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2024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은 175억 원(도세 35억 원, 시세 140억 원)이다. 이에 당진시는 이월체납액의 40%에 해당하는 70억을 징수목표액으로 정하고 자주 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체납자의 재산 압류와 공매는 물론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하고 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는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을 통해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으며, 번호판 영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경찰서 및 한국도로공사 등)과 합동 영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 경제활동 회생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체납세금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오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면천향교와 골정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는 면천군수로 재직한 연암 박지원과 향교 유생의 이야기를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처음 시작해 총 10회 진행 예정인‘열하가 어디인고? 연암과 떠나는 열하여행’은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내용 중 중요한 장면을 체험해보고 직접 열하일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연암과 산책하며 줍깅’체험을 추가해 운영한다. ‘문묘제례와 향사례가 뭐래유?’는 전통 복장을 갖추고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향사례 체험으로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운영한다. ‘면천향교로 말하자면… 전기수 양성과정’은 조선시대 교육 및 과거제도를 공부해 전기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디저트, 간편식, 한 그릇 음식 등 먹거리 제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당진 청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만 45세까지)이며, 서류 심사 후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품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5개 팀에는 △한국 외식관광진흥원 소속 쉐프 레시피 컨설팅 △시제품 로고, 패키지 라벨 디자인 개발 △청년 농부, 청년 디자이너 협업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청년 액션그룹이 개발한 먹거리 제품은 추후 품평회를 진행해 당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23년에 진행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의 80%가 로컬푸드와 관련된 사업이라 이를 연계하여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을 계획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롬 근력 튼튼데이’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발굴하고 새롬동 맞춤형복지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 특화사업이다. ‘새롬 근력 튼튼데이’는 상반기(4~5월), 하반기(9~10월)로 나눠 실시하며 저소득 7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간호직 공무원은 운동 전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현재 질환을 확인한 후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맨몸 운동과 소도구를 사용한 근력 운동 방법을 교육한다. 또 폼롤러·매트·운동밴드·단백질 음료로 구성된 건강 꾸러미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혼자서도 안전하고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민관 특화사업 방문보건서비스 ‘새롬 건강매니저’와 연계해 꾸준히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상담과 보건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원 동장(공공위원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얻고 낙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지치시 농업기술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정신건강증진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건강관리사업 관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사후평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내달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고운동에 위치한 치유농업 모델학습원에서 야외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정신 건강 인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가족 관련 기념일이 몰려있고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달로,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포장육, 식육(육회)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 ▲계란 살모넬라 검사 ▲한우유전자 검사 ▲축산물이력 정보 확인검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는 시청 동물위생방역과 위생감시와 연계해 미생물검사를 할 예정이다. 축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이 확인되면 관할 부서에 통보하고 제품 회수, 폐기 및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육, 우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논의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 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센터장 우수정)는 29일 청년활동 공간인 ‘두두두’에서‘제7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청넷 7기 53명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회의는 2024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제안 공유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기 참여자를 모집하여 96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최종 53명의 회원을 위촉하게 됐다. 제7기 대청넷은 앞으로 ▲교통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안전 ▲환경 등 6개 분과에서 지역 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청년들이 체감하는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9월에 정책제안 발굴대회를 개최하고, 10월엔 청년총회를 열어 활동 우수자 시상 및 활동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청넷 회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지원, 청년활동가 및 전문가와의 컨설팅, 다양한 청년들과의 교류 및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가 무인멀티콥터 자격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됐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 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소개받는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7일, 4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체험은 청소년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의견이 나왔던 도예체험과 영화관람으로 운영됐다. 세종시 꿈드림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 견문을 넓히고, 또래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청소년은 “평소에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에서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문화체험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꿈드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참여활동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자립지원,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지원, 교통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