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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아라리요! 꽃 피운 충남형 전통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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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학기 운영교 지도교사 배움자리 진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다 같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라리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을 특색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아라리요’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의 브랜드명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 ▲찾아가는 전통음악 교실 ▲학생 전통음악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사업 등 전통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전통음악 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충남 악기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전통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1학생 1전통음악 교육은 4년째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첫해 33교로 시작했던 것이 114교로 크게 확대됐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지도교사 배움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초·중·고 114교 담당교사와 전통악기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1학생 1전통음악 교육 추진 계획 안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사례 발표 ▲악기 지원센터 안내 및 질의응답 ▲악기별 배움자리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아산의 모 중학교 선생님은 3년째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음악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우리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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