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3만여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 어려움 툭툭 털고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내 아이만이 아닌 모두의 아이가 올해보다 더욱 행복해지고, 어제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립 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이루어냈습니다. 드디어 고등학교까지는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한민국 표준을 우리 교육청이 만들어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이라는 우리지역 공동 정책도 탄생시켰습니다. 올해는 만5세 유아부터 유치원 무상교육을 시작합니다. 국가 표준 유아교육비 중에 그동안 사립유치원에서 학부모가 부담해야 했던 차액 분 전액을 올해는 만 5세부터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면 사립 유치원을 포함하여 만5세 6,325명의 유아에게 무상교육이 실시되어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입니다. 사립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
2020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시민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이었습니다. 서산의 현안 과제들을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하였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를 단단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 낸 성과입니다. 우리는 있었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길은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입니다. 행정중심에서 시민중심으로, 시장위주에서 시민위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는 커졌고, 직원들의 자발성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런 시민중심의 변화는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국토종합계획을 포함한 상위 계획에 수많은 사업들이 반영되어 서산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리는 말(馬)에도 채찍을 가하라고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6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언제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지역과 군정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민선7기 서천군정이 열매를 맺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해에는 그간 그려왔던 밑바탕 위에 서천군의 희망찬 미래를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찬란하게 채색할 계획입니다. 먼저, 장항 브라운필드 토지이용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과 해양바이오뱅크 구축을 통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기반 마련, 장항화물역 일원 복합문화테마공간 조성과 장항항 재개발 사업으로 서해안시대 미래형 신산업 거점도시로서 서천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예비타당성조사지구로 선정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올 상반기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대구획 경지정리와 농촌농업용수 개발, 항공방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아산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으로 시작한 기해년(己亥年)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더 큰 아산’의 원대한 꿈을 품고 희망차게 시작했던 2019년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가기 위한 민선 7기 아산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이라는 말씀 드리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마음으로「인구50만 자족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전력 질주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대․내외적인 환경들이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협했습니다. 올 1월에는 대기질 측정에 따른 정식 예보가 시작된 이래 한반도를 에워싼 초미세먼지농도가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관측되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한․일 무역 갈등 장기화에 따라 제조업 비중이 높은 관내 기업에도 큰 타격이 있었고 그 여파는 현재까지도 진행 중입
[sbn뉴스=사령] ▲세종시 취재본부장 권오주 ▲대전시 취재부장 이은숙 (이상 8월 31일 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