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에서는 3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생 현장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헌신과 나눔 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정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2년에 설립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6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은 대호지 산불 현장, 도내 수해복구 현장, 각종 나눔이 필요한 현장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4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 1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500여 명, 교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충남 고교학점제 종합 누리집 ‘온마당’의 고등학교별 과목 선택 실습 기능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 주도성 기반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움자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민국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온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 축제가 시작됩니다! · 홈페이지 : 2024 동행축제 · 2024 동행축제 행사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5월 28일(화) · 유튜브 : 중소벤처기업부 채널 Ⅴ 중소·소상공인 살맛나는 온·오프라인 판매전 - 대형 유통사, 민간 플랫폼 기업과 민관 채널이 참여하는 판촉전 Ⅴ 해외에서도 볼맛나는 우리 중소·소상공인 -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해외 현지 및 유통채널을 통해 홍보 및 판매 Ⅴ 온 국민 갈맛나는 전국 방방곡곡 지역축제 - 전국 13개 지방청과 지자체가 연계한 50여개 지역 행사 - 우리 가족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키즈마켓 데이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일)에서 한형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 도입을 제안했다. 한형신 의원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2023년 한 해 10대 치안 이슈 중 묻지마 범죄가 첫 번째로 꼽혔다고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귀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은 나의 위치확인을 위한 안심친구, 안전한 경로를 추천해 주는 안심경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또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현재위치가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등 구민에게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형신 의원은 “구민들이 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교직원들은 지난 4월 30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 태안은 총 5명의 학생들이 3개의 종목(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2명)에 출전한다. 태안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고등학생으로서 첫 대회 출전이라 긴장되지만, 남은 기간동안 기록을 단축시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여준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목포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훈련받을 것을 당부하며, 반드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지도교사들과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이 5월 7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1월, 경기 군포시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1993년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부의장은 “우리 아산시 또한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있는데,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의 예기치 못 한 재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현행 조례가 2014년도 제정 이후 보조금의 목적외 사용에 대한 규정이 정비가 안 되어 있어 현행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규정을 정비 및 완화하고,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에는 안전한 주거지로 변화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현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일 공주교육지원청에서 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4 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등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024 학생평가 계획 점검 방법과 유의사항 ▲학업 성적관리 규정 점검 방법과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받은 중등 현장지원단은 본청 및 14개 지역교육지원청의 점검 계획에 의거하여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 관리 규정 전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수 점검 이후 학생평가 점검 결과에 대한 환류 과정을 통해 각급 학교의 학생평가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현황 점검을 통한 학생평가의 공정성, 신뢰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학생평가의 신뢰도, 공정성 제고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5월 3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연구회 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신미진 의원(연구회 부회장), 윤원준 의원(연구회 간사), 이기애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연구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천 연구 용역사 제안 발표(한국재정경제연구원) ▲연구용역 주요 과업 지시 설정 논의 ▲질의응답 및 향후 일정 등 연구모임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타지자체 스포츠활용 선진사례 분석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대표 온천도시인 아산시의 특색에 맞는 재단설립 수립방향 설정, 필요 스포츠 시설 공급 및 마케팅 서비스 융합 방안 등 다양한 과업 설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연구모임은 추후 별도 용역사 선정 과정을 거쳐 유관기관 간담회 등 최종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5월 6일부터 3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 유급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6. 29. ~ 8. 18.) 동안 물놀이 인명사고에 대처하고 사전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해 오전, 오후, 야간 3교대 근무로 운영된다. 응시요건은 만18세 이상으로 인명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1순위), 50m 이상 수영 가능자 및 동력수상레저, 응급처치 관련 자격증등 소지(2순위), 수영강사 경력(자격증 포함), 응급구조 및 응급처치 관련 학과 우대이며, 미자격자라도 보령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면 우대한다. 신청은 모집기간 중 지원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시청 안전총괄과를 방문하거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전형 결과에 따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특별공연 ‘매직컬 알라딘’이 가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직컬 알라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 속 이야기를 마술, 그림자쇼, 레이저,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환상적인 무대 미술로 재해석한 기획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모집 대상 60가구를 훨씬 웃도는 413%의 높은 모집률을 기록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 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지역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을 보기 힘든데 좋은 기회였다.”며“즐거운 공연 덕분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한 ‘매직컬 알라딘’ 공연이 마술, 뮤지컬, 그림자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친화 프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세~만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면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5세~만39세 청년 중 근로 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30만원을 지원받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복임)가 주관한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은 40여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가는 곳곳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디즈니OST부터 아이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마당 자연유치원 어린이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 퍼포먼스 ▲디즈니OST ▲점핑 등 어린이의 취향을 저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디즈니 의상을 입은 ‘디즈니OST 공연팀’은 아이들이 함께 부를수 있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부스에서는 ▲드론축구 ▲VR체험 ▲코딩로봇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드론을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들도 부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신나게 드론을 날렸다. 만들기 부스는 ▲그립톡만들기 ▲카네이션만들기 ▲키링 ▲손수건 만들기 등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연령별로 운영되는 대형 에어바운스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시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나도 모르게 자동 가입되어 있는 우리 동네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시민안전보험이란?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국민은 별도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 보험료 부담 : 지방자치단체 · 운영 : 보험·공제사 · 보장 내용 : 자연재해, 화재, 대중교통 이용 등 (지자체별 상이) 시민안전보험 보상 사례 ∨사례1 (부산) 시내버스 이용 중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 → 1인 150만 원 지급 ∨사례2 (경기 군포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중 폭발로 인한 화재로 사망자 발생 → 1인 1,500만 원 지급 시민안전보험 보상 청구 방법 ① 사고 발생 ② 시민안전공제 사고처리 전담 창구에 사고 접수 *청구 : 사고 당사자(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대리) **사망의 경우 유가족 중 대리인 지정하여 청구 진행 ③ 사고처리절차 안내 및 사고 사실 확인 후 보상여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하여, 상위법인 「국가유산기본법」의 제정 배경 및 경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효과 등에 대하여 질의했다. 또한, 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고려해 전승교육사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시의 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법률 개정에 따라 문화재의 명칭이 대대적으로 바뀌는 만큼, 대시민 홍보를 강조했다. 조원휘 위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에 대하여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함에 따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으로 대대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잘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시 차원의 적극적인 국가유산 발굴 노력도 주문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1건의 제정 조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제33대 박찬주 예산군 재향군인회장 및 제5대 송진명 여성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수, 예산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박재운 재향군인회 시도회장 및 회원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재향군인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찬주 취임회장은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며 “특히 읍면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재향군인회를 활성화하고 대내외적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명 여성회장은 “지역 내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예산군 재향군인회와 여성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체험 및 안보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보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