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18일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됐으며, 고3 대상의 입시설명회였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전 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개최했다. EBS 대표 강사인 이하영, 김진석 강사가 수학 과목의 학습 방법 제시와 대입 전략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공부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아산시가 준비한 학습전략 설명회인만큼 많은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EBS 학습전략설명회는 EBSi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활동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생활에서 실천 중인 구강건강 활동 보여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에는 아산시민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사진은 추후 심사를 거쳐 ▲대상(구강 고급 선물 세트) ▲최우수상(구강 랜덤박스) ▲우수상(구강 랜덤박스)을 선정해 오는 6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동안(6월 5~21일) 아산시 미디어보드를 통해 송출해 구강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네컷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차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부터 조사해 왔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540개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아산시 조사원 6명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한다. 2024년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정신건강 등),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 수행 절차는 ▲조사 대상 가구 선정 ▲조사 대상 가구에 ‘가구선정 안내서’ 우편발송 ▲조사원 가구 방문 ▲면접 조사 ▲답례품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또 면접조사 완료자 중 10%에게 설문조사 내용을 확인하는 전화통화로 절차는 마무리 된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보건소는 아산시민 1,100명을 대상으로 17회차에 걸쳐 응급상황 대처 능력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구조사들의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해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상반기 교육일정에 따라 지난 17일 노동자 복지관에서 일반인 2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김모 씨는 “지금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직접 인형에 심장 마사지를 해보니까 땀도 나고 어려웠지만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듣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아산시는 2022년 이후만 아파트 단지 26곳(2만134세대)이 들어섰고, 개발수요가 여전히 높아 공동주택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아산시는 최근 입주 공동주택의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공사 관계자, 담당 부서장, 온양3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민원 사항을 설명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부서장들에게는 “건의사항에 대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파리바게뜨 충남온양점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 충남온양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2회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빵을 후원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김진기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도 후원해 주신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 의견수렴 합동워크숍을 기반으로 도출된 마을의제를 실현가능한 사업제안서로 계획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향후 송악면 마을 의제 사업제안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규정 회장은 “의제 발굴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워크숍을 통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사업과도 연계해 2024년 주민총회 의제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송악면의 문제와 현안에 대해 좋은 의견들이 도출되어 2024년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온양2동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주민자치 계획 1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 민관 협력사업인 마을 골목길 정비사업은 기획 총무분과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의결됐고, 주민자치 보조사업 중 철도 하부공간 교각 벽화 그리기 사업은 교육문화분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또한,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 강좌 및 아산 역사 문화교실 운영 사업은 교육문화분과와 사회복지분과에서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이처럼 지금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민관협력형 사업과 자치계획형 사업 추진으로 매우 분주하며 정기회의를 통하여 논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용호 회장은 “내년도 사업 구상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 우리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협력이 정말 중요한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수행해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17일 가정의 달 기념 관내 저소득 노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물품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단원들이 모여 직접 만들었으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식료품 등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45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전달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여성자원봉사단은 20여 년 동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온양5동의 자랑이다”라며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행사에도 여성자원봉사단의 단원들의 의기투합하여 활동하는 모습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꽃이 예쁘기도 하지만 향기도 좋다며 오랫동안 볼 수 있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1:1 결연 독거어르신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독거어르신 찾아가는 모니터링은 작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소속인 아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생활지원사와 1:1 결연된 독거어르신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후원물품(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 후원)을 가지고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A씨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일을 하다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인주면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독거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애기야가자’가 손을 잡고 농촌체험 서포터스 활동을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 서포터스는 지역 내 파파야농장에서 △바나나·파파야 수확 △청 만들기 △열대작물 관찰 등을 체험하고, 도예 체험농장에서는 △물레 체험 △나만의 도자기 꾸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 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홍보한다. 센터와 ‘㈜애기야가자’는 지난 3월 13일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체험농장 및 체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당진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대외활동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부문 1위인 ㈜애기야가자와 함께하는 서포터스 활동으로 지역 내 농촌체험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체험농장을 활성화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난임부부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 지정한의원 6곳은 △경희자연담한의원 △고려한의원 △문곡16형대추밭한의원 △바른손한의원 △세호한의원 △원당한의원이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결혼한 지 1년 이상 된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이다. 비급여 한약첩약비를 1인당 연 1회 지원하며, 여성은 150만 원, 남성은 100만 원으로 4개월 치료 기간(실치료 기간 3개월 + 관찰 기간 1개월)으로 소득 기준 없이 한방난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한방치료를 지원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을 돕고자 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출산할 수 있도록 당진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새역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에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우승하며 단체전 10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당진초 배드민텀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전국배드민턴대회 남초등부 단체전의 최강자로 배드민턴 도시 당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육성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단과 실업팀인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목별 엘리트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해 전국 제패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당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