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 등 4개 중앙부처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는 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주요현안 건의 및 2025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국토부를 찾은 김 지사는 박상우 장관과 면담을 갖고 △3차 고속도로(보령-대전) 건설계획 반영 △제5차 국가 철도망계획(충청내륙철도 건설, 장항선 SRT 연결)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민자고속도로(당진-광명, 공주-천안, 태안-안성)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8건을 주요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 연결 30억 △대산-당진 고속도로 2360억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1900억 등 6건 1조 6590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농업인 기준 개편 △스마트팜 정부 지원 △청년농업인 지원 등 11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정부예산 반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목척교 일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코스를 함께 걸으며 치매로 인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뜻을 모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치매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어려움이 있어,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범사회적 활동을 지속해나가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SNS, 채팅 등에서 누군가 성적인 대화를 유도한다면?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으로 알려주세요! 온라인 그루밍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바로 피해를 접수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 SNS 등 온라인 활동 중 온라인 그루밍* 상황을 겪거나 의심될 경우 바로 피해를 접수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협업하여 ’24년 4월 25일부터 시범운영합니다 * 온라인 그루밍 아동·청소년을 성착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적대화를 하거나 성적행위를 하도록 유인·권유하는 행위 이용방법 1. 구글 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 * 현재 안드로이드만 사용 가능 2. SNS, 랜덤채팅앱 등에 엣지* 생성 * 휴대폰 가장자리에 생기는 작은 창 3. 온라인 그루밍 상황 발생 4. 채팅 등 증거화면 자동 캡처 5. 온라인 그루밍 피해 접수 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문상담, 정보제공 · ☎1366 또는 02-735-8994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누리집 Ⅴ 경찰 수사의뢰 연계 Ⅴ 디지털성범죄지지원센터 삭제 지원 바로 연계 Ⅴ 기타 지원기관 연계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독립기념관의 경내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이 참여해 대규모 행사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기간 안전한 개방화장실을 위해 불법 카메라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4년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다중운집 행사인 ’K-컬처 박람회‘가 열리는 독립기념관의 경내 겨레의 집 등 개방화장실 32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K-컬처 박람회 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 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이 5월 7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1월, 경기 군포시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1993년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부의장은 “우리 아산시 또한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있는데,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의 예기치 못 한 재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현행 조례가 2014년도 제정 이후 보조금의 목적외 사용에 대한 규정이 정비가 안 되어 있어 현행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규정을 정비 및 완화하고,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에는 안전한 주거지로 변화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현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에 협업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은 강소SW기업 및 초기스타트업 기업의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SW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구는 디지털 사회혁신 분야에서 사업수행기관인 라미랩㈜의 “디지털트윈 도시문제 현장대응 시스템 융합 협업시스템” 개발·구축을 실증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3.3억 원, 시비 2.7억 원, 주관연구기관 2억 원 등 총사업비 8억 원으로 ▲GIS 기반 재난 의사결정시스템 도입 및 의사소통 솔루션 개발 ▲내부 시스템과 연동한 현장 보고 ▲침수 예측 AI 기술 개발 ▲호우시기 침수에 대비한 현장 실증 수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 마련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중구는 기존 지정 업소 90곳에 대해 물가모니터 요원이 현지실사 후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이달 말까지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21일까지 중구 지역 음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중구청 공식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100곳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산성뿌리전통시장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차량 자동 인식기 및 사전무인 정산기 설치 등 노후된 정산시스템을 교체 하고 주차장 2개소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의 만족을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장 이용객 및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CCTV 10대를 설치하여 주차장 전 구역을 사각지대 없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 이용객 및 상인들도 “잦은 고장으로 불편했던 시스템에서 보다 더 정확한 차량번호 인식과 사전무인정산기 설치 등으로 주차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라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장별 맞춤형 주차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산성뿌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총 2개소 74면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제왕도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주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2009년부터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1960~70년대 이후 자전거가 대중교통 수단이 아닌 레저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 속 자전거’를 주제로 펼쳐졌다. 행사 첫날부터 공식 기념식에 참석한 자전거 라이더 1천여명이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해 아름다운 금강과 유채꽃 단지를 오가는 잊지 못할 라이딩을 즐겼다. 사이클과 엠티비(MTB)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99.72km 코스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 ‘백제 그란폰도’는 이번 행사의 백미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에게 꼭 필요한 200여 개 정책을 엄선해 소개한 모음집을 온라인에서 무료 내려받기 하세요.” 2024 케이-희망사다리가 뭐죠? “올해 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어디서 확인할 수 있죠?“ “제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뭐가 있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원 정책이 궁금한데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혼란스러운 분들! 국민이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최신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모음집, ‘2024 케이-희망사다리’에 주목하세요! ∨맞춤형 목차 구성 · 2024 신규 민생지원 제도 · 생애 주기별(아동·청년·중장년·어르신) 맞춤형 정책 · 분야별(복지·일자리·문화·건강·안전) 지원 정책 등 수록 ∨이용 편의 증대 · 각 정책에 해당하는 누리집 바로 접속 가능한 정보무늬(QR) 제공 · ‘2024 신규 민생지원 제도’와 ‘숨은 정부 지원금 찾기’ 등 별책 부록 구성 수록된 최신 지원 정보 맛보기! ∨K-패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한남대학교에서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학교별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대덕구 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일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에 따르면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할 구역 안에 있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교육소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급 학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비용과 학교 내 노후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구는 6월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 우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5년부터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서산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지원사업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1회차에는 19기관 종사자 192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올해에는 총3번의 영화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이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봉암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5월 3일, 쓰담 캠페인 행사를 추진했다. ‘쓰담’이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을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봉암초등학교 쓰담 릴레이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마을의 환경부터 보호하자는 마음으로 학교에서부터 출발하여 인근 욧골 어린이공원까지 다 함께 쓰레기를 담는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자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됐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의 캠페인을 지켜본 인근 대학생 및 주변 시민들에게 지구를 구하는 행동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보여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실천 의지가 확산되도록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쓰담 릴레이를 하면서 제가 우리 마을을 반짝반짝하게 만들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봉암초등학교 김태연 교장은 “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 투어가 지난해 이어 타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와 학생 80여 명이 인문지리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찾았다. 이번 투어는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 현장 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공간 등을 둘러봤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먼 곳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답사를 위해 찾아주어 감사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 가족센터 제1교육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안전을 위한 ‘가족사랑 행복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부모와 자녀, 부부,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생활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까불이 도넛 오란다’와 ‘연두부 당고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가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등 가족 간의 정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에게 다양하고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