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계룡시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진 등과 같은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에 대한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태풍 및 집중호우, 수난사고, 교통사고, 산불·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난의 예방법 및 대처요령 등에 관한 실전체험 위주의 교육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화학·생물학적 사고에 대한 대처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 체계적인 소방시설 실습을 통해 소방시설의 작동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아 주변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요령에 대한 지진 체험교육이 체험자들의 관심과 호응속에 진지하게 실시됐다
충남 논산시 취암동 행복키움위원회 위원들과 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29일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 나눔행사로 온정을 실천해 추위를 녹였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 1,000포기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취암동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5일 서울동자아트홀에서 열린‘2016 CYS-Net 성과보고대회’에서 2016년 청소년전화 1388 우수 운영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21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전화상담실적 및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전화 1388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통해 ▲청소년 상담 ▲청소년 동반자 사업 ▲학교폭력·인터넷 중독예방 사업 ▲진로직업박람회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등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 학업중단, 인터넷중독 등 위기에 이르기까지 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상담가능하다. 김정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오늘 수상은 지역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올바르게 자라도록 고민과 고충을 상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
충남 서산시 홈페이지가 시민중심의 소통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새 옷을 입었다. 서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국·단장, 직속기관장,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산 홈페이지 통합·재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6년간 부분개편과 디자인 개선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했으나 기술 발전과 인터넷 누리꾼의 눈높이를 맞추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분산된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맞춤형 소통 콘텐츠의 확대를 통한 사용자 친화적인 소통 홈페이지의 구축을 위해 통합·재구축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 용역을 통해 36개 부속 홈페이지를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하고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적용해 다음달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서산시 홈페이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한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정보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첨부파일 바로보기가 가능하고 액티브 X 프로그램을 제거해 웹 호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서산시 대표 홈페이지와 부속 홈페이지의 개별적인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체
충남 서산시가 지역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29일 감자 주산지 팔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GAP)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재배 토양과 수질 등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지난 5월부터 팔봉면 일대 712ha의 면적을 대상으로 토양과 수질의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에 대한 안전성 분석 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안전성 분석 필지가 인증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농가와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시는 내년에도 집단화된 벼 재배단지 등도 안전성 분석을 실시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GAP 인증을 확대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GAP인증과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들은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GAP 인증 농산물 취급량을 급속도로 늘려가고 있다” 며 “타 지역 농산물과 차별화를 위해 GAP 인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재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총 71개의 작품이 출품돼 서산소방서와 서산교육지원청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결과 ‘아직도 담배피세요?, 불나면 책임 지세요’란 주제로 응모한 예천초등학교 6학년 김지예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지예 학생 작품은 충청남도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출품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가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과 전남 해남군에서 처음 발생한 조류독감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청정지역을 자부하고 있는 서산시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발생한 조류독감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H5N6형으로 기존보다 폐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도 빨라 축산 농가들의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방역태세에 들어갔다. 우선 철새 도래지 주요 진입로를 통제하고 예천동 우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대동에도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철통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간월호 주변에서는 공동방제단, 가축위생연구소, 공군 20전투비행단 차량 6대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29일 철새도래지인 부석면 천수만에서 항공기와 광역살포장비 등을 이용한 방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간월도 부근 A지구, 200ha에서 실시된 이번 방제에 ▲세스나 A-188기종 비행기 1대 ▲무인헬기 2대 ▲광역살포기 1대 ▲소독차량 4대가 동원됐다. 이날 방제는 대산·운산농협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8년까지 17개 읍·면·동의 명칭을‘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할 예정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읍·면·동 기능을 행정중심 기능에서 복지기능을 강화한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복지허브화 사업을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는 배방읍, 신창면, 온양3동, 온양6동 명칭을 우선적으로 12월 1일 부터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한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4개 읍면동에 대해 지난 4월 21일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및 복지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등 시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조치를 마무리했다. 