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형천)는 6일 서면에 위치한 모시랑해물칼국수 대표 이의철, 김정자 부부와 김정숙 서면도둔중앙지역아동센터장이 줄이어 '행복한 기부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면에서 약 20여년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해 온 이의철, 김정자 부부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걱정돼 장사는 잘 안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숙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해주고 있어 늘 감사하고, 나도 당연히 참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