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13일 오전9시 홍성중학교 체육관에서 홍성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를 개최하였다. 홍성 만해생각 수학축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학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만지고, 해보고, 생각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2015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학축제는 ‘재미있는 수학, 아름다운 수학, 신기한 수학, 창의융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활동 및 탐구중심의 체험활동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수학의 다양한 응용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코딩, 로봇, 드론 등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스운영 및 전시물 제작 등을 홍성중, 홍성여중, 내포중, 홍성고, 홍성여고 등 관내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우길동 교육장은 “수학은 자연 현상과 사물, 인간의 활동에서 질서와 규칙을 정의하고, 이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내달 10일까지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가을철 성어기에 맞춰 해양수산부 서해 어업관리단과 당진시, 평택해경 등 관계기관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실시, 해상단속에는 삽교호에서 운항 중인 고속 단속정(충남210호)가 투입된다. 주요단속 대상은 허가받은 사항과 다른 어구의 사용, 어구의 규격위반, 포획금지 체장‧기간 위반, 어구 초과 설치 등이다. 또한 불법 양식시설, 허가구역 위반, 불법 어획물 운반‧소지‧판매 등 어업질서와 수산자원 보호 저해 행위 등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주꾸미 잡이가 한창인 만큼 낚시어선에 대한 지도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이 수산자원 보호와 준법 조업 등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감소하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어업인들이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계도활동도 함께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정부 보조금 지원우대지역 지정으로 입주기업의 보조금 지원비율이 대폭 상향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충남 당진시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비율 인상 직후 약23만8,368㎡ 규모의 입주계약을 체결한 ㈜LG화학과 8만2,863㎡ 규모의 공장 입주계약을 맺은 한일화학공업(주)가 충남도, 당진시와 지난 15일 오후 2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으로 입주계약이 완료된 ㈜LG화학은 오는 연말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해 산업용 단열재를 생산하는 공장 건립에 들어가 총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한일화학공업(주)도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장건립에 나서 2021년까지 총500억 원을 투자한다. 1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두 기업 외에도 특수기계를 제조하는 대상이엔지(주)도 5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석문산단 내에 4,950㎡ 규모의 공장건립에 나선다. 이날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 3곳의 총 투자면적은 32만6,181㎡이며, 투자금액은 2,556억 원, 고용창출 인원은 335명 수준이다. 또한 이날 협약에 따라 해당 업체들은 가족 친화적 기업분위기 조성과 지역인력 우선채용 및 농산물 소비촉진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당진시가 청년 창업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년마켓을 오는 11월 3일 또 한 번 선보인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청년마켓은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존을 비롯해 청년센터 실내 공간을 활용해 청년셀러가 플리마켓 형식으로 운영하는 마켓존, VR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제2회 ‘Thank U! 당진 전국청년창업경진대회’와 수준 높은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DJ YOUTH 콘서트’가 함께 열려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마켓의 경우 모집대상은 청년창업가 30팀 내외이며, 사업자 등록을 한 당진시 거주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1979년생~2000년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셀러는 오는 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cy4733@korea.kr) 또는 당진 청년센터 나래 1층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마켓은 원도심 활성화와 활기찬 청년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당진만의 이색적인 청년문화로 자리 잡아 나갈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깊어가는 가을의 감수성을 높여주는 문학제와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구마 축제가 충남 당진에서 지난 주말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당진시청 일원에서 제42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열렸다. 올해 상록문화제에서는 심훈청소년국악제와 음악 콩쿠르, 전국 시낭송대회, 국악한마당, 시민대합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당진 옛 사진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 제5회 심훈문학대상 수상자인 황석영 작가의 인문학 토크쇼도 진행됐으며, 아빠 육아 골든벨과, 시민노래열전,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1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해나루 황토 고구마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고구마 캐기 체험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0여 가정이 고구마 캐기 체험에 나서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으며,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고구마를 구입해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군고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 행사와 가래떡 길게 뽑기 이벤트, 고구마 요리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프
[서해신문=서천] 박선영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가 운영하는 화양면자원봉사거점센터는 화양면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관계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 화양면주민자치센터에서 ‘We Up! Feeling Up! 캠프’를 개최했다. 이 날 캠프는 화양면 내 14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으며, 자원봉사거점센터의 역할을 홍보 하고, 명랑 운동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단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 구창완은 “화양면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는 자리에 많은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가 화양면 봉사활동 활성화에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화양면자원봉사거점센터는 화양면내 자원봉사자들과 서천읍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집수리 봉사활동, 핸즈온(나눔) 활동, 이미용봉사, 추석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충남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중인 파머스마켓 기획과정 교육생들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종 예술시장 소소와 연계해 ‘지구를 살리는 농부시장’을 진행했다. ‘Everyday Earthday(매일이 지구의 날)’ 라는 주제로 진행한 시장에 당진농부들은 다살이와 ALL꺼리, 사과수피아, 뽀리뱅이 놀이터 등 12개의 부스를 운영해 당진에서 자란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어린이 시장놀이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장은 지난 6월과 9월에 이어 열린 세 번째 농부시장으로,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과 당진농부가 직접 만나 나누며 농부가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됐다. 13일 농부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서울 도시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가득한 시장이 열려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로 주말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신선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농부시장 장터를 만들고자 ‘당장’ 농부시장과 서울 소소시장의 주
