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과반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일 대전·충남 경선에 이은 2연승을 했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과반을 기록하면서 경선 초반 대세론 기선잡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국민일반당원의 온라인·ARS·현장 투표 합산 결과 이재명 후보가 투표수 1만2899표 중 7035표(54.54%)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의 뒤를 이어 이낙연 후보는 3834표(29.72%)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이재명 후보와는 24.82%포인트(p) 격차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의 대전·세종·충남·세종 등 충청권 이틀 순회경선 합산 득표율은 54.72%(2만1047표)로 집계됐다. 이낙연 후보의 누적 합산 득표율은 28.19%(1만841표)로 이재명 후보에 26.53%p 뒤졌다. 추미애 후보는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7.09%(915표)의 득표율로 3위로 올라섰고 정세균 후보는 5.49%(708표)로 4위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5일 코로나19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경우 통신3사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지급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본인 확인 절차는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로 가능하다. 휴대전화로 인증할 경우에는 문자 인증번호나 통신3사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1명당 25만 원씩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5일부터는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이나 카카오톡, 토스앱 등을 통해 사전알림을 신청해서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11조 원 규모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 나라 국민의 88%에 해당하는 2,018만 가구가 대상이다. 1인 가구는 6월 건강보험료가 17만 원 이하면 지원금을 받게 된다. 2인 이상부터는 외벌이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다른 기준을 적용받는다. 4인 가구 기준 외벌이 가구는 직장가입자 31만 원, 맞벌이 가구는 39만 원이 지급 기준이다. 6일 오전 9시부터는 카드사나 국민지원금 콜센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금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9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으나, 씨티카드로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신청 다음 날 지원금이 충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해서 받는다.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시가 마을공동체의 새로운 모델 정립하고 지역 자원 활용을 극대화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세종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는 3일 온라인(ZOOM)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은 과업수행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과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 개념 및 주요사례, 세종시 마을공동체 환경분석, 마을공동체 인식조사, 세종시 마을공동체 비전·목표·전략도출, 마을공동체 세부사업발굴 및 제언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연구용역의 배경은 세종특별자치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다. 마을공동체 활동 및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해야 함에 따라,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기본계획수립을 오는 11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오는 6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연구용역의 과제 우선순위 선정을 비롯해 비전·목표·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충청권에서 175명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00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만3천4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71명)보다 654명 늘어 지난달 25일(2154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을 뛰어 넘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 2000명대 기록이다. 무엇보다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대로 오르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더욱이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전국 곳곳으로 퍼지는 데다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오는 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한 달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7일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두 달 가까이 네자릿수로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해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 30명을 비롯 ▲세종 10명 ▲충남 86명 ▲충북 49명 등 이날 모두 175명이 추가 확진됐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등 세종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7700억 원으로 반영됐다. 세종시는 31일 2022년 정부 예산안 7700억여 원을 반영하고 국회 예산심사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 예산인 6111억 원 대비 약 1600억여 원을 증액,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약 4000억 원을 포함하면 올해 정부 예산인 1조455억 원보다 13%가 늘어, 총 1조1800억여 원 규모의 국비를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5억 원, 정원산업박람회 5억 원,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18억 원,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20억 원, 고려대복합운동장 조성 14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3102억 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59억 원, 세종 산업기술단지(TP) 조성 64억 원, 신흥리운동장 조성 36억 원, 주차환경개선 54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춘희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적인 국회 대응체제로 전환해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증액 활동에 적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대전시 죽동, 세종시 조치원, 세종시 연기 등에 모두 2만 가구 중규모의 택지가 개발된다. 수도권에는 경기 의왕, 군포, 안산의 경계지역과 경기 화성 진안동에 신도시 규모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지난 '2·4 대책'에서 공급하기로 한 신규 공공택지 추가 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신규 택지 규모는 당초 계획이었던 13만여 가구보다 더 늘어난 14만 가구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 일원택지 개발은 84만㎡(25만평)의 먼적에 7000호가 들어설수 있는 규모다. 국토부는 죽동일원 택지 개발과 관련,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하여 양질의 주거용지와 자족용지 공급을 통한 지역상생 혁신플랫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 반석천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과 경관을 제공하는 친수형 공간 등 24만㎡(전체면적의 28%)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역 교통대책에 대해 은구비로~죽동로 연결도로 및 북유성대로~죽동로 연결도로의 신설을 검토하는 한편 장대네거리 기하구조 개선 및 BRT 정류장 신설을 검토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 연서면 월하리 일원 택지 개발역시 88만㎡(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충청을 비롯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충청의 경우 대전 57명, 세종 9명, 충남 60명, 충북 32명등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1명이나 늘어 누적 24만5158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라고 밝혔다. 전날(1882명)보다 41명 줄었으나, 이틀째 1800명대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20일 0시 기준)의 2050명보다는 209명 적은 숫자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발(發) '델타형'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터라 확산세는 커질 가능성이 높다. 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도 연일 30%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도 긴장하면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2일째 연속 네 자릿수다. 이달들어 지난 21일부터 최근 1주간 발생한 하루 확진자수도 1877명→1626명→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을 기록
