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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 이테크 더리브’ 447세대, 5월 말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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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년 동안 신규분양 물량이 200가구에 못 미치는 서천군 장항읍에 신규분양 소식이 들려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테크건설은 5월 말 장항읍에 ‘장항 이테크 더리브’를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장항지역은 장기간 공급 부재 지역 거주자들은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규 아파트의 관심도가 높아 지역 내 수요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1~84㎡의 총 347가구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공간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남향위주의 세대로 배치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바다조망(일부 세대)도 가능하다. 

또 2면 개방보다 더 우월한 조망과 일조를 누릴 수 있는 타워형과 널직한 4Bay 구조의 판상형이 신(新)평면으로 구성되며 34평에서도 4개의 방(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와 함께 드레스룸과 펜트리, 다용도 알파룸이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총 420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광폭(일부)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아타프 단지는 장항버스 공용터미널, 장항역(장항선)과 인접해있고 동서천 IC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고, 4번 국도 등도 가까워 경·인 지역으로의 접근이 우수하다.

이밖에 동백대교가 개통되면 군산과 전북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지기 때문에 장항과 군산의 개발비전을 고루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장항선 복선전철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단계로, 향후 장항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 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는 한솔제지, 퍼시픽글라스, 풍농, LS메탈, 장항원수산업단지, 종천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으며 장항생태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해당 기업체 종사자들의 주거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여 ‘장항 이테크 더리브’의 분양 성적이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병원, 은행, 대형마트, 전통시장, 약국, 미디어문화센터,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국립생태원, 국가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금강하구둑 관광지, 김인전공원 등도 가깝다. 

또 장항초(인접), 중, 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도 유치될 예정으로 자연스레 인근 배후주거지역의 리딩 아파트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장항 이테크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2리 346-1에 마련된다. 문의 041-973-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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