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배추 뽑기, 파 다듬기,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김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 체험학습은 그동안 학교 텃밭에 심은 배추, 무, 갓, 파를 수확해 300포기 김치를 담그고, 형편이 어려운 같은 학교 학생과 이웃 어르신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 네트워크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교직원, 학생들이 힘을 합하여 김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조금씩 가정에 가져가기도 했다. 6학년 변재희 학생은 “300포기를 수확해서 절이고 양념하고 김치 담그기까지 정말 힘들었는데 김치 담그는 과정을 보고 배우면서 엄마의 수고를 생각하게 되었고 나도 김치를 혼자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8년 서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이하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모인 민관협력 기구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여종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노원래 사회복지실장, 임무송 여성단체협의회장, 강현구 서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구수용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재현 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 한미희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한미희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서천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 및 안전환경 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한 사례를 발표하며, “아이들 스스로가 직접 참여해 환경을 조사함으로써 위험환경을 인지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 사회를 위해 위원들이 같이 협력하여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노력하자”등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방안에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직)는 지난 22일 장항 기벌포 영화관에서 비인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와 함께하는 ‘친구랑 가족이랑 영화 나들이’를 실시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적인 한계로 인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친구와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인초등학교 학생 60명 전원을 비롯해 학부모 15명, 교사 11명 등이 참여, 기벌포 영화관에서 ‘박물관이 진짜 살아있다’ 등 3편의 영화를 각각 선호에 맞게 관람했다. 특히, 영화 나들이는 비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비인후원회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더하는 비인’ 릴레이 후원으로 마련된 자발적 복지기금으로 추진돼 의미가 더했다. 영화를 관람한 송 모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시간이 날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이런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며 전했다. 이에 문도선 회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
[sbn뉴스=서천]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센터장 구재준)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와 지역 주민들의 시선으로 정겨운 마을의 풍경과 그 속에서 사는 주민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과 나’ 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기벌포영화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은 지난 8월부터 미디어 교육을 받았으며 실습 과정에서 직접 마을로 나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일상과 마을의 다양한 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사진에는 소박한 동네 풍경부터 삼삼오오 모인 주민들의 모습까지 따뜻한 마을의 정취가 오롯이 담겼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21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읍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원 50여명을 비롯해 서천읍이장단회원 10여명도 함께 참가해 배추 6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각 마을의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재금 서천읍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덕운 서천읍새마을협의회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중겸 서천읍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서천읍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원들과 및 서천읍이장단 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천읍 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무연고 분묘벌초행사,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등뿐만 아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지난 20~21일 이틀에 걸쳐 해가마을로 두부 만들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자연생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두부 만들기 체험은 자연의 선물, ‘콩’이 두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보기 위함이었다. 해가마을에 도착한 유아들은 가장 먼저 도우미 선생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두부 만들기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앞치마와 두건을 하여 꼬마 요리사로 변신하였다. 모든 준비를 마친 유아들은 아궁이와 가마솥이 있는 야외로 이동하여 맷돌에 콩과 간수를 넣어 갈아보고 콩물을 틀에 넣어 눌러보며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았다. 한 유치원 선생님은 "오늘의 두부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유아들이 자연이 주는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초등학교(교장 허두권)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천 국립생태원 및 해양생물자원관에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우리 주변 생태 환경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에서 시작하여 멸종위기종이 우리나라에 오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보호해 주어야 하는 까닭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 공생관계를 직간접적으로 이해함으로써 그물처럼 얽힌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깨닫고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함을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장소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는 재미있는 해조류 이야기를 통해 해조류의 의미와 종류, 해조류가 활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우뭇가사리의 한천을 이용한 젤리 만들기 실험, 다시마의 알긴산을 이용한 주스주머니 만들기 실험을 하며 흥미로운 해조류의 세계에 빠져든 아이들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주변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는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19일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100세대에 6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전달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원 