[sbn뉴스=대전]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는 22일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의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세종·충남·충북을 광역경제생활권으로 묶는 충청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행정과 과학의 수도로 만들고, 그 메가시티를 기초과학과 비즈니스가 융합하는 대한민국 성장의 심장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조속히 설치하고,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신속히 추진해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며 "특히 국회 완전이전 시기를 앞당기고, 불가피하다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 메가시티를 과학수도로의 구상에 대해 "대덕~천안, 아산~오송·오창 등을 연결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속히 완성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국가 미래 R&D 중심기지와 글로벌 클러스터로 재도약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최대 현안인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련 "청주
[sbn뉴스=대전·세종]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분원 등을 세종시에 설치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균형성장 및 지방분권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세종시와 충남 일대에 국가 행정기관을 전부 모으는 게 바람직하다"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 지사는 "경제는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힘든데, 행정과 정치 문제는 사람의 의지로 가능하다"며 "반발 때문에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겠지만, 행정수도와 경제수도를 구분하는 건 세계적인 추세이고 긴 안목을 봐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은 언젠가 최대한 빠르면 좋겠으나, 청와대도 옮겨오는 게 맞다"며 "개헌을 하든지 헌법재판소 판결을 바꾸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국가 행정기관은 충남과 세종 일대로 전부 모으는 게 바람직하다"고 거듭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현재 개헌에 에너지를 집중하기보다는 민생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문제에 대해 "국회 세종의사당은 예산까지 편성됐는데 시간을 끌면서 세종시민을 비롯해 전국민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76일만인 21일 전 국민의 절반(50%)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누적 1차 접종자가 2 568만 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국민의 5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접종 완료자는 1151만 여 명으로 전 국민의 22.4%로 잠정 집계됐다. 추진단은 "3분기 백신 수급 상황과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그리고 잔여백신 접종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에 국민 70%에 1차 접종하겠다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대전을 비롯 충청권에서 20일 0시기준 1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늘어 누적 23만2천85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천152명)보다 10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다.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13일 0시 기준)의 1990명보다는 62명 많다. 충청 4개 시도의 경우 ▲대전 58명을 비롯 ▲세종 13명▲ 충남 71명 ▲충북 44명이 이날 하루 추가됐다.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난달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며 꺾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28명→1816명→1555명→1372명→1805명→2152명→2052명을 기록하며 매일 1300명 이상씩 발생했다. 1주간 하루 평균 1811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하루 평균 약 1757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
[sbn뉴스=청주] 이정현 기자 = 지난해 4·15 제 21대 총선 당시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초선. 충부 청주 상당) 국회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는 20일 정 의원의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추징금 3030만 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라는 점을 감안,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고발인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빙성이 있고, 국회 체포동의안 결의나 법원의 영장 발부 등 체포 및 구속절차도 적법하게 이뤄졌다"라며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제도를 훼손한 점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부당하게 취득한 개인정보가 선거사무소 밖으로 유출되지 않은 점 등은 유리한 정상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정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해 4.15 총선을 앞둔 지 같은해 3월 중순 회계책임자 A씨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비롯해 선거운동원에게 780만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시의회가 오는 20일 제70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6건의 접수된 안건을 처리한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70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개최되며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6건의 접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행정사무 감사 조치결과 청취와 의원 발의 25건과 집행부 제출 10건, 동의안 13건, 결의안 1건, 의견청취 2건, 기타 3건 등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재현·이영세·박용희·이순열·차성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시청과 교육청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청취와 조례안 및 결의안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회기 중 예산결산위원회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시청과 교육청의 올해 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청은 기정예산액 2조628억 원보다 1273억 원 증가한 2조1901억 원을 제출했으며 교육청은 1조320억 원으로 기정예산액 9560억 원 보다 760억 원을 증액해 제출했다. 행정복지위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오늘(19일)부터 9월 3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세종시교육청이 접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19일부터 9월 3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온라인과 함께 접수한다고 밝혔다. 단, 응시자는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하더라도 반드시 원서 접수처를 방문해 응시원서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사진을 부착하고 날인(서명)을 해야 한다. 온라인원서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응시원서 접수는 졸업예정자의 경우는 재학 중인 학교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 수험생이 직접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군복무자, 해외거주자,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 등은 예외적으로 대리접수 할 수 있다. 아울러, 세종시 거주 다른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는 세종시교육청 1층 민원실 내에 마련된 원서접수 창구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1m 이상 거리두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