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 후보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동기는? 지금은 자치와 분권의 시대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분권은 이제 헌법 개정을 통해 완성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직면하였습니다. “내가 나를 대표 한다”는 촛불정신이 이제 곧 “충청도민이 충청남도를 대표한다”는 지방분권 완성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4선 국회의원, 당 최고위원, 당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의 풍부한 경험과 힘 있는 양승조가 적임자입니다. 저 양승조가 충청남도가 자치분권 시대에서 “더 행복한 충청”의 깃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충남 발전의 정책과 비전은?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습니다.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선생님, 학부모,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충남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충남도로 저출산 극복의 선도 모델이 되고자 합니다. 둘째, “노인이 행복한 충남” 을 만들겠습니다.충남도 총인구 211만6770명에서 노인인구가 36만2,946명으로 고령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세계11권의 경제대국을
◇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 후보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동기는? 미래의 대한민국,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드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정치인으로 역할 다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8년의 시장 경험에서 제가 느낀 건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지시와 통제에 따르는 국가에는 미래가 없다는 겁니다. 중앙집권적 국가운영 방식으로는 현장의 이루어지는 수많은 민원과 갈등을 해결할 수 없을 수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다양한 구상도 실현하기 힘듭니다. 특히 저는 지난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지방이 중앙의 통제에 따르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급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에는 빠른 판단과 조치가 필요한데 일선의 기능은 사실상 마비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가 출발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좋은 도시들이 모여 좋은 나라가 되고, 좋은 도시의 경쟁력이 그 나라의 경쟁력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중앙정치의 경험, 지방행정의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기초지방정부에서 해온 모든 성과를 충남 전역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충남 발전의 정책과 비전은? 충남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더 좋
충남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 당진투데이 대표)는 지난 5일 내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15개 시·군 회원사 대표이사 및 발행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순환 회장은 “충지연 3월 월례회의는 새롭게 단장된 연합회 사무실에서 마련한 첫 번째 회의”라며 “회원사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올해에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명일(천안신문 대표) 사무총장은 “지역 월례회의에 참석하는 자치단체장이나 관련 기관장에 대한 홍보와 지역신문사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충지연은 이날 월례회의를 통해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6.13 지방선거에 대해 각 지역별 현안과 각종 안건,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4월 월례회의는 아산신문이 주관해 이순신축제가 펼쳐지는 아산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