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KBS가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3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이사회가 어제(29일)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일부 실시설계비 예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KBS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내년부터 2023년까지 충남방송국 설립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6월 KBS는 충남도, 충남대·공주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BS 충남방송국을 기존 방송사 기능에 대학생 미디어 전문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국으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의 수출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지난달 말까지 수출액은 총 939억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1249억 달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전년 동기 715억1800만 달러에 비교하면 31.4% 증가했다. 충남도는 현재 추세와 지난해 12월 수출 실적(80억 4700만 달러) 등으로 볼 때 오는 31일까지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1월까지 품목별 수출액은 ▲반도체 429억200만 달러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07억5800만 달러 ▲컴퓨터 97억1700만 달러 ▲석유제품 63억6800만 달러 ▲합성수지 24억4500만 달러 ▲자동차 부품 16억1900만 달러 ▲건전지 및 축전지 13억9300만 달러 등이다. 반도체는 호조세가 지속되며 수출액이 11월 누계 기준 역대 1위를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는 12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했다. 품목별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은 ▲금·은 및 백금 206.9% ▲자동차 79.4% ▲석유제품 67.8% ▲합성수지 56.8% ▲자동차 부품 56.6%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 등 도민이 직접 선정한 '2021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시상식을 개최했다.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10대 시책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 수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들은 ▲세계가 인정한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충남 서산공항, 서해선·장항선 KTX도입, 태안-서산·보령-대전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충남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UN공공행정상 및 장보고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지자체 최초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을 도정을 빛낸 시책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주범 화력발전 적용세율 100% 인상, 환경개선 연간 732억 재원 확보 ▲도 대표 건강 앱 걷쥬 참여자 21만명 돌파 ▲코로나19 도민상생 지원금 전 도민 지급 ▲전국 최초 소방호스 자동전개배낭 개발 ▲ 충남‧대전‧세종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이 도민의 선택을 받았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귀중한 업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도정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 30년 숙원인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건립이 마침내 확정됐다. 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소방청이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건립에 필요한 1차년도 사업비 22억5600만 원을 최종 승인했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충남지부 청사 신축을 위해 내년 3월 중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용지를 매입한다. 4월에는 '건축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해 1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12월에는 한국소방안전원 예산 약 6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약 2300㎡)의 충남지부 청사 신축 공사를 착공한다. 한편, 그동안 충남은 독립 지부가 없이 대전지부에 속해 있었다. 이로 인해 연간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도내 소방안전교육 대상자가 대전이나 수도권 지역으로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내포신도시에 들어설 한국소방안전원은 민간 소방안전 전문인력인 소방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을 양성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과 홍보를 담당하는 소방청 산하 전문기관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도립공원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개방 시간도 아침 7시로 늦춰진다. 30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안전관리 대책으로 도립공원 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덕산·칠갑산·대둔산 등 도내 3개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1월 1∼2일 2일간은 탐방로 및 주차장 이용 시간을 기존 오전 4시에서 오전 7시 이후로 조정하며, 오전 7시 이전에는 도립공원에 입산할 수 없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방 시간을 조정해 탐방객 밀집을 예방하고자 추진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지역 곳곳에 경관 조명 설치을 설치하며 빛의 향연으로 아름다운 겨울밤을 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명은 ▲예산읍 주교도시숲 ▲예산역 회전교차로 ▲신례원 회전교차로 ▲예산시네마 인근 가로수 등에 설치됐다. 예산군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과 내포신도시에도 조명이 설치됐다. 예산역과 신례원 회전교차로 등에는 교차로 내에 식재된 소나무에 조명을 설치해 차량으로 오가는 군민들이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산시네마 옆 소공원은 소나무 조경에 현재 예산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영화 '스파이더맨'과 '매트릭스'를 접목한 거미줄 형상과 '해피 뉴 이어' 글자 조명 등이 다양한 모양으로 화려하게 연출됐다.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는 임인년 새해맞이 눈꽃조명 트리와 호랑이 경관조명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곳에는 방문객이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도록 '새해 소원을 적어봐' 게시판이 설치됐는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야간 조명과 함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대한민국 특수교육 메카가 될 특수학교의 기공식이 열렸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기공식은 어제(29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 특수학교는 문재인 대통령 100대 공약사항으로, 이날 기공식에 문 대통령이 직접 참여했다. 특수학교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의 직업 중점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총 344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건축 연면적 1만178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학년별 6학급, 총 18개 학급으로 구성된다.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가벼운 발달장애 고등학생 126명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이들을 돌볼 교직원 15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올해 충남을 대표할 문화상품에 단추 장식 '용봉환두'가 뽑혔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2021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에서 용봉환두가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용봉환두는 무령왕 환두대도의 환두 문양을 이용한 단추 장식으로, 은과 오닉스의 조합을 통해 용봉 모양을 재현했다. 