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나영찬 기자 = 지난 30일 충남 천안시와 금산군 일대에서 상해부상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2시 32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인근에서 A씨(59)가 비닐하우스 작업 중 송풍기에 손가락을 다쳐 심부 열상을 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구급활동을 벌였으며 A씨는 상처드레싱·안정유지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어 오전 11시 20분경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도로에서 B씨(67)가 도로 평탄용 롤러차량에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경·척추고정 등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