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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가> 대전 김소연 변호사' 성 상납당이란 오명, 설득할 자신없다"...국힘 탈당 서울 서초갑 출마


[sbn뉴스=대전] 신경용 대기자 =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소연 변호사(40)가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 변호사는 7일 페이스북의 글을 통해 “'성(性)상납당'이라는 프레임과 오명을 쓴 채 유권자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변호사는 "성 접대 받은 의혹을 받는 당대표에 대해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않은 당에 더 이상 몸을 담고 있을 이유가 없다”라며 “국민의힘 중앙당과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변호사가 지적하는 '성 상납당이란 오명'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신분으로 대전의 한 벤처기업 측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는 “무소속으로 서초갑 후보로 뛰며 완주할 것이고, 정권 교체를 위해서도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18년 6.13 민선 7기 지방선거에 출마해 대전시의원에 당선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한 김 변호사는 민주당의 공천 비리를 폭로했다가 같은 해 12월 당으로부터 제명됐다.

이어 2019월 3월 바른미래당 입당 후 탈당, 2020년 2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입당, 4월 21대 총선 당시 대전 유성을에 출마해 민주당 이상민 의원(5선)에게 고배를 마셨다.

김 변호사는 “어디에도 빚을 지지 않았다. 자유롭게 살면서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선 전과 4범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맞서면서 성접대 의혹 당대표와 함께 하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고 “이제는 국민과 제 스스로를 믿고 홀로 서보겠다. 성 상납당이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면 그때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복당하겠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청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며 청년 이용 정치, 청년 팔이 정치로 대선 후보와 당원들을 겁박한 당대표를 정리하지 못하는 정당에 대한 민심과 당심의 냉혹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 제가 충심을 담아 국민의힘에 드리는 비단주머니”라고 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선관위에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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