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주관으로 문화·관람분야 5개 공공기관이 25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문화‧관람분야 혁신학습그룹’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문화‧관람분야 공동 혁신학습그룹에는 국립생태원, 독립기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참여했다.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이번 연수는 공공기관 혁신담당 실무자간 관계망 활성화 및 협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국립생태원이 제안하여 마련되었다.
이 날 공동연수에서는 공공혁신 관련 전문가 특강 후 각 기관별 혁신 추진계획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과제를 공유하였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간 협업기반의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또한, 참여기관별 순회 연수를 통해 각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굴된 협업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차진열 국립생태원 혁신성과실장은 “문화‧관람분야 공동 혁신학습그룹을 통해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업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