[앵커]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발 맞춰 서천군보건소는 마을별 취약한 건강영역을 관리하는 맞춤 프로젝트를 운영 중입니다. 그 현장으로 박선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 곳은 (서천군) 비인면 구복리에 위치한 마을회관.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점심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애호박볶음과 두부부침, 그리고 잘 익은 김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가 높은 음식들이 준비됩니다. 방 한 켠에 마련된 좌식 사이클도 눈에 띕니다. 그 위로 천천히 페달을 밟고 계신 어르신. 15분 남짓한 시간동안 꽤 긴 거리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서천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관절염 진단 경험률이 32.3%로 나타나 전국 21.8%, 충남 25.7%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천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의 하체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별된 마을에 좌식 사이클을 설치했습니다. 좌식 사이클이 마을회관 내에 비치돼 있어 어르신들도 언제든 쉽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조재경/서천군 방문보건팀장 “어르신들이 취약한 지표를 찾아서 건강
[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 Wee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58명 참가학생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다비움·다채움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다비움·다채움 가족캠프’는 학부모의 자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녀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부모-자녀 간 소통을 통해 가족관 신뢰와 행복을 재발견하고 가족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유대감을 쌓고, 가정 및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은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체험활동과 더불어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들과의 소통 및 자아성장 나아가 행복한 가족 만들기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나가기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충남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농어촌상수도(장곡) 신설 사업으로 홍동배수지의 용량을 기존 1,100톤에서 800톤을 증설하여 향후 홍동, 금마, 장곡면 일원에 충분한 수량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할수 있게 되었다. 농어촌상수도(장곡)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9십억원의 국·도비 85%가 지원되는 대규모 상수도 신설 사업으로 2020년까지 장곡면내 미급수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적으로 향후 2020년까지 구항면에 1,300톤, 서부면에 1,600톤의 배수지를 신설하여 명절 및 대하축제시 수돗물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미급수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한편 서부면 죽도섬에도 2020년 상반기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여 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사업소는 장곡외 4개 지구의 대규모 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약 3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홍성군 상수도 보급률이 91%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은지난11일, 12일 양일간 충북제천에 위치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한방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2018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의 3회 차로 관리자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급과 직렬 등을 타파해 공무직을 포함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에서 추천을 받았고 부서에서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선발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사상체질판별법을 비롯한 건강에 대한 상식을 시작으로 명의촌 약선 음식 체험과 아로마 힐링, 경혈진단, 자연치유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방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특히, 한방 힐링토크쇼는 건강관리법을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한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교육생 출발에 맞춰 일과 휴식은 오른발과 왼발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야 개개인의 건강도 챙겨지고 조직이 생기 있게 변화된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지난 2007년 충남 당진시와 상호 우호친선교류 협약을 맺은 일본 다이센시가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12일 다이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지난해 당진에서 열린 교류 10주년 기념식 당시 오이마쓰 히로유키 시장의 방문에 화답해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12일 오전 9시 오마가리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우호교류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호교류 10주년 사진전과 당진시의 시목인 소나무와 기념비의 제막식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다이센시 가리와노역 일원에 조성된 우호도로에 대한 간판 제막식이 있었으며, 제막식 이후 양도시 관계자들은 우호도로를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니시센보쿠지소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 줄 모형과 줄틀 모형, 농기, 줄다리기 관련 책자 등 60여 점이 전시되는 기지시줄다리기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한편 당진시와 다이센시는 2007년 우호친선교류 협약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으로 스포츠 분야 배드민턴 교류와 전통민속 줄다리기를 비롯한 문화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우호증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 충남 당진 솔뫼성지 일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서해신문=당진] 박선영 기자 =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생 볏짚 곤포 사일리지 제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이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유산균을 배양해 농가에 공급 중이다. 생 볏짚 곤포 사일리지에 유산균을 첨가하면 잡균의 발생과 부패를 막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가축의 소화촉진에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곤포 사일리지의 기호성과 향미를 높여 가축의 섭취량도 늘릴 수 있어 수입건초와 배합사료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크다. 볏짚 곤포 사일리지 제조용 미생물은 5ℓ 단위로 포장(1,000원) 공급되며, 센터 친환경농업과학관에서 구입 가능하다. 단, 대량 구입을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에 친환경농업팀(☎041-360-6414)에 예약 주문해야 한다. 볏짚 곤포 시 1롤 당 30배액(물 100ℓ에 유산균 약 3ℓ 혼합)의 양을 30㎖ 넣으며, 볏짚의 수분함량은 4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친환경농업과학관에서는 유산균 외에도 이엠(EM)균과 고초균, 생균제, 광합성균, 효모균 등의 다양한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해 농‧축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생활환경 정화, 친환경 농자재 등의 용도로
[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10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보성초등학교에서 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포지역 교육지원청 직원간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우길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직원간 소통∙화합의 청렴 공직문화를 실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직원 모두 청렴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