및 이장들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이불 전달은 물론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김재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이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서천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이번 겨울나기 사업 외에도 지난 9월 추석꾸러미사업, 의료비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5일 지체장애인편의시설서천군지원센터외 9개 시설·단체가 합심하여 민원신고다발지역인 서천특화시장 및 서천휴먼시아아파트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전국 일제 단속기간(11.12. ~ 12.11)에 즈음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에 대한 인식 부족 및 불법주차에 따른 신고(월 평균 15건)가 급증함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차위반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보행상 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만 탑승할 경우 주차가 가능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임산부·노인은 주차할 수 없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물건을 적치하거나 이중주차 할 경우 주차방해에 해당하여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대안마을 김용찬 이장(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한 ‘마서면 나눔천사’에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마서면 ‘나눔천사’ 15호로 선정된 김용찬 씨는 마서면 대안이장 및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마서면 나눔천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고 밝혔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우리 마서면은 기관단체장과 이장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봉사, 환경정비 등 솔선수범하여 마서면 현안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고 있으며, 올초 시작된 ‘나눔천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서면 나눔문화 전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서면행정복지센터의 ‘나눔천사’ 운영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기부자들을 ‘나눔천사’로 선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 및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이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4일 관내 초중고 교육공무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교육가족으로서의 정체성, 소속감 배양 및 근무의욕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원광대학교 이현춘 소통리더십 전담교수의 ‘긍정적인 생활 습관 및 태도의 중요성’, ‘웃음건강 힐링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직원 보수업무 관련 안내사항 전달, 군산 선유도 일원 트레킹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천교육지원청 신경희 교육장은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전국한우협회 충남 서천군지부(지부장 신상갑)는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기념해 지난 13일 종천면(면장 구승완)을 찾아 한우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는 구승완 종천면장과 신상갑 지부장, 종천면 마을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식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고기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면에 기탁했다. 신 지부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승완 종천면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이웃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회장 박수환)는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 63명 전원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박수환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힘든 시간을 견디며 고군분투해왔던 수험생과 수양자녀 여러분께 마음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면서 “남은 기간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양자녀인 유진희(3학년) 양은 "수능을 이틀 앞두고 많이 긴장되었는데 수양부모님의 찹쌀떡과 격려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랑스러운 한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타리후원회는 매년 충남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과 수양부모자녀 결연을 맺어 타지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명문고 육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취지로 올해 10년째 234명의 학생과 결연을 맺고 있다.
[sbn뉴스=아산] 이효실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불의의 사고 시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운영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매년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 운영해 왔다. 이에 아산시민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사망, 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500만원,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에 대한 진단의 경우 20만원부터 8주 이상 60만원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이용 중 타인을 사상케 하거나 상해를 입혀 벌금을 부담해 형사합의를 보아야 할 경우에도 최고 2,000만원~3,000만원 한도의 보상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아산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지만 14세 미만자에 대해서는 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없어 민·형사적인 보험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안전장구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운행하는 것이 최선의 보험이겠지만,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sbn뉴스=아산] 이효실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창규 부시장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연회는 드론장비 및 추진절차 설명과 동영상시청, 드론시연, 영상 후 처리 절차 및 운영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인비행장치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 조종하거나 사전에 경로를 입력해 지정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한 비행체를 말한다. 시에서 올해 구입한 무인비행장치(드론)는 고정익 1식, 회전익2식, 워크스테이션 1식과 후처리 프로그램 2식 등으로 구성됐다. 고정익 드론은 최대 비행시간이 90분이고 정밀위치 측량에 이용하는데 비해 회전익 드론은 30분정도 비행할 수 있으며 촬영규모가 협소한 지역의 영상촬영에 이용된다. 시에서 구입한 드론은 도해지적 수치화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공유재산 관리, 산업단지 조성 입지분석, 재난․재해 분야 등 행정협업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해 공공측량을 실시하면 기존 유인항공기를 활용한 측량대비 빠른 성과 취득과 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공공 측량이용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