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6월부터 12월까지 서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서천청년 cheer-up 지원 수당을 지급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청년의 구직활동과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서천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취업자의 83.2%가 구직활동 경험이 없습니다. 또 청년 취업자 중 20.9%가 이직 의사가 있으며 연봉 복리 불만족을 가장 큰 이유로 응답한 바 있습니다. 군은 지역순환경제센터, 워크넷 등 공식 채용공고를 통한 면접자를 대상으로 면접 1회 5만 원, 최대 6회까지 ‘면접수당’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천군 소재 사업장에서 3개월이 경과하고 근로계약체결과 4대 보험이 가입된 자에게는 ‘취업성공수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근속수당’은 6개월 이상 서천군 소재 사업장에서 재직하고 근로계약 체결과 4대 보험에 가입된 자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신청기간은 매월 11일~20일이며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에 방문 또는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충남 서천군은 지난 7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천군지회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회원 20여 명과 서천군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서천특화시장 일원과 버스·택시 승강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길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승차 거부할 수 있는 행정조치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듬뿍 사랑의 반찬’ 사업을 펼쳤다. 이날 소외계층 60가구에 열무물김치, 젓갈, 방울토마토 등의 반찬을 제공했다. 반찬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반찬 배달과 안부 확인은 서천읍이장단협의회에서 진행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재개관한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 당부에 나섰다. 노 군수는 지난 8일 서천읍 교촌경로당, 장항읍 성주1리경로당, 화양분회경로당, 종천1리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됐던 지역 내 경로당이 지난 5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 데 따라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준수를 촉구했다. 노 군수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되며 많은 어르신이 심리적 고립감, 우울 등의 어려움을 겪어 군 차원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아직 코로나의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이 다시 개관한 만큼, 이용 주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군수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시는 가운데 즐거운 경로당과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잠정 중단했으나 6월 현재 서천군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에 상당 기간 확진자 발생 사례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감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드론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지난 8일 나래무인항공은 장항산단에서 드론 제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등 40여 명의 드론 산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선희 나래무인항공 대표는 “착공하기까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서천군에 감사를 드리며, 서천에서 국내 드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산단에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드론 제조공장 설립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조기 정착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론 시장은 연간 17% 이상 성장하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꼽힌다. 재난, 농업, 물류, 레저 부문까지 그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으며, 향후 플라잉 카의 등장으로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래무인항공은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1000대 이상의 드론을 생산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장,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교육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추진하는 연수로 ▲좌석 간 거리두기 ▲연수장소 입장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 및 설명회는 ▲2020년 충남교육청 재정현황 설명 ▲주민·학생·학부모참여예산제 운영 안내 ▲서천교육지원청 주요사업 및 예산현황 설명 ▲학교운영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후에는 운영위원회 협의회를 진행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교 대처 방법, 교육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과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데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천교육이 힘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작은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작은 꾸러미 사업은 협의체의 2020년 특화사업으로, 마서면 지역 내 업체로부터 매월 1회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장보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6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간편국, 계란, 단팥빵, 참외, 건강즙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경기도에서 올해 국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2일 충남 서천 서해안 갯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감염되면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인데,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높은 기온으로 환자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보도에 김서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0일 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74세 여성 A씨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평소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아온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부종·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응급실에 내원한 5일 뒤 사망했습니다. 서천군도 비브리오균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장항읍 창선리 갯벌에서 올해 충남도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아직까지 서천 관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균이 검출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3곳에서 해수와 갯벌 시료를 채취해 비브리오균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 주 1회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영희 / 서천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관리팀장비인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옛 장항공공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이 지난 3일 개관했습니다. [기자] 이날 개관식에는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노박래 서천군수, 지역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이 장소가 더 정말 값있게 쓰여지고 지역의 예술 문화를 높이는데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믿으면서요. 안전문제라든지 또 불편한 문제들을 상의해서 거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정말 기쁩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는 충남 최초의 공공 공연연습센터로, 지역의 예술가와 단체가 안정적으로 연습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설입니다. 약 15억 원이 투입된 연습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1084㎡ 규모로 중·소연습실, 리딩룸, 세미나실 등 시설과 방음설비, 음향·조명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용 시간과 대여룸에 따라 5천에서 2만 원 상당의 대관료가 발생됩니다. 세미나실과 동아리실 리딩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김서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영상 제작, 배포 서천소방서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영상을 제작‧배포합니다. 안전수칙 영상은 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인 춘장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서천소방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지역 전광판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국립생태원, 청렴문화 확산 위한 ‘2020 청렴 표어 공모전’ 개최 국립생태원이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청렴 표어 공모전’과 청렴표어 우수작 시상식을 지난 2일 개최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선정된 청렴표어를 ▲내부 게시판 공유 ▲현수막, 배너 제작 및 설치 ▲청렴문자 활용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비인면 남녀의용소방대, 장포리 해안·비인중학교 방역활동 실시 서천군 비인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포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2회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필요 인원만 모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들은 돼지고기두루치기, 조기찜, 취나물, 새우전, 마늘종무침, 배추겉절이 등 6종의 반찬을 배달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0년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추진 중인 생태 관광지역 ‘유부도’의 갯벌 보호를 위해 지난 4일 ‘해양쓰레기 수거 클린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천생태관광협의체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자율방재단은 5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자율방재단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생활방역 수칙 안내와 더불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자체 풍수해 임무 부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난 피해에도 적극적으로 대비에 나섰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최초 공공연습시설인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서천’이 지난 3일 개관했다. 지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선정으로 옛 장항공공도서관을 지역민들의 연습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이번 사업에는 약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습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1084㎡ 규모로, 중·소연습실, 리딩룸, 세미나실 등의 시설과 방음설비, 음향·조명 시스템을 고루 갖췄다. 연습센터는 충남문화재단에서 운영을 맡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대관료는 사용 시간에 따라 중연습실 1~2만 원, 소연습실 5천 원~1만 원이며 세미나실과 동아리실, 리딩룸 등 그 밖의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앵커] 햄·소시지·베이컨·닭가슴살 등 육가공 전문 식품회사인 허스델리가 지난달 6일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 4호 기업으로 입주했는데요. 현재까지 허스델리는 60명의 지역민을 채용했고, 이달 말까지 40명을 추가 채용하며 총 100명의 지역민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허스델리는 지난 2011년 5월 설립된 햄·소시지·베이컨·닭가슴살 등을 제조하는 육가공 전문 식품회사입니다. 충북 제천에서 공장을 운영하다 2018년 11월 장항국가산단 토지 분양계약을 마친 허스델리는 올해 4월 6일 이전을 마치고 4호 기업으로 입주했습니다. 허스델리 측은 서천군 입주 기업 주식회사 우양냉동식품과의 협업과 재료 조달 수월 등 이점을 고려해 서천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허스델리는 제천에서 함께 온 직원 35명과 추가로 서천군에서 채용한 직원 60명을 더해 9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허성윤 허스델리 대표이사는 6월 말까지 서천군에서 40여 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성윤/ 허스델리 대표이사6월 말 기준으로 약 40여 분을 더 채용할 계획으로 2차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