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서 유니버스’는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교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로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이용해 사업명을 정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30여 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활력을 불어넣어 활기찬 대학인 거리로 구축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서동 천호지 청춘광장 및 도솔공원에서 버스킹, 대학생 노래자랑, 플리마켓을 비롯해 신안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한 축제가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중심상업지가 발달하지 못하고 대학로 형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앞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14일 굿뜨래홍보관에서 국내 새벽배송시장을 이끌어낸 ‘(주)컬리’와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최재훈 ㈜컬리 부사장, 김홍주 커머스신선그룹장, 전호민 대외정책그룹장, 손승현 커머스신선채소팀장, 정내라 대외정책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대한 충분한 상호 이해와 협의 후 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과 (주)컬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부여군은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비롯한 우수 농식품 등 ㈜컬리 입점 대상 상품을 발굴해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컬리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부여군 농식품의 입점·판매와 홍보를 상호협력하게 된다. ㈜컬리는 국내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각광받는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품질 상품과 신속한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 유통업계 최초 풀(Full)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내 새벽배송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부여군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알려지지 않은 개인 정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부여군 정원 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고도의 역사와 일상이 어우러지는 촘촘한 녹지를 따라 걷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부여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서별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부여군 정원 콘테스트’는 관내 주택, 상가 등 개인이 조성 및 관리하는 정원을 대상으로 총 5개소를 선발한다. 부여군 내에 정원을 조성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정원 면적 200㎡ 이상, 경관이 우수하며 다양한 식물종 보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접근이 쉬울 것, 대문 밖 등 외부 공간으로 일반인에게 개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4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군은 식물의 다양성, 경관의 우수성, 관리 정도 등을 평가해 7월 중 최종 발표하고 선정된 5개 정원에 대해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노후 경유차 보조금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아 427대에 13억 5,000만 원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엔 5등급 경유차 230대, 4등급 경유차 46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30대, 총 700여 대를 추가로 접수 받을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되어 있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천안시에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이다. 또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의 경우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300만 원, 이상 최대 4,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4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800만 원, 이상 최대 1억을 지원받는다. 지게차 또는 굴착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관내 아동기관에 책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 스토리텔링(이야기)과 책놀이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행사 - 참가신청’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삽교공공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책과 어린이, 도서관과 어린이를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예빛봉사단과 함께 재가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어르신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손을 많이 짚는 곳의 안전 손잡이 △화장실 미끄럼 방지 매트 △잡고 일어서는 천장봉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실외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이다. 고령자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치매어르신은 일반어르신보다 인지기능의 저하로 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하고 낙상 후 활동 능력 저하나 후유장애 등으로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년간 총 200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으며, 낙상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편의가 크게 높아져 대상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자인 예산읍 권 모 어르신은 “출입구의 높은 턱을 조절해 줘 다시 넘어질 일이 없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사에서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의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공습경보음 송출을 시작으로 건물 내 방송을 통한 공습상황 전파, 군청 직장민방위대 소속 안내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른 안전하고 신속한 지하주차장으로의 대피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대피장소에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요약 홍보물을 배부해 민방위 대피소 찾기, 생존배낭 꾸리기, 공습상황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청사 대피 훈련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안보관 확립 및 비상시 대응능력 강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평가표와 재정확보 자료,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관련 자료 들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 등 5개 항목에 걸쳐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총점 78점 이상을 넘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민선8기 62개 공약사업이 단계별 정상 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62개의 공약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공약 이행을 완료하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일부 추진 1개 공약을 제외한 42개 공약을 빠른 시일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지원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연령 확대 △보훈가족 수당 월 5만원 인상 △소상공인 특례보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14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기본적 권리로서 인권에 대한 인식과 관점의 변화를 모색하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친인권 보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직원의 역할, 인권의 원칙 중 보편성과 상호의존성 사례를 통해 교직원과 각각의 주체가 존중되는 의미를 찾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인권 전문 황인정 강사를 초빙하고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친인권 보육공동체로서 주춧돌 놓아가기’라는 대주제 중심으로 △마땅한 이야기 △진화하는 인권 이야기 △어린이집 일상 다시 보기 △연대하는 권리들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통하여 보육교사의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이해와 소중한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과 보육교직원 서로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 동안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학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지도력 향상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한다.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세종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중 희망자로 구성된 자율적 학생연합기구로서 학교 간 학생 자치활동 공유와 소통・공감 토론회 등을 통해 각 학교의 학생 자치를 활발히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수련회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60여 명이 모여 민주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학생 자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과정들로 구성됐다. 첫째 날, 역량 강화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감과의 대화, 세종 학생 자치활동 사례 자료집 공유, 학교별 운영 사례 발표 등을 통해 학생회장단의 철학과 원칙 및 구체적인 활동 사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둘째 날, 학생들은 ‘학급 자치를 돕는 학생자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소통·공감 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해밀중학교 김선화 교사가 ‘학생자치회와 교육공동체 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는 오는 5월 18일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실시한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 개별 학습 자료를 수집하여 맞춤형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누리집 주소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원활히 이해하고, 수학 학습 방법 안내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똑똑! 수학탐험대 자료 활용 방법 ▲수업사례 소개 등이며,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똑똑! 수학탐험대 중앙지원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래초등학교 이요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교육시설 내진 보강 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설계와 내진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지진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물은 교사, 체육관, 기숙사, 급식시설, 강당 등 학생의 교육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내진 보강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우선, 내진성능 평가 전문업체가 내진설계 미비 학교에 대한 내진성능 여부를 지침에 따라 판별한다. 이후, 내진성능 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미비한 학교는 내진 보강설계 후 보강공사를 단계별로 실시하여 내진 보강사업을 완료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서 규모 2.0 미만을 포함한 지진이 총 34회가량 발생했다. 이러한 지진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동 지역까지 교육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자활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지역자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인 ‘영양급식 지원 서비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통합돌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진행은 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장연식 교수, 발제는 송혜자 대덕대 사회복지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주희 한남대 사회경제기업학과 교수, 한경이 자활기업협회장, 김준원 서구지역자활센터 실장, 김영수 복지정책과 팀장이 참석한다. 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영양급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자활사업을 활성화하여 저소득층 일자리가 지속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영양급식 사업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대전만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활성화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영양급식 지원 서비스’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병원 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기업의 신기술‧제품 사업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실증 코디네이터는 모집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 선발하며 기업의 신기술‧제품의 시장진입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기간은 5월 31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4대 전략산업과 AI, 첨단로봇, 차세대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 총 20명이다. 실증 코디네이터로 선정되면 실증지원 교육과정을 거쳐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연계 ▲실증 컨설팅 및 기술지도 ▲전문가 협업 지원 ▲실증자원 확보 등 실증 수행에서 종료까지 현장에서 밀착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계획 및 신청 방법 등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로 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실증 코디네이터가 실증이 필요한 기업을 밀착 지원하여 실증 생태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면서“실증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지역 기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 모산조형미술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20세 ~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NFT:대체불가능한 이야기(Non-Fungible Tal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가 주관하며, 충남 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1기수, 2기수로 진행한다. 1기수‘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은 지역의 사라져가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커뮤니티 살롱을 조성하여 퇴근 후 일상을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다. 2기수‘캐치더유스(catch the youth)’는 주부&다문화 성인 프로그램으로 결혼으로 인한 이주와 경력 단절 등 다양한 변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통이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다시 찾고 발견하는 자아’를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