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 의용소방대는 전국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각 시·도의 우수한 재난체험 프로그램을 밴치마킹하고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재난현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서천소방서 서면 남·여의용소방대의 전북 임실 119안전체험관 방문, 재난안전체험을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서천소방서 관내 총 27개 남·여 의용소방대가 전국의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전국 시·도의 우수한 재난안전 체험을 통해 대원들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서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