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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대천항 야간선박털이 중국인 3명 경찰에 덜미...40척 이상 절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밤을 틈 타 정박 중인 선박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무려 40여척 이상의 선박에 무단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밤을 틈 타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중국인 3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했다.

경찰의 수사는 담배·술·물티슈 등 바다에 나가있는 동안 사용할 생활용품이 선박에서 사라졌다는 K씨의 신고로 시작됐다.

범행 당일 이들은 대천항에 정박된 어선마다 침입, 절도행각을 벌여 절취한 물품을 차량에 싣고 이동하는 것까지 확인됐다.

피의자들은 모두 중국 국적의 남성들로 밝혀졌으며, 보령해경은 특수절도 혐의로 서울시 동작구에서 A씨를, 대천항 선적 선박에서 선원으로 근무 중인 B, C씨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피해신고 당일 외에도 4일에 걸쳐 야간에 선박을 침입해 생활용품과 고가의 용접기, 전동드릴 등의 공구류를 훔친 것이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은 “피의자들이 40척 이상의 선박에 무단 침입하여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고, 계속 제보를 접수 받아 이들의 추가범행을 확인하고 있다”며 “야간에 선박에 침입하는 절도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선주들도 자기 재산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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