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가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갖고, 학생들에게 충남에 있는 대학 유학에 주저 없이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청남도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우호협력협정을 맺었는데, 이는 경제와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자는 것”이라며 페르가나 방문 배경을 먼저 설명했다.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17개 시도 중 하나로, 무역수지 2위, 수출 3위, GRDP 3위이며,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이 밀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학생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고, 전쟁을 겪으며 세계 최빈국 중 하나가 됐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강한 교육열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환경녹지국 조례안 및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8,856억 430만 원 대비 1.5%인 286억 4,660만 원 증액된 1조 9,142억 5,091만 원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135억 3,087만 원 대비 5.4%인 1,613억 3,839만 원이 증액된 3조 1,748억 6,926만 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977억 3,500만 원 대비 2.3%인 159억 8,000만 원이 증액된 7,137억 1,500만 원이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산업 및 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에 필요한 관리․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으로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이어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국방반도체센터 조성사업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방사청 대전 이전과 관련한 연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망 위기 등에 적극 대응하여 차질 없이 국방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대전시가 전국에서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자에 대한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용 및 월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약 3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사업 도중에 포기하는 지원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촘촘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이 종료되면 취업자 수와 만족도 조사표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 지난해 실천계획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A)을 받아,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평가 분야인 ❶ 공약이행 완료 ❷ 2023년 목표 달성 ❸ 주민 소통 분야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결과로, - 대전교육청은 총 112개 공약 중에서 완료 공약 30개, 정상 추진 공약 81개, 추진 시기 미도래 공약 1개로 전체 공약 중 99.11%가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됐으며, 전체 공약예산 583,953백만원의 50.72%인 296,166백만원을 집행하여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교육감 공약 관리 규칙에 따른 주기적인 공약 평가와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의 공약 평가 참여, 평가 결과의 구체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 잔치’에 참여해 ‘골고루 먹어요! 식판퍼즐 맞추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원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체크하고, 식판퍼즐 맞추기 게임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봉 센터장은 “지역행사 참여와 어린이 식생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족과 함께하는 5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에서 꼭 확인하세요. ◆ 대중교통카드 ‘K-패스’ 출시(5.1.~) 5월 1일부터 대중교통카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K-패스 이용 시 일반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이용혜택 V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환급비용 지급 V 지출금액의 20~53.3%를 - 환급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3% *청년층: 만 19~34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V 최대 월 60회까지 환급 ㆍ적용 범위 및 지역 V 대중교통 범위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A V 이용지역 - 전국에서 이용 가능* * 인구 10만 명 미만인 일부 지역 제외 (전라권)김제, 고창, 부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지난 5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고래날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 내빈 소개 후 축하공연으로 이어진 태권도 ‘태권십 영웅단’의 다양한 격파와 태권도 시범은 관람자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과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버블쇼(bubble show), 재능공연(어린이 댄스팀, 어린이 치어리딩), 벌륜쇼(balloon show),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로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체험 행사로 준비한 고래 풍경 만들기, 향초 방향제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3D 체험 등 12종 체험 모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료로 제공된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은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도 인기를 끌었다. 우천임에도 운영된 숲밧줄 놀이 체험은 걱정과 달리 실외 체험을 할 기회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됐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KGC인삼공사와 굿네이버스 선물은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기 위한 ‘5월의 독립운동가’로 일우 김한종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한종 선생(1883.1.∼1921.8.)은 1906년 민종식의 홍주의진에 종군했으며, 1917년에는 광복회에 가입해 활약했다. 광복회의 충청도 책임자였던 김한종 선생은 박상진과 함께 동지 포섭에 힘을 쏟으면서 군자금을 수합하는 한편, 친일 부호 처단을 위해 장두환·엄정섭 등과 함께 충청도 지방 부호들의 명단을 작성했다. 또한 1917년 11월 경북 칠곡의 부호 장승원의 처단에 동참했으며, 1918년 1월에는 당시 악질 면장으로 지목된 박용하 아산 도고면장을 김경태·임봉주 등이 처단하게 했다. 이후 조직이 발각되면서 1918년초 일제 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다가 1921년 8월 사형이 집행돼 순국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군은 김한종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고 그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예산읍 쌍송배기에 김한종 선생 순국 기념비를 세웠으며, 광시면 신흥리 생가지에는 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석유화학산업 기술 혁신 및 탄소중립을 선도할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기회발전특구 입지선정 타당성 평가 결과 기회발전특구 대상지에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재정 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해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시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면 관계부처 협의,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다. 충청남도는 현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지 선정을 위해 국책기관 대상 위원 구성 후 평가를 추진해 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는 특구 계획을 수립해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RE100, ESG,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산업환경의 변화로 석유화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공무원 이석재 주무관(시설7급·토지정보과)이 지난 4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2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요구하며 기술 분야 최고 등급의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석재 주무관은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행정 및 부동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아 세종시 공무원 최초 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주무관은 “자격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도움을 준 선후배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적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세종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층에 재가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용자를 수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이용 대상을 기존의 노인·장애인·아동 중심에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으로 확대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의 소득제한 기준을 없애고 본인 부담을 차등 적용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소득기준 제한 없이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및 청년(19~64세), 질병·장애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이다.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유형은 재가돌봄·가사 등 기본서비스,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특화서비스가 있으며, 이용요금은 대상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면제에서 100%까지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6개월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익수 복지정책과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새마을회 제15대 박광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원 및 기관 단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이임 동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장단에게 대덕구청장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 수여, 제15대 신임 박광수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박광수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사람들과 회장 본인이 힘을 합쳐 모은 쌀 200포를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광수 대덕구새마을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아래, 탄소중립 실천, 연대와 협력,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 시대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새마을회 제15대 박광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옛 정신을 살려 새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새마을회는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돕기와 교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실시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전 직원은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청정한 논산계룡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선서문에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상급자의 정당한 의사결정 존중 ▲직무관련자에게 기관의 의무나 부담 부당 전가 금지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이희빈 행정과장이 갑질예방, 공무원행동강령, 적극행정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갑질·을질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여 직원 간 소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해 가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온다. 태안군은 5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를 운영키로 하고 3일 태안서부시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장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9 부터 11월 첫 운영 결과 매출액과 방문객 수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으며,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과 더불어 태안서부시장이 해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측은 각종 해산물의 적절한 조합을 통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객들의 취향 반영에 힘썼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푸드 가이드를 양성·운영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합창 경연대회와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서비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5월 3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프랑스 국민화가 ‘장 뒤뷔페’가 “아트 브뤼(Art Brut)라는 날 것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장애인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언급하며, 예술의 새로운 다양성을 불러일으킬 장애인 예술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정부와 국회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지자체의 장애예술인 창작물 구매의 길을 열어놓으며 장애인 예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산시는 ▲연도별 시행계획의 부재 ▲담당 조직 부재 등 공모사업에 신청조차 하지 않을 만큼 사업의 의지 또한 부족하다”며 꼬집었다. 이어 “정부에서 26년에는 200억 원 규모로 공모사업을 확대할 계획인데 아산시는 인지와 대비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사업의 의지를 가지고 기본 시행 계획을 우선으로 세운다면 아산시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철저한 공모사업 준비 ▲예술가 육성 관점에서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