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행복경로당, 어울림센터로 이전 개소 등 2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행복경로당, 어울림센터로 이전 개소 판교행복경로당이 지난 24일 어울림센터에 이전하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기발랄 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준공됐다. 이에 판교면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판교행복경로당을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 백운연 판교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면주민자치회, 완주군으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서면주민자치회는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만나 1시간가량 선진사례를 경청하고 지역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초면, 봄철 산불조심 현수막 홍보 시초면이 최근 봄철을 맞아 산나물 채취로 입산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을별 마을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4곳을 선정해 현수막을 제작하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주관으로‘2024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전 관내 보건소(5개소), 공공의료기관(7개소),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9개소)으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2부 협의체 발자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분석 연구 계획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 연계·협력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대전을 일류 건강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 연수는 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상호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1일 차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예산 결산 심사와 실무 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위한 의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현지 선진지 견학이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지방자치법 주요 쟁점과 조례 입법 및 국내외 지자체별 우수조례와 우수정책 등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아산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했다. 김희영 의장은 “이번 의정 교육은 의원님들의 의견과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교육이었으며, 새롭게 배운 부분은 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서 확실히 숙지하시어 조례 제·개정 시 참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관심을 두고 지역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여가시설 확충,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개선, ▲ 민간·공고위탁 업무의 정립 등 주민생활편익 확대분야에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주민여러분의 민원해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온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지역의 진짜 주인인 주민의 목소리가 저극적으로 반영되고 행정혁신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예산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군의 평생교육 정책 수립 시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부여와 예산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군수의 책무를 명시한 점이다. 또한 개정 조례안에는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신설 명문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용어 정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포상, 평생교육 강좌에 참여하는 강사에 대한 강사료 지급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 의원은 “예산군 인구 중 장애인은 2024년 2월 말 현재 총 7,441명으로 전체 군민의 9.4%를 차지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예산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군 평생학습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바 있다.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사골 76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복수동 관내 12개소 경로당 및 요양원에 전달됐다. 권흥주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노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기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며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분들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저2동 자원봉사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 자원봉사회 회원 50여 명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노래와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효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대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영미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효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성대한 잔치를 열어주신 관저2동 자원봉사회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5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직원 28명 대상으로 보령 및 태안 일원에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조직 문화에 대응하며 직원의 역량을 향상하여 농업인 서비스 품질 향상하고 조직 소통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직무역량 마인드 향상 및 조직내 나의 역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팀 빌딩 교육 ▲스마트팜 현장 벤치마킹이 진행됐으며 남윤우 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 속에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본연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힘이 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직원 역량강화 및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매월 직원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초마다 강의기범 연찬을 실시하고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발표력 향상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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