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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환 도의원, 서천군수 출마 공식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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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문예의전당서 서천군수 출마 기자회견 가져
“소통과 융합, 행복한 변화를 통해 희망 안겨 드릴 것”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이환의원은 지난 1월 26일, 서천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천군수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조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분권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경험과 역량을 두루 지닌 군수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책비전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서천 ▲노인이 행복한 서천 ▲기업하기 좋은 서천 ▲4차 산업의 전진기지 서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천 ▲다시 찾는 관광 서천 등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소통과 융합의 군수가 되고 싶다”며 “도의원으로 지난 8년 동안 안희정 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함께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서천군민과 손을 맞잡고 침체된 서천의 행복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 서천군민에게 새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조 의원은 재선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충청남도의회 제9대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 제10대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 제9대, 제10대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제10대 충청남도의회 서해안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충청남도의회 제9대, 제10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10대 전국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상무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입자암치료기술육성특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농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쌓은 서천군 출신 도의원이다.

조 의원은 20대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년조직이었던 ‘민주연합청년동지회’의 임원으로 처음 민주당과 인연을 함께하며 정치를 시작한 지난 30여 년 동안 오직 한 길 민주당을 지켜온 의리와 심지가 곧은 정치인이다.

또한 ‘극단 기벌포’를 창단해 자체적으로 작품을 제작, 매년 두 세 작품을 무대에 올려왔으며, ‘더 좋은 문화원 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침체상태였던 서천문화원의 개혁과 발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서천에서 활동하는 14개 예술문화단체를 하나로 규합해 ‘서천군 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발족, 회장직과 함께 서천군 최초 민간종합예술제인 제1회, 제2회, 제3회 기벌포 예술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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