용봉환두는 백제의 고풍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기술적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색상의 의상과 어울리며, 장식의 포인트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높은 상품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용봉환두에 인정문화상품 인증서를 발급하고 제조업체인 수(手)작에는 상품 개발 장려금을 지원, 지역 문화상품을 지속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의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고 문화상품 매출을 늘리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내년 1월 3일부터 홍성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1월 발행 규모는 총 30억 원(지류 15억, 모바일 15억)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10% 특별 할인 판매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내년 총 발행 규모는 260억 원으로, 추후 정부예산 추가 지원 상황을 고려해 할인율과 발행액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을 29일 발표했다. 선정지는 ▲북면 위례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 벚꽃 터널길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목장길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칠갑산 둘레길 ▲예당저수지길 ▲안면도 해안관광도로다. 이번 드라이브 길은 공간정보시스템과 서면을 통해 도로 상태, 자동차 안전주행 적합 여부, 인근 관광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확인해 결정했다. 충남도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선정지를 영상, 책자, 충남관광 누리집,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관련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자연·풍경 감상, 근거리·당일,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비대면 여행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숨은 관광지, 비대면 안심 관광지, 친환경 관광지 등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첫 골프장 조성 사업에 시동을 건다. 28일 홍성군과 금비레저는 군청에서 '홍성 장곡 대중골프장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9월 금비레저가 홍성군에 제출한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홍성군 장곡면 일원 132만㎡의 부지에 1000억 이상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한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금비레저는 골프장 조성에 1000억 이상을 투자하고, 골프장 조성공사 중 지역 업체 이용과 운영수익 중 일부를 홍성군민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홍성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법령과 예산의 범위 내에서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지구단위 계획 결정·고시에 따라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될 경우 사업부지 내 군유지가 골프장 조성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개 매각을 진행키로 했다. 단, 군유지의 공개 매각에는 현재 홍성축협이 대부 사용 중인 목장 시설 이전 등이 원만하게 협의되는 조건을 전제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에 골프장이 필요하다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고, 골프장이 조성됨으로써 기대되는 다양한 공익적 효과가 크다는 판단 아래, 의지를 갖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23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제도 시행에 따라 범도민 차원의 '충남 고향사랑 추진단'을 우선 꾸린다. 추진단에는 농어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며 제도 홍보, 답례품 개발 지원 등을 맡는다. 또 관계 공무원을 중심으로 '고향사랑 준비단'을 구성한다. 준비단은 범도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 기부제 활성화 방안 강구,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제도 시행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충남의 여건에 맞는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하면, 세액 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청권 주민의 63.9%가 지방은행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은 4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충청권 거주자 대상 지방은행 설립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으며, 응답자는 지역별로 충남 384명, 충북 291명, 대전 264명, 세종 6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만 19∼29세 158명, 30대 152명, 40대 188명, 50대 194명, 60대 이상 308명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3.9%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28.9%는 '불필요하다', 7.2%는 '모른다'고 답했다.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이유로 ▲소상공인·서민 계층 지원(31%)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개발 사업 추진(25.9%) ▲지역 중소기업 육성·지원(21.3%)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공헌 활동(17.7%) 등을 꼽았다. '불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 85.7%가 '현재 일반 시중은행의 역할이 충분하다'고 답했다. 설립 추진 주체로는 43.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이 잔류 농약에서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출하 및 유통 농산물 657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고추잎 등 엽채류 7건(1.06%)에서만 잔류농약 기준치가 초과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천안 도매시장 출하 농산물 412건 ▲시기별 다소비 농산물 59건 ▲로컬푸드 농산물 100건 ▲친환경 농산물 49건 ▲기타 37건에 대해 실시했다. 올해는 기존에 실시하던 출하 농산물 검사 이외에 로컬푸드 농산물이나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의 적합성을 점검하는 등 검사 대상을 확대했다. 로컬푸드 농산물 검사는 천안시 등 8개 시군에 위치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무작위로 선정해 부적합 다빈도 품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고추잎, 참나물, 쌈배추, 부지깽이나물 4건에서 잔류농약이 잔류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 조치를 의뢰했다. 도매시장 출하 농산물은 쪽파와 고추잎에서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돼 334kg을 폐기 조치했다. 그 밖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 49건은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인증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충남유치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발족식은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정병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남유치추진단은 충청권 유치 분위기 조성 및 도민 관심 제고를 위해 활동한다. 인원은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15개 시군, 도내 대학 및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시민단체 등 총 200명(당연직 66명·위촉직 134명)으로 구성했다. 김덕호 충남도체육회장, 이우종 청운대 총장, 유태식 충남발전협의회장이 공동추진단장을 맡아 유치 확정일까지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단은 앞으로 각종 충청권 유치 기원 이벤트와 사회관계망(SNS)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현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종 개최지는 내년 1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우선협상도시 선정 및 현지 실사를 거쳐 2023년 1월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