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네 마실 별밤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서 실시된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에서 선정했으며, ▲하나! 판교화합 레크레이션(촉감퀴즈, 몸으로말해요, 텔레스트레이션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식재료쟁탈전) ▲바비큐파티,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 ▲마을이 학교! 마을미션게임, 소감문 Contest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학부모 대표로 참여한 김형곤 학부모는 “다른 학교 야영과는 달리 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이 캠프로 인해 더욱 더 화합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