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충남 서천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주민 공감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시작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4일 장항·마서·비인 등 3개 읍면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노 군수는 향후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에 대한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서천군이 지난 14일 미디어문화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장항·마서·비인에서 진행된 현장체감은 ▲미디어문화센터 ▲송석항 어촌뉴딜300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농촌융복합산업 제조가공 육성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미디어문화센터는 지난 2014년 준공돼 주민에게 라디오, 영화와 같은 미디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날 노 군수는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기벌포생활문화축제 주간’을 맞아 ▲라인댄스 수업 ▲공예 전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3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한창석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시·군 지회장과 수상자 등 총 4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우재연 아산시지회 부지회장, 김연월 서천군지회 회원, 이현우 금산군지회 감사는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행사가 차별 없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구의원지역선거구 획정을 위한 제1차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자치구의원선거구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8일 구성됐습니다.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와 시의회, 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천하고, 시장이 위촉한 11명의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 ▲인구수와 동수 최근 통계기준일 결정 ▲인구수와 동수 가중치비율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위원장에는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가 선정됐으며, 공정한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회의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각 지역구별 인구편차를 최소화하여 표의 등가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직을 맡으셨다”고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위원들은 자치구의원 지역선거구의 공정한 획정을 위해, 선거일 6개월 전까지 선거구획정안을 시장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기자] 그동안 서천군은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서천군 코로나19 방역계획을 수립해 ▲선수단 전원 사전 PCR 검사 실시 ▲방역 게이트 ▲전자 출입명부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성화채화식, 봉송행사와 개회식 생략 ▲폐회식 약식 개최와 무관중 경기 운영으로 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충남 당진시를 포함해 경기도와 전남, 충북 등 타 지역 체육대회가 전면 취소되면서, 서천군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번 대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년간 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취소돼 매우 안타깝다”며 “향후 장애인스포츠용품 대여사업과 장애인 드론축구 교실 운영 등을 추진해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 상황실에서 광역교통 환승할인을 지원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협약은 양승조 충남지사, 백승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선영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 대광위에서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기능에 충남형 교통카드 기능을 연계·통합한 것으로,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이용할 시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마일리지를 받아 대중교통 비용의 30%까지 후불방식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250-1500원 가량의 비용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양 지사는 “앞으로도 교통비 절감과 교통수단 간편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급격히 줄면서, 운동량이 감소하고 생체리듬이 불안정해지는 경험 해보신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이를 위해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어제 판교천 건강둘레길에서 ‘따로 또 걷기축제’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어르신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며, 새롭게 조성된 산책길을 이용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것을 격려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 신송리 신송교부터 장구리 해창교까지 4.8km 구간에 조성된 판교천 건강둘레길. 이곳에서 지난 12일 지역 내 4개 읍·면에 거주하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로 또 같이’ 걷기 페스티벌이 진행됐습니다. ‘따로 또 같이’ 페스티벌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걷기 행사가 비대면과 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개별적 건강관리를 격려함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날 열린 대면 행사는 작년 판교천 건강둘레길이 준공된 이후에 처음 진행된 걷기 행사로서, 시민들의 관심도와 신체활동 참여도를 높이는 데 의의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가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불법 어업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기자] 이번 합동 단속은 어패류 성육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도,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추진합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 ▲조업 금지구역 위반 및 허가 구역 이탈 ▲포획 금지 체장·기간 위반 ▲어구 초과 부설 ▲혼획률 위반 ▲미승인 2중 이상 그물 사용 등입니다. 또 꽃게 등 금어기가 해제된 이후 포획을 금지한 체장미달 수산자원을 포획·유통하는 행위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충남도는 어업 질서를 저해한 불법 어업 행위자에 대해서 어업 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 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협약은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천경찰서,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가 지역 초고령화로 인한 치매환자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보급과 통신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는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감지기에 보호자의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실종 치매환자의 가정 복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천경찰서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 홍보와 치매환자 실종 시 감지기를 수사에 적극 활용하고,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요양보호사 관리자 등록 및 치매환자 관리·보호에 협조하게 