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5일 서천초등학교 등 4개대로 구성된 한국119소년단의 지도교사를 초청해 ‘어린이 조기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119소년단 조직의 목적과 방향 △2018년 소년단 참여활동 소개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현재, 서천군 2018년 한국119소년단은 ‘서천초등학교, 마산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색동어린이집’ 총 4개대 71명이 운영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활동,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등 장차 사회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