년 창업 지원, 여성기업 육성, 수출 기반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기업 방문으로 제품 개발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장, 매출 상승 등을 지원해 수혜기업들로부터 종합만족도 94점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립국가연합 화상수출상담회를 추진해 총 52건의 상담과 66만 달러의 계약 체결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도는 내년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업·제품화·기술 혁신 등 76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작한 로고와 캐릭터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합니다. [기자] 설문조사는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로고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이미지를 상징하며 위원회의 역할인 ▲시민 안전 ▲시민 보호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한 지원 등을 표현해 만들어졌습니다. 자치경찰 캐릭터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 ▲시민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 새가 기본 모델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0일 화양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화양면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화양면주민자치회는 2021년 충남도 주민자치 혁신모델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돼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의미와 주민총회란?’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그간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분과별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이호석 화양면주민자치회장은 “화양면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오는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까지는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할 서류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이고 모집 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등 3가지 사업단 중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지속재단, 서천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참여할 기업 모집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합니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5년 이내의 초기 창업가 중 만 18세에서 45세까지의 서천 청년입니다. 서류심사를 통해 3개의 청년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특허 비용, 분야별 디자인, 시제품 제작비용 등 사업 확장을 위한 비용을 기업 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천군, 철저한 ‘겨울철 농기계 보관·관리’ 당부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내 농업인에게 겨울철 농기계 장기 미사용 기간 동안 철저한 농기계 보관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농기계를 겨울철에 정비 없이 야외에 방치하면 부식을 통해 고장의 원인이 돼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보호자·강사 간담회’ 개최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수련관에서 보호자와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 더 나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교육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초등학교, 알·록(錄)·달·락(樂) 겨울계절학교 주간 프로그램 ‘찾아오는 연극공연’ 관람서면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 주간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연극공연 관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동화를 극으로 구성해 저학년 학생들까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연극 놀이 체험학습도 진행되며 그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협의회,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협의회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기증한 의류와 도서, 생필품 등을 기증받아 운영한 ‘엄마랑 친구랑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점퍼, 식료품, 건강식품 등의 선물을 준비해 온정을 나누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하고 큰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미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2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22개 기업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54만5941㎡의 부지에 8037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들 기업 중 12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10개사는 이전하며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402명입니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6347억 원의 생산 효과와 2144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에 따른 효과는 생산유발 1조661억 원, 부가가치 유발 3921억 원 등으로 예상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7일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 재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번 현장소통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의 청년 창업 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는 청년 기업 대표 11명이 지역 창업 여건과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허 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청년 창업에 적극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 창업과 취업, 주거 등 다양한 정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의 마른김 수출량이 올해 10월 기준으로 작년 전체 수출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10월 기준 충남 마른김 수출량은 2881톤으로, 작년 전체 수출량 1691톤 대비 70%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앞으로의 김 수출 시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마른김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10월 기준 충남의 마른김 수출량이 작년 전체 수출량을 이미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충남 마른김 수출량은 2881톤으로, 작년 전체 수출량 1691톤 대비 1190톤 증가했습니다. 수치로는 70%나 증가한 겁니다. 수출량이 70% 증가한 것과 가깝게 수출액도 62% 늘었습니다. 올 10월 기준 수출액은 422억185만 원으로 작년 12월 259억8668만 원에 비해 162억1517만 원 상승했습니다. 서천군 수산물 업체 관계자는 “현재 마른김을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여러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김 시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희 따봉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8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이시종 충북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과 충청권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협약에 따르면, 4개 시․도는 각 시․도민 추진단 결성을 위해 노력하고, 추진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동참하고 지원하며 시․도민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4개 시‧도 범도민추진단을 구성해 시‧도민 역량을 결집하고, 전문기관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4개 시‧도 실무협의회 가동, 출자자 모집 등을 거쳐 2023년 금융위원회에 인가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7월 충남 서천군의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생태계적 가치를 증명한 바 있는데요. 서천군이 이러한 지역의 습지 보전을 위해 주민,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1년 제1차 서천군 습지보호위원회’에서 참여자들은 편의시설 확충,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지속성 강조, 철저한 해양 쓰레기 관리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서천군 습지보호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이충희 서천군 관광기획팀장은 올해 해양보호구역관리사업 추진상황과 내년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보고 후, 유승배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은 “사업에서 주민 소득 및 편의시설에 대한 사항이 없다”며 “종합예산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편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승배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주민들에 대한 소득이라든가 편의시설이라든가 사업보고에서 이런 것들이 눈에 띄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이온숙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문화재청 측에서 내려줄 예산이 있는데 그 예산으로 추진할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8일 지방채무 잔여분 전액을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현재 서천군의 지방채무는 지난 2016년 노후상수도 정비를 위해 차입한 27억7000만 원입니다. 군은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에 따른 취득세 징수 실적 증가로 충남도에서 서천군에 교부하는 일반조정교부금 세입이 올해 당초 교부 결정액보다 36억 원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차입금 상환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군은 지방채무 조기 상환에 따라 향후 10년간 절감되는 예산은 지역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며, 경상경비 절감 및 불필요한 예산 구조조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의 문화를 담당하는 곳 바로 서천문화원입니다. 오는 21일 서천 문화의 총 책임자인 문화원장을 선발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sbn 서해방송이 2명의 후보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올해 말 실시될 제18대 서천문화원장 선거는 이관우 현 문화원장과 최명규 신만금 한중문화원 부원장 간의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관우 서천문화원장은 “문화원 업무 및 현황 파악, 그리고 사업구상을 하다보면 임기의 절반 정도는 순식간에 지나간다”며 “임기 3년차부터 서천문화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보였는데 서천문화 발전을 위해 지금 그만둘 수는 없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우 현 서천문화원장 그동안 다양한 인맥형성, 경험 이런 것들이 4년으로 활용하고 내려놓기에는 너무 아깝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새로운 4년은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그런 서천문화원을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생각으로 문화원장에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원장은 “문화원의 가치는 군민과 함께할 때 발휘된다”며 “문화원장이 된다면 문화지도 완성, 서천문화 클러스터 조성, 군민생애주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충청남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도는 이 날을 도민과 교통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현재 교통 사망사고의 80% 정도가 운전자의 과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는 만큼 교통안전의식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도는 매주 첫째 주 월요일인 교통안전의 날마다 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음주운전 및 과속 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