되며, 보건소에서는 보급대상자 선정과 감지기 관리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6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민선7기 4년 차 시·군 방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자] 양 지사는 오는 12월까지 15개 시·군에 위치한 노인회, 보훈회관, 청년 또는 여성 현장을 방문해, 시·군민과 대화를 나누며 성과를 직접 보고한 뒤 지역 현안 사항과 미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6일 금산군에서 처음 시작된 방문은 노인회, 보훈회관, 청년 현장 방문과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KBS 충남방송국 설립 교두보 확보 ▲내년 정부예산 충남민항 기본계획 수립 예산 반영 등을 설명하고, ▲노인복지 정책 ▲독립·국가유공자 복지 ▲청년 정책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도정 보고를 통해 ▲지역 식품산업 표준화 지원 플랫폼 구축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등 6개 핵심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청양, 18일 서천, 20일 예산에서 차례로 방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지역 벼농가에서는 그간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 벼 생산량 저조라는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갖고 올해 첫 시행된 드론활용 직파, 종자 철분코팅 등의 신기술 시행 현황과 그에 따른 기대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기술 도입이 앞으로 벼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농촌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서천읍 구암리 소재 벼 농가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농기센터 관계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에서 노동 인력과 수확량 감소에 대응하고자 추진한 드론 산파와 조류 피해 최소화 및 종자 쏠림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종자 철분코팅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평가회 시작에 앞서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가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결하려면 드론을 활용한 재배방법이 더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앞으로 이 인력난은 계속될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sbn뉴스=내포]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7일 도청에서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임산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콘서트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 박수진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등 임신·출산·육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연 소개 ▲출연진 토크 ▲유튜브 실시간 질의답변 ▲퀴즈 이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신·출산·육아 관련 질문을 전문가와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사연 소개 시간에는 ▲임신·출산 원스톱 서비스 구축 ▲산후우울증 해결방안 ▲다자녀 가정의 효율적인 육아 방법 등 정책에서 실제 육아 해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산부와 신혼부부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내년 환경부 하수도 분야 국비 신규사업으로 서천·마서·종천 하수도 정비사업에 국비 357억 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 정비사업은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마서 죽산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종천 당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 3건입니다. 총사업비 574억 원 중 357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신청사지구 도시개발계획, 각종 주택개발사업, 하수관로 신설 등으로 추가하수량 발생에 따른 용량 증설사업입니다. 죽산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마서면 죽산리 등 5개 리에 2025년까지 246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9.9km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종천 당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종천면 당정리 등 5개 리에 2025년까지 167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3.5km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 동안 마서·종천면 공공하수도 정비가 부실해 인근 해역의 수질 오염과 주민 불편이 발생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연안 수질과 주민 정주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대전] 황희서 기자 [앵커]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는 17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됩니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위중증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유지로 방역 수칙은 이전의 방침이 유지되지만, 일부 업종에 대해선 백신 접종자의 혜택이 추가됐습니다. 이전과 같이 가정 모임,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백신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유지됩니다. 결혼식장은 3단계에서 식사를 포함해 4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나, 접종 완료자로만 50명을 추가해 99명까지 확대됩니다. 돌잔치의 경우에도 기존 16명에 접종 완료자로만 33명 추가하여 49명까지 확대됩니다. 그 외 3단계 방역수칙은 이전과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반려동물에게 칩이나 인식표를 달아 유실·유기를 방지하는 ‘동물등록제’가 시행된 지 벌써 7년째입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는 작년대비 반려동물 등록수가 증가했지만, 미등록 견주들도 적지 않아 이들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집중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의무지역·등록기관 확충에 한계가 있다 보니 지역내 동물등록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반려동물의 몸 안이나 목걸이에 있는 마이크로칩에 리더기를 갖다 대면 동물등록번호가 나옵니다. 이 번호에 기재돼 있는 주인의 인적사항으로 잃어버리거나 유기된 동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김경수 / 서해동물병원 원장 지금 보이는 게 내장형 마이크로칩인데, 이것은 몸에다 이식을 시키는 거예요 그 번호대로 나중에 체크하면 번호가 나오거든요 등록을 했나 안했나. 동물보호법에 의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반려동물 등록제’는 태어난 지 2개월이 넘은 개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칩을 삽입·부착해 이들의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현재까지 서천군에 등록된 반려동물 신고건수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오는 2025년까지 3년 더 연장 개최합니다. [기자] 서천군, 대전MBC, 충남도태권도협회, 대회 조직위는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장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지난 2016년 태권도 페스티벌로 출발해 2018년 국제대회로 확대됐으며, 작년에는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국제태권도 대회로 개최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24개국 2200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해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서천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