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제1회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 아산시 토지관리과 박민식 주무관(시설7급)이 구축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구축 및 운용’이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박민식 주무관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은 민원인이 시청 토지관리과에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지적행정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이 시스템은 충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이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