또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칭이 변경되는 읍·면·동의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기관단체협의회 등을 통해 사전홍보를 실시했으며, 간판 및 도로이정표, 버스승강장 명칭도 11월 30일까지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수혜자의 만족도의 향상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2016년 복지허브화 시범 읍·면·동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명칭을 개정하는 것으로, 명칭 변경에 따른 주민 편의성 및 복지체감도 향상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빠르면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관내 원공술(배방읍 공수1리) 마을이 지난 28일 서울시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제9회 SBS물환경대상’시상식에서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SBS 물 환경대상은 SBS·환경부·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물과 환경을 지키는데 솔선하여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시상이다. 아산시는 2013년 ‘제6회 SBS 물 환경대상’시상식에서 도랑살리기 부문 대상(가시연꽃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원공술 마을이 전체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아산시의 물 환경보전 정책이 다시 한 번 크게 인정받은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원공술 마을은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운동의 모범적 사례로 이번에 평가를 받았다. 주민 간 소통을 통해 주민 환경의식을 높이고 마을 옆 900m에 이르는 오염되었던 실개천을 생태 실개천으로 복원했으며, 주민들의 옛 추억이 담긴 마을 공동 우물터 등도 복원하였다. 이러한 현장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환경교육 체험현장으로 활용해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원공술 마을 김동빈 이장은 “실개천살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이 크게 높아졌고, 사라졌던
충남 아산시 신창면 삼육사랑나눔회(목사 변경보, 회장 전명규)는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과 연계해 지난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신창면 관내 저소득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 및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육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10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매주 봉사원 4개조로 편성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조손가정에는 후원금을, 독거노인 2가구에는 가사서비스를, 독거노인 한 가정에는 음식을 준비하고 생일선물을 준비해 생일잔치를 실시하는 사랑나눔 봉사를 하였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삼육사랑나눔봉사회 전명규 회장은 “좀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삼육사랑나눔봉사회를 구성하여 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때로는 마음이 찡하고 때로는 뿌듯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지역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들이 우리 지역에 있어서 너무 고마운 일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봉사단체가
한살림아산시생산자연합회 여성위원회(회장 조은행)는 지난 28일 아산시(시장 복기왕)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후원처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된장 150kg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행 대표는 “건강한 식재료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모든 회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후원처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산된 후원품에 담긴 정성까지 지원대상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스테크(대표 김기종, 아산시 배미동 소재)는 11월 27일 온양4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나스테크 직원들과 그 가족들 3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들은 온양4동 기초생활수급자 중 연탄이 필요한 소외계층(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4가구를 방문해 1,600장(가구당 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스테크 이규복 이사는 “추운 날씨에 연탄을 전달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우리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지역사회가 따뜻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찬중 온양4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나스테크 직원 및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스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이 지난 28일 아산시 배방읍에소재한 ‘매일우유 온양대리점(대표 이근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일우우 온양대리점에서 저소득가정의 아동들과 노인들의 우유 및 간식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매일우유 온양대리점 이근용 대표는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내키지 않아 오늘까지 미뤄왔는데 이렇게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 반이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미약하나마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용현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장님의 관심으로 다양한 업체가 행복키움사업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창면 주민에게 다양한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가 나눔 운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전개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부산물 수집과 운반, 토막 자르기로 한 달간 준비해 약 51톤을 아궁이나 화목보일러를 이용하는 가정 중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공공시설 등에 땔감을 배부했다. 특히 산림사업의 부산물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산불 인화물질 제거, 산불과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땔감 나누기를 통해 산림부문도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며, ”전달된 땔감으로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매년 겨울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7년간 363세대에 약 354톤에 이르고 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12월 1일(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펼쳐지는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홍보대사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우 서준영씨가 진행자로 나서 현장모금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공동모금회 성금은 부여군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주택화재시 재난재해비 등으로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열 숟가락의 밥이 모이면 한 그릇의 식사가 되고,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된다는 말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보다 많은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기부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올해 이웃돕기 집중모금 기간은 2017년 1월 31일까지로 지로 및 계좌입금을 통해 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