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해양경찰구조대가 26일 '야간 불시 상황훈련'을 실시,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야간에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고속단정 항해술, 구조술 등 실무평가 등을 집중적으로 23일부터 3일간 실시됐다.
성대훈 보령해경 서장은 "최근 따뜻한 날씨로 어업인들의 조업과 레저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훈련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