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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라♥' 최수종, 달달함 한도초과... 나이 잊은 랩까지 '애교' 만렙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1 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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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최수종이 나이를 잊은 아내 하희라 사랑이 예능을 통해 재입증됐다. 후배 유이의 사랑꾼 폭로를 증명하 듯 아내 바보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최수종 나이는 올해 57세, 7살 연하 하희라(50)와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여전히 변치 않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수종은 JTBC '아는형님'에서 하희라에게 자주 하는 말이 '사랑합니다'라며 그 다음에 자주 하는 말로 '제가 할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 남다른 금슬 배경에는 배려와 존중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바람직한 결혼 생활을 위해 "사람을 이해해주면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화를 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습관적으로 존대해주다 보면, 화를 내려다가도 멈칫한다. 습관적으로 존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후배 유이에 따르면 최수종은 촬영장에서 만난 하희라를 향해 사랑꾼 랩을 선보이기까지 했다고 폭로해 차원이 다른 아내 사랑을 증명했다.


한편, 최수종은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여전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이 설레인다는 남편의 애정 넘치는 행동 반면에 하희라는 쿨하고 무덤덤한 반응이 교차돼 큰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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