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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속보】세종 우한폐렴 의심환자 2명 최종 음성판정...예방수칙준수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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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세종] 권오주 기자 = 국내에서 4번째 우한폐렴(신종코로나파이러스)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의심 환자 2명(20·30대 남성 각 1명)은 모두 최종 음성으로 판정났다. 


세종시는 이날 저녁 보건환경연구원이 마른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을 보인 30대·20대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이들은 각각 지난해 11월 말부터 중국 우한에서 일해왔으며, 각각 지난 17일과 24일 귀국했다가 의심 증세를 보여 이날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다. 



세종보건소는 이날 오후 이들로부터 채취한 시료에대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우한페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2지난해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아데노·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간 전염성이 매우 강한데다, 중국에서 60여명이 사망하고 3000여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등 10여개국가에서 확진환자가 나와 WHO가 긴급 위험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이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데, 인간 활동 영역이 광범위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로 넘어오고 있다. 예컨대 사스(박쥐와 사향고양이)와 메르스(박쥐와 낙타)가 이에 해당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정치 1.4~2.5의 높은 전파율(사스 4, 메르스 0.4~0.9)과 3%라는 낮지않은 치사율(메르스 20%), 그리고 경과가 나쁜 환자는 증상 발현 후 평균 8일 만에 호흡곤란과 9일 만에 호흡부전이 발상하는 빠른 진행을 보인다. 


잠복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증상자 파악과 관리가 매우 어려운 게 특징이다. 아직 백신과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며 세계 최대 인구 보유와 전세계 이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인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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