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노성철, 자유한국당 김경제, 자유한국당 나학균, 더불어민주당 이현호,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자유한국당 강신두 등 후보가 군의원에 당선됐다.

가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노성철 당선인은 총선거인 수 2만3041명 중 1만5986명이 투표한 가운데 3665표(24.2%)를, 한국당 김경제 당선인은 2572표(17%)를, 한국당 나학균 당선인은 2430표(16.1%) 등을 득표, 군의원직에 올랐다.

나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이현호 당선인은 총선거인 수 2만5366명 중 1만7983명이 투표한 가운데 3184표(18.6%)를, 민주당 조동준 당선인은 2999표(17.6%)를, 한국당 강신두 당선인은 2702표(15.8%) 등을 득표해 군의회에 입성했다.

지역별 득표를 살펴보면, 가선거구의 경우 노성철 당선인은 총 3665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는 1847의 득표를, 마서면은 583표를, 한산면은 156표를, 기산면은 202표를, 화양면은 243표를, 마산면은 102표 등의 득표를 나타냈다.

김경제 당선인은 총 2572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는 1463의 득표를, 마서면은 320표를, 한산면은 145표를, 기산면은 121표를, 화양면은 212표를, 마산면은 117표 등을 득표했다.

나학균 당선인은 총 2430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는 359표의 득표를, 마서면은 982표를, 한산면은 198표를, 기산면은 245표를, 화양면은 352표를, 마산면은 98표 등의 득표를 보였다.

나선거구의 경우 이현호 당선인은 총 3184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는 1084표의 득표를, 서면은 694표를, 비인면은 355표를, 판교면은 136표를, 종천면은 198표를, 문산면은 117표를, 시초면은 118표 등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동준 당선인은 총 2999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는 1622표의 득표를, 서면은 84표를, 비인면은 299표를, 판교면은 145표를, 종천면은 194표를, 문산면은 151표를, 시초면은 98표 등을 득표했다.

강신두 당선인은 총 2702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는 599표의 득표를, 서면은 874표를, 비인면은 586표를, 판교면은 70표를, 종천면은 195표를, 문산면은 87표를, 시초면은 84표 등의 득표를 보였다.

한편 가선거구 민중당 박병문 후보는 1601표를, 무소속 김경환 후보는 1366표를, 민주당 최현태 후보는 1358표를, 무소속 김원섭 후보는 1352표를, 한국당 오혁성 후보는 776표 등을 득표했다.

또 나선거구 한국당 이준희 후보는 2323표를, 한국당 신영호 후보는 2229표를, 무소속 이강선 후보는 1400표를, 무소속 한일수 후보는 1344표를, 바른미래당 노명구 후보는 575표를, 무소속 구재칠 후보는 326표 등의 득표를 기록했다.

이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자세한 개표결과는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