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이어령 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제언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도의회 ‘이어령문학관 건립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응규)은 16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사회갈등과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펜을 통해 문화와 소통의 패러다임을 열고자 했던 시대의 지성 이어령 장관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문학관 건립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모임은 문학관의 성공적 건립 방안을 조사·연구하고 문학관이 그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낼 그릇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김상철 선임연구위원이 간사를 맡았고, 방한일(예산1·국민의힘)·양경모(천안11·국민의힘) 의원과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랩 연구소장 등 9명이 참여한다. 김응규 의원은 “이어령문학관이 기존의 문학관과 차별성을 갖고 지역 내 다른 자원과 연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및 조합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하여‘입안제안 ~ 조합설립인가 절차’와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중구 관내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39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가 지역특화 스마트팜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앞장선다. 시는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의 청사진을 밝히고 스마트팜 보급 방안을 제시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성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부석면 가사리 1457-1번지 5㏊ 일원에 200억 원을 투입해 임대형 온실을 조성하고, 이를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온실은 2개 동으로 총 4.1㏊ 규모로 조성되며, 최대 24개 농가가 입주해 딸기,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 작목이 재배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5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시는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통해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6일 계룡스파텔에서 5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김혜원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보경이엔지의 후원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복 터지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380만원을 기탁하여 어느 달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윤영란)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소방본부, 자치구 및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해 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가 내려 산사태와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재해취약지역 주민 사전대피, 주택 침수, 이재민 구호 대책 및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교통 대책 등 협업 기능별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유관기관, 자치구, 시 협업부서별 유기적인 역할수행과 협조를 강조하며 실제상황 발생 시 상호 실효성 있게 가동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협업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해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재에 미래가치를 담아 국가유산청이 시작됩니다. 60여 년간 사용한 문화재(文化財) 용어는 재화적 가치와 사물적 관점을 뜻합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그동안의 인식과 한계를 벗어나고자 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합니다. '국가유산' · 문화유산 - 유형문화유산 - 기념물(사적지류) - 민속문화유산 · 자연유산 - 명승류 - 천연기념물류 · 무형유산 국제사회 기준과 연계하여 명확하게 정리된 국가유산 분류체계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 국가유산 · 국가유산 복지 · 미래유산 보호 · 기후위기 대응 · 산업 육성 · 지역·공동체 기여 새롭게 시작하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라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으로 함께 희망을 키워요. ▲ 지원대상 · 9세 이상~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다음의 선정기준 각호에 해당하는 청소년 중에서 선정 -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9조에 따른 비행·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일정기간 이상을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 생활이 현저히 곤란한 청소년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지원시기 · 수시 ▲ 신청방법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혹은 복지로에서 신청 ※ 각 지자체마다 대상자 모집 기간(상반기, 하반기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행정복지센터 문의 ▲ 문의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주유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에 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ㆍ취급ㆍ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제조소등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금해야 하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해당 제조소등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여야 한다.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기간을 정해 시정을 명할 수 있는데, 이를 따르지 않더라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안내·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인이 개정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던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화음은 오후 3시 20분부터 1부 미니콘서트, 오후 4시부터 2부 대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5월 22일 개막을 앞둔 K-컬처박람회에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사전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천안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 인재양성사업단, 상명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일간 K-웹툰, 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강연으로 천안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3일 1일차에는 K-웹툰을 주제로 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한국만화스토리협회 정기영 회장,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의 릴레이 강연을 필두로 넷플릭스 영화 D.P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 ‘D.P.개의 날’ 김보통 작가의 토크쇼와 사인회가 진행된다. 24일 2일차에는 K-한류를 주제로 디즈니플러스 영화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과 함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오간지 프로덕션 오상익 대표, 네이버 웹툰 ‘녹두전’ 혜진양 작가, CEN 엔터테인먼트 김응상 대표이사가 실제 K-한류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 낱낱이 풀어나갈 예정이다. 25일 3일차에는 미리보는 新한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소규모학교 연합 체육·예술 한마당 개최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소규모학교 연합 체육·예술 한마당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유학기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및 교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학교 연합 체육·예술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산중, 비인중, 서면중, 판교중 4개 학교와 서천교육지원청이 학생수 50명 미만인 소규모학교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운동 능력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축구, 단체 줄넘기 등 5개 종목의 체육 경기와 학교별 장기자랑 등 예술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협동심을 발휘하며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웃 학교의 많은 친구와 함께하니 운동 경기가 흥미진진해서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관객이 많아서인지 장기자랑 분위기도 더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강태정 교육과장은 “이번 연합 체육 예술 한마당은 작은학교 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이양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은퇴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제도에 추가지원금을 더해 1㏊당 연간 11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을 통해 65∼84세 고령농업인에게 1㏊ 기준 매도 시 600만원, 매도조건부 임대 시 연 480만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 군은 정부 사업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정부 사업 대상자 중 군내 주민등록을 둔 농업 완전 은퇴자(농업경영체 전무 말소)에게 매도 시 1㏊당 연간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간 350만원씩 최대 10년 동안 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은퇴농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매도 대금 외에 1㏊당 연간 정부 직불금 600만원에 추가 지원금 500만원을 더해 1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에 수도과 김승규 주무관이 1급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 수도과는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3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상수도 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환경부에서 2020년 3월에 수도법 제21조 8항을 통해 신설한 제도다. 이와 함께 군은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변경을 방지하고자 전문지식이나 업무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해서는 전문관을 지정해 장기 근무하게 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 행정과 기술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과 자매결연도시 대전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 및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박영순 대전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 의원과 두 도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대전동구 주민자치협의회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 중 주민자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 주민자치 핵심 리더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특화 현장인 예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예산군 주민자치위원들은 안내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진 주민자치위원 합동 교육에서는 양 도시 주민자치위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친교 행사)을 시작으로 우주현답컨설팅 그룹의 정광진 대표를 초청해 ‘우리가 바라는 주민자치’란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