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택시기사 한명이 상주시 외곽에서 개인택시기사가 시신으로 벌견된 것이다. 이 사람은 세아이의 아빠로 성실한 일꾼이었다.
그는 흉기로 잔인하게 죽음을 당했지만 증거가 없어 억울한 죽음이 됐다.
그는 온몸이 피에 젖은채 누워 있었다고 한다. 좌우 가슴 또 명치 부분 밑에 칼에 찔린 차량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모씨가 8개소 개갠상처가 났다는 것이다. 피부에 생긴 긁힌 상처였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피묻은 돌이 발견돼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부인 윤정임씨는 교통사고로 변을 당했는지 알았다는 것이다. 열심히 돈벌러 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고급차종을 이용해 개인택시를 몰았다고 했다.
영주 택시기사들은 그사람이 참 굉장히 부지런했다고 피해자를 회상했다. 그는 장거리 손님들이 많이 불렀다고 한다.
범인은 범행후 추적을 어렵게 할수 있도록 트릭을 썼다는 것이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CCTV 남지 않게 했다는 추측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