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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인터뷰】“마을일은 곧 나의 일!”...서천 비인 장포2리 이달성 청년회장

이 회장, “경치 좋고 아름다운 내 고장에서 많은 활동할 것”
청년회, 생업도 뒤로하고 모든 애경사 참여...고향사랑 가득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번 sbn뉴스 젊은서천에서는 충남 서천군 비인면 장포2리 청년회장을 맡고 있는 이달성 씨를 만나봤다.

◇자기소개와 청년회 소개 부탁드린다
=서울로 상경해 자동차 정비 일을 하던 중 1998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홀로되신 어머니가 걱정돼 귀향하게 됐다.

그렇게 20년 동안 비인면에 살고 있고 지금은 김양식도 하고 주꾸미도 잡고 있다.

올해 1월 장포2리 청년회장직을 맡게 됐는데, 소개하자면 정회원 26명에 회장, 총무,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지에 나간 청년들도 명절 때 만나 소통하고 있다.

주된 활동은 마을정화사업으로 1년에 2~3차례 풀 깎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또 면민체육대회, 단오제, 풍어제 등 거의 모든 마을의 행사들을 청년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행사가 크든 작든 청년회에서 도울 것이 있으면 나서고, 같이할 수 있는 부분들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에 행사가 있으면 부녀회원님들이 특히 고생이 많으신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청년회가 마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이유는?
=모두가 그냥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른들께 그렇게 보고 배웠다.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경사는 물론이고 모든 애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배를 타고 조업해야 하는 등 저마다 일을 해야 할 상황이 있어도 생업을 중단하고 위로하고 다음날부터 일 시작하고 그러고 있다.

우리 청년들 대부분은 비인지역단체에 가입되어있다.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소방대, 방범대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

◇앞으로 장포2리 청년회의 포부는?
=비인은 경제사업에 있어 부족한 점이 있지만, 경치가 좋고 아름다운 곳이다. 월명산에 올라가면 바닷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내 고장에서 지금처럼 단합 잘하며 많은 활동을 하는 게 꿈이다.

우리 장포2리 청년회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가고, 어떤 일이든 발전할 기회가 생기면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우리 동네같이 젊고 단합이 잘 되는 동네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 만큼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로하신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젊고 활기차게 사는 비인면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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