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시아컵] 신수용 대기자 = 역시 '손흥민'이었다.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을 어시스트한 손흥민은세계적 스타였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 님지 축구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황의조, 김민재의 연속골로 중국을 2-0으로 이겼다. 필리핀(1-0), 키르기스스탄(1-0)을 상대로 2연승하며 16강행을 조기에 확정한 한국은 중국마저 꺾으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중국과의 상대전적은 19승13무2패가 됐다. 우리나라는 오는 22일 A·B·F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에서 격돌한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끝나는 18일 결정된다. ▶경기= 벤투 감독은 지난 14일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을 선발로 배치하는 강수를 뒀다. 조 1위를 거둬 쉬운 대진을 얻는 것이 대회 우승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전방에 황의조가 나선 가운데 2선에 이청용-손흥민-황희찬이 포진했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이 지켰다. 포백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늘어섰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다.
[sbn뉴스=서천] 황정환 기자 = 오는 10일부터 충남 서천군 태권도 선수단을 비롯한 총 16개 팀 400여명이 서천 군민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합동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전지훈련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 대비 체력 강화 훈련으로 약 18일간 실시될 예정이다.전지훈련에는 전주기린중학교 9명, 울산옥동중학교 12명, 고창중학교 14명, 오마중학교 25명, 고양고등학교 13명, 비전중학교 11명, 양곡중학교 19명, 대천중학교 14명, 성정중학교 27명, 당진중학교 10명, 제일고등학교 26명, 사우고등학교 12명, 신용초등학교 9명, 포천군 20명, 태안군 25명, 서천군 20명 총 16개 팀이 참여하며, 이들은 서천군에서 체류하며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준우 서천군태권도협회장은 “이번 합동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우리군의 스포츠위상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군 관계자와 합심해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형 학교체육시설’로 천안삼거리초등학교(이하 ‘삼거리초’)를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논산 반월초, 올해 1월 태안 화동초, 3월 송암초, 9월 금산 산업고가 ‘거점형 학교체육시설’로 지정된데 이어 5번째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지원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도자 배치를 통해 삼거리초를 거점으로 지역 내 장애인 누구나 체육관 사용에 제약 없이 건강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박노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학교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까지 확대하여, 장애인체육 당사자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체육 참여자 증가로 인한 지역 내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장애인체육회와 해당 학교, 시군 장애인체육회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8일, 교육부가 주최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탄방초가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당히 학교체육교육 내실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3회째이며, 매년 학교체육활성화와 관련해 주요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 학교, 개인, 단체를 발굴 포상한다. 포상 대상은 각 시·도교육감이 추천한 대상자 중 꼼꼼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학교체육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대전탄방초등학교는 ‘체인지덕(體仁智德)’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7560+운동 선도학교, 공부하는 운동선수 방과후학교, 민속놀이 한마당,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 등 학생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8학년도 신체활동 7560+운동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0교시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운동기능뿐만 아니라 양보와 배려 등 핵심역량의 신장을 위해 힘써 왔으며, 1인 1스포츠 정착을 위해 배구부 및 배드민턴부를 창설해 각종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는 등 체육활동 활성화 실적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체육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연초 시·군 대항 역전 마라톤 대회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역전 마라톤 대회에서는 천안시의 9연패를 저지하며 2연패에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육상 도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인근 태안군에서 치러진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25개 종목에 7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3위를 달성했다. 이는 1996년 제46회 대회 이후 타 시군에 출전 22년만에 최고의 성적으로 달라진 서산시의 체육 역량을 과시했다.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인 사격과 카누팀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등 전국대회 이상 대회서 모두 80개의 메달을 따며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사격팀(감독 박신영)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 달성에 힘을 보탰으며, 카누팀(감독 박민호)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카누용선 종목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아울러 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결과 전국 57개교에 주어지는 페어플레이상을 충남도내 7개 학교(초2교, 중3교, 고2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자치했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9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1600여개 학교가 참여해 지난 16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전국 시․도 경기장에서 분산 실시됐으며 이중 충남은 94개교, 107팀, 1432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페어플레이상은 전년도부터 정정당당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한 것으로‘모두를 존중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스포츠퍼슨십을 실천하는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울러 참가학생들의 바른 인성 실천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순위 위주의 시상을 지양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승패와 상관없이 타 학교에 모범이 되는 경기력을 보여준 19개 종목 별 초․중․고 각 1교(총 57개교)에 교육부장관 표창으로 주어진다. 충남도교육청 페어플레이상 수상교는 천안신안초(배드민턴) 천안신방중(연식야구), 논산공업고(족구) 논산여중(탁구) 홍성 홍동중(티볼), 천안여상(플로어볼) 금산 군북초(킨볼)이며 전년도
