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책 읽는 학교도서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즐거운 책·글·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책 놀이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및 말하기(토론)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20교를 선정하고 전문 강사가 선정된 학교로 방문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특히 교별 맞춤 운영을 위하여 참여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준별 강의안을 사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2일(금) 10시부터 업무관리시스템에서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군수 읍면방문’ 등 각종 창구를 통해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 2702건 중 81.6%인 2206건이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읍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8기 읍면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를 갖고 지난 7년간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읍면 방문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가세로 군수가 추진한 것으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유행 당시 접수 방식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및 ‘마을 군수실’ 등을 수시 운영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왔다. 특히, 지역 경로당과 주요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관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태안군의 미래 비전과 군정방향을 군민과 함께 나누며 ‘군민 행복시대 건설’에 대한 군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주요 사업성과 통계분석 자료인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모든 기관(부서)과 학교에 보급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탑재․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사업 중 77개를 추출하여 사업별 핵심 성과와 특징 및 개선점을 제시했다. 사업 추진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와 검토 과정을 거쳐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2023년에 수행한 대전교육종단연구 2차 예비조사 학생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수록하고(공부시간, 운동시간, 수면시간, 아침식사, 독서 분야, 여가 시간 활동, 수업 내용 이해도, 수업 집중도, 사교육 이유, 영재교육 이수율),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3년 교육통계 주요 지표를 포함하여 대전교육 현황을 알리고자 했다.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0년부터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하여 통계자료화 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대전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전교육의 성과를 포괄적으로 조망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1일 자로 승진·전직한 교장 및 교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국장 인사, 중등 주요업무 브리핑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요업무 브리핑은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장학 추진 방안, 복무와 관련된 인사업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추진 방향, 예술교육, 영재학급을 포함한 과학교육, 그리고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내용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특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성적 학교 문화 조성과 관련하여 학교교육계획과 학교교육과정의 공동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에 의한 학교 문화의 창의적 개선과 발전적 변화에 대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학생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적 활동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조성 방안을 함께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위하여 총 13개 원의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총 6천 2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립유치원은 동부 5개 원(대전가양유, 대전문창유, 산내유, 여울누리유, 중앙유), 서부 8개 원(갈마유, 문지유, 동화초병설유, 두리초병설유, 선암초병설유, 성천초병설유, 원앙초병설유, 호수초병설유)으로 총 13개 원이며 연간 원당 480만 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방과후 과정 시간 이후 최소 19시까지이며 학부모의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된다. 이번 돌봄교실 운영은 작년의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편성·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립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공립유치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가 지난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부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재난 상황에 대한 적정한 판단‧대응 조치로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탱크로리 차량 폭발사고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통제단 가동 및 단계별 현장 상황에 따른 조치 ▲각 부별 기능별 주요 임무수행 ▲상황관리 및 기록유지 강화 ▲훈련 미비점, 발전 방향 논의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일 롤러를 시작으로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광역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규모는 185개교(초 113교, 중 72교), 1,481명(초 710명, 중 771명)으로 지난 대회 대비 120여 명 참가선수가 증가했고, 대회 현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최고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현장지원, 교육청·체육회·회원종목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는 5월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 개개인에 적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19개(공립유ㆍ초 11교, 사립유 7개원, 특수 1교) 시설에 대하여 어린이활동공간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만 13세 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교실,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을 말하며,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4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지도 점검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대한산업안전협회)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활동공간의 방역 실시 및 시설물 노후 여부를 점검하고, 중금속 간이측정기로 마감재, 벽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항목(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함량수치를 검사하여 환경안전기준을 초과한 시설 관리주체에게는 개선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어린이가 활동하는 공간에 각종 유해인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민간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장 김재훈)를 위한 임시회가 18일 15시 북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복지회관 회의실에서 북면장, 추진위 임원(9), 발전협의회원(22), 이장 협의회원(25)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에서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기본계획으로 ▲프로그램 운영계획(분야별) ▲축제 자립도 제고 계획(이용료 등) ▲축제예산(안) 등 ▲식권발행(안)이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장소는 용암리 32-5번지 외 5필지(약 5,346평)로 은석초등학교와 500미터 내에 있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위치에서 30일(토)~31(일) 양일간 진행된다. 사업비는 ▲도비 3,600만 원 ▲시비 3,600만 원 ▲자부담은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품 판매장 시설 임대료, 북면 자생단체 등 발전기금, 마을별 발전기금, 기타 발전 기금으로 1,800만 원이 모여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로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정 북면장은 “지난해보다 좀 더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었다”며 “위례초와 은석초등학생 100여 명이 벚꽃축제와 관련된 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2024년 1분기 삽교읍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삽교읍 게이트볼장 공터에서 37개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이장및 주민, 읍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1분기에는 지난 겨울 논, 밭,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된 농약 빈 병, 폐비닐 등 생활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수거된 폐기물은 처리업체를 통해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장덕남 삽교읍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삽교읍을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일손이 바쁜 중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검열을 통해 지난 1년간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운영 등을 점검하고 미흡사항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우수 민방위대 사례를 발굴, 전파해 민방위대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적보다는 교육식으로 검열을 진행할 방침이며, 신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흐름 안내 교육을 추진해 빠른 업무 숙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및 장비의 관리상태, 필수 확보량 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신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참여 길라잡이 사업’을 운영한다. 체육참여 길라잡이 서비스는 △체육행사 및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동행 이동 및 식비 등의 경비 지원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등 체육 참여를 위한 사업 정보 제공 △육상, 수영, 농구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스포츠클럽리그 참여 지원 △충청남도장애인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5∼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1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부동산 중개 시 무자격자 중개행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선제적으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신분증을 발급,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에 따라 중개보조원은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신분증은 가로 5.4cm, 세로 8.6cm 규격으로 중개사의 사진, 성명, 직위, 중개사무소 명칭이 기재돼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공인중개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전 공인중개사 신분을 사전 확인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하고 중개업 종사자 역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1일 백종원예산상설시장 장터광장 앞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직원 10여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결핵예방 주간으로 지정해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무료 결핵검진(엑스레이, 객담검사)을 실시해 결핵 조기 발견과 조기 퇴치에 앞장설 방침이다.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재해 발생 시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해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겸한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갖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