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보건소는 5월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로 아이의 신체활동 향상 및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유아 프로그램인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은 매주 다양한 놀이박스와 재료를 활용하여 신체 자극 및 두뇌발달을 도와 공감 능력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20~36개월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상반기(1기) 5월~6월, 하반기(2기) 8월~9월동안 각 기수별 13팀, 총 26팀을 운영한다. 감각기관이나 신체활동을 통한 탐색 놀이, 물감 놀이, 다양한 촉감을 통한 두뇌 자극 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책 읽기 등 알찬 5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로 유선 신청받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놀이박스 수령 후 각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2세의 양육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 간 정서 함양에도 긍정적으로 이바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개별주택 21,263호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부여군 표준주택 가격변동률은 0.0%를 나타내고 있고 이에 따른 영향과 토지 단가 상승으로 부여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 약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부동산세,재산세(주택), 취득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여군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부여군 재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29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선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여군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격과 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달 30일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부여-공주-청양 시장·군수가 각 시·군에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 부여, 청양은 2014년부터 생활권협의회를 맺어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여군과 공주시 공무원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함으로써 공부청 생활권협의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제도를 통해 공주‧부여‧청양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고향이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커갔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 인연이 계속되어 고향사랑에 대한 관심으로 세 지자체가 상생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비단 우리만 잘되는 경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서로가 보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제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동참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부서별 고향사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까지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활성화 하고 음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 지원사업이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을 기준으로 청소년 활동 및 음악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무대에서 최종평가를 받는다. 가요제 참가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31억7900만 원으로 이번 정리 기간 이월체납액의 30%인 9억50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체납 납부 안내문 발송과 일제 정리 기간 홍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 하고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금융재산·매출채권 등 채권압류, 신용정보 등록,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체납 차량 추적단속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금융재산, 가상자산, 예금 등 은닉재산 조사를 시행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납부 안내문 발송, 현수막 게시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라며 “체납액 자진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여성대학 4기 수강생 40여 명은 지난 1일 지역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 담양군 죽녹원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번 답사는 수강생들이 우수 문화현장 체험을 통해 여성리더로서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행은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중부대 산학협력단 위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여성리더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능력 향상과 미래 인재 성장을 돕도록 추진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초교생 103명, 중학생 50명, 고교생 24명 등 총 177명이다. 교육활동비는 연간 초교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교생 60만 원이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 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오는 9월 말까지 금산군가족센터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오는 7월, 9월, 10월 카드포인트로 선지급된다. 활동비 사용은 11월 말까지 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다문화 가구의 7세~18세 자녀로 한국 국적이어야 하며 학교에는 다니지 않아도 된다. 금산군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가 이들의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농업대학 한마음 화합대회가 지난 1일 금성면체육센터에서 성료했다. 이날 재학생 150여 명은 행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 스트레칭 교육을 시작으로 제기차기,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고무신 던지기, OX 퀴즈, 노래자랑 등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기 위한 포토 부스 및 미래의 농업인에게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농업인 안전 홍보부스, 농작업 안전 캠페인 부스 등도 관심도를 높였다. 금산군농업대학은 지역농업 특화 모델화를 위한 과정별 전문농업 이론의 체계화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을 육성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작물재배, 생활원예, 농산물가공, 귀농‧귀촌 4개 과정별로 연간 총 15회 이상 체계적인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졸업 후에도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자율모임 운영 등을 유도해 네트워크 형성 및 새로운 농업 기술 교류에 나서며 서로를 지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요건 중 소득기준은 청년의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부터 230만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소득인정액 4인 기준 573만 원)인 청년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인 경우 만 15세부터 3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가입 기준이었던 재산기준은 폐지되어 가입조건이 완화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청년은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자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차량 통행이 많은 엄사사거리 주변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도로 균열 및 요철 등으로 차량 주행 시 승차감 저해는 물론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파손 등 사고 위험성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엄사사거리에서 평리사거리 구간 운전자 시야를 가린 중앙화단을 철거함으로써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이를 통한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중앙 화단에는 황금사철나무와 홍가시나무를 식재해 도시미관 조성과 보행자의 도로 무단횡단 등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그 외에도 일부 구간에서 행해졌던 불법유턴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구조 및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엄사사거리 구간은 인구 밀집 지역이자 중심상권임에도 그동안 도로 균열 및 포트홀로 인한 통행 불편이 지속 제기된 지역”이라며 “이번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확보는 물론 사고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의무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해 5월 31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과세표준확정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시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5월 초 모바일 및 우편으로 국세청과 공동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등이 기재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단,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연계)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세무과 신고 창구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대회를 앞두고 벌크 업을 위해 고강도 훈련에 돌입했다.” · 벌크 업(bulk up) → 근육 키우기 식사량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체격을 키우는 일 “본 영상보다 쿠키영상이 더 재미있어요!” · 쿠키 영상( 映像) → 부록 영상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편 후에 추가로 짧게 나오는 영상. 엔지(NG) 장면이나 후일담 속편 예고 등이 있다 “리커머스가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 소비 전략이자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리커머스(recommerce) → 재거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재거래하는 제품 판매 전략. ‘보상 판매’와 ‘교환 판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연명치료 대신 웰다잉을 선택한 환자의 자기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 웰다잉(well-dyin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스승의날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Q&A Q. 스승의 날을 맞아 청탁금지법에 위반되지 않고 학생이 담임선생님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이 있나요? A. 예 있습니다. 특별히 과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학생이 직접 쓴 손편지나 감사 카드를 제공하는 것은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Q. 스승의 날에 학생 개인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이 가능한가요? A. 안됩니다. 다만, 학생대표 등이 스승의 날에 담임교사 및 교과담당교사 등에게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카네이션·꽃은 수수 시기와 장소, 수수경위, 금품등의 내용이나 가액 등에비추어 청탁금지법 제8조제3항제8호의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될 수 있습니다. Q. 학부모가 현재 자녀의 담임교사가 아닌 작년 담임교사에게 5만 원 이내 선물을 해도되나요? A. 예, 가능합니다. 학년이 끝나 성적평가 및 지도 업무 등이 종료된 경우라면 작년 담임교사에게 사교·의례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5만 원(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경우 15만 원) 이하의 선물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Q. 학부모회 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 위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으로 정기모임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정기모임은 도자기 및 목조각 만들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각 관심이 있는 분야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도자기 만들기 참여자들은 도자기 만들기 이론과 실전 수업을 함께 받게 되며 목조각 만들기 참여자들은 목각인형, 수선화, 오리 조각 만들기 등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공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지원, 정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1인 가구 지원에 더 힘을 기울이고 1인 가구의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