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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라이프> 프로그래머 귀농인 이영배 씨, 친환경·정보화 농업 '이목 집중'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도시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다 시골마을로 귀농한 귀농인이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예산군은 황새마을로 귀농한 프로그래머 귀농인 이영배(54) 씨를 소개했다.

이영배 씨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새올 행정시스템과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컴퓨터 전문가다.

지난 2007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년 후 인생 2막은 농촌에서 시작하기로 결심을 한 이 씨는 예산군에 거주하는 지인을 통해 예산군에 자리를 잡게 됐다.

이 씨는 '친환경'과 '곡물'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며 논 2000㎡에서 친환경 벼 재배와 밭 2640㎡에서 찰옥수수, 서리태, 들깨 등을 친환경 재배하고 있다.

모든 물량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이 씨는 최상의 맛좋은 쌀을 생산해 상위 10%의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목표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황새마을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묶어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 전략도 세우고 있다.

또 컴퓨터 재능을 인정받아 관내 5개소의 강사로 초빙돼 연 68회 500여 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동영상 컨텐츠 만들기, 사진꾸미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교육을 하고 있다.

이영배 씨는 "마을주민 컴퓨터가 고장나면 수리는 물론 황새권역센터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며 "귀농인과 기존 주민과의 화합기회 마련은 물론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형성하며 건전한 귀농귀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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