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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종 연서中 정일영, 대통령기 레슬링대회 우승…올 3연패 달성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연서중학교 정일영(3학년) 제4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세부종목인 자유형 110kg급과 그레고로만형 110kg급 양형에서 금메달을 차지, 올해 3연패를 달성해 세종시 레슬링 역사를 새롭게 썼다.

정일영 선수는 지난 8월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자유형 110kg급 금메달 획득했다.

정 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엿새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1일차 자유형예선경기에서 지난 대회 그레고로만형 110kg 금메달을 획득하였던 구미 신평중 장은철(3학년) 6대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그는 결승에서 경북 경구중 신진환(3학년) 상대로 2라운드 1분을 남기고 0대1로 지고 있었으나 상대선수가 안목을 잡고 공격을 시도하려는 순간 중량급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난이도가 높은 메어넘기기 기술을 시도해 4점을 획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30초를 남기고 상대에게 팔끌기 기술을 당해 2점을 내주면 4대3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정 선수가 남은 시간을 잘 버텨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대회 3일차 그레고로만형 경기에서 1회전부터 지난대회 자유형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울산스포츠과학중 민승규(3학년) 상대로 7대0으로 그라운드 옆굴리기와 넬슨 기술을 사용해 예선전을 순조롭게 승리했다.

이후 결승에 올라 경기체육중 홍채빈(2학년) 상대로 1라운드 20초경 상대의 안아던지기 공격을 피해 잡치기 기술을 시도해 4점을 얻고 그라운드 옆굴리기 2번을 성공하며 8대0 테크니컬 폴승으로 이번 대회 양형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정일영 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며 즐거운 훈련 분위기와 집중 할 수 있는 훈련장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양형 우승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화 교장은 "정일영 선수는 2학년 때부터 금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라며 "면지역에 소재한 학교에서 운동부를 육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꿈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다면 앞으로도 물심양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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