[sbn뉴스 =청양] 황정환 기자= 충남 청양군 수영 꿈나무가 제27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수영종목에 출전, 메달을 획득하면서 지역의 수영 인재 양성에 발판을 마련하는 청신호를 울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당진 문화교육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남학생체육대회 중등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군 대표로 출전한 이다솔(여, 가남초6) 선수가 32초5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청양군 학생부 수영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이뤘다. 청양군 학생수영부 18명의 선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청양군국민체육센터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 6명의 학생이 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다솔 학생은 평소 뛰어난 집중력으로 기록단축에 힘써왔고, 그 노력의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실력으로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 청양군 수영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동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지난 2016년 청양읍 송방리 군민체육관 부지 내 4만647㎡의 면적에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장했다. 지하1층, 지상3층의 전체면적 283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한 대전도마초 여자 풋살 팀과 대덕고 여자 소프트볼 팀이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정상에 올랐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연식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이제 대회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기간을 이용해서 펼쳐지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학수학능력평가가 끝난 지난 주말, 주말 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14개 종목 경기가 전국 12개 시·도에서 펼쳐졌다. 대전교육청은 47개교 858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여했는데, 대전도마초가 여자 초등부 풋살, 대덕고가 여자 고등부 소프트볼 경기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플로어볼 경기에서는 대전대신고가 2위, 서대전여고가 3위를 차지했다. 대전지족중이 남중부 풋살 3위, 글꽃중과 문정중이 농구 남중부, 여중부 3위를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선전이 이어져 대전이문고가 여고부 3위를, 핸드볼 경기에서는 대전지족중과 대전지족고가 나란히 남중부와 여고부 3위를 차지했다. 이
[sbn뉴스=서천] 최성영 기자 = 전국 역도인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한·중·일 역도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sbn서해신문이 찾은 대회장에는 한 선수가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자신의 몸무게보다 무거운 바벨을 선수들의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힘을 바벨에 모아 최고의 무게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펼쳐진 ‘한·중·일 역도대회’는 국제역도연맹이 인정한 공식 대회로 각국 선수와 임원들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선수들의 친선 도모와 상호 간의 선진기술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는 남자 10체급, 여자 10체급으로 진행됐으며 인상 종목과 용상 종목이 각각 3번의 시기가 주어져 인상과 용상을 합산한 기록으로 순위가 가려졌다. 진윤성 한국 남자 대표 선수(105kg급)는 “한 달이 안 돼서 시합이 있었고 다시 회복하는 기간 기술적인 부분이나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뒀다”라며 “그 결과, 인상 175kg 용상 210kg 합계 385kg으로 금메달을 따게 됐다”라고 전했다. 데라자마 나오 일본 여자 대표 선수(59kg급)는 “인상 78kg, 용상 100kg으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제37회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경기대회가 오는 10일부터 4일간 월드컵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대전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98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스피드(트랙) 종목으로 8개부* 남녀로 나뉘어 100m에서 1만 5,000m까지 다양한 종목이 개최되며. 대회결과 각 부별 1위에서 3위까지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유치부, 초등부(1~2학년), 초등부(3~4학년), 초등부(5~6힉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한편, 월드컵인라인롤러경기장은 지난 8월 사무실 1개동 증축과 트랙, 관람석, 휀스, 조명, 통신장비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1일 충남 보령 정심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남도장애인풋살대회’ 에서 천안시 장애청소년 꿈나무스포츠클럽 선수단이 청각장애 어울림부 1위, 지적장애 학생부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청남도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적장애 일반부 12개팀, 지적장애 학생부 6개팀, 청각장애 어울림부 3팀, 정신장애 어울림부 3팀이 참가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구본영)가 운영하는 장애청소년 꿈나무스포츠클럽은 천안공업고(교장 허윤), 천안제일고(교장 문금자), 천안불당고(교장 안용환), 천안쌍용중(교장 이경범), 천안중(교장 김학준) 특수학급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대회에서 천안시 장애청소년 꿈나무스포츠클럽 선수단은 청각장애 어울림부 1위와 지적장애 학생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각어울림부 MVP에 박재철 선수가 선정돼 천안시 청각 축구의 미래를 밝혔다. 한편, 천안시 장애청소년 꿈나무스포츠클럽은 지난 9월에 열린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의 축구 종목 IDD(지적장애 중고등부 통합6인제)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sbn뉴스=계룡] 손아영 기자 = 3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린 ‘2018 계룡시 전국 마라톤 대회’에 마라톤 동호인, 가족 등이 참여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24개 종목 경기장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되며, 23개 종목 1,33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연식야구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제14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한 팀들이 참가하게 된다. 가장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기장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된 연식야구 경기는 고등부 대표로 출전한 충남기계공업고 야구팀이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했으며, 11월 3일부터는 검도(장소: 세종시민회관), 족구(장소: 공주대학교), 줄넘기(장소: 인천 선학체육관), 티볼(장소: 대구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대부분의 경기가 학생들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주말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학교스포츠클럽 홈페이지(http://sportsclub.or.kr)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학교스포츠’(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로그인에 관한 정보는 해당 학교에 문의하여 얻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 참
[서해신문=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아산우리은행위비 여자프로농구단이 내달3일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2018-2019 시즌을 시작하는 첫 홈경기로 아산우리은행위비와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경합을 펼친다.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년 3월까지 진행되는 2018-2019시즌에서 아산우리은행위비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 시즌 통합6연패에 이은 7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홈개막전 행사에는 LED난타, 기타리스트 스페셜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관중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스타일러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홈경기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권창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군민체육관 역도경기장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4일간 2018 한·중·일 국제친선역도경기대회를 비롯한 총 4개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들은 유소년대회부터 동호인대회까지 전 연령대의 역도인이 참여한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제29회 충남학생체육대회 및 협회장기 역도경기대회를 시작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충남도지사배 및 회장배 동호인 역도대회, 5일부터 6일까지 2018 한·중·일 국제친선역도경기대회가 마지막으로 8일부터 13일까지 중등부와 유소년 역도경기대회를 끝으로 총 14일간의 역도인 축제가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한·중·일 대회는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남녀선수 총 40명이 출전해 국내 체급별 대표선수들과 자웅을 겨루는 친선 대회이면서 내년에 있을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인 만큼 매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서천군 역도연맹 관계자는 “이렇게 큰 대회가 우리 고장에서 성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서천군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