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거나 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여행 전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출입국 시 발열, 호흡기 증상, 설사, 구토, 발진 등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단계에서 감염 예방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며 “입국 후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고 병원 진료 시 해외여행력을 사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길량 마산면장은 홀몸 어르신 A씨 댁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함과 동시에 후원 단체에서 기탁받은 후원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지산초등학교 22회 동문회는 지난 21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버들마을도서관 발전기금으로 50만 원을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20일 영농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제도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계층에 대한 주변 이웃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나눔·희망의 등불(랜턴)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21일 비인면행정복지센터와 소재지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비인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근 시가지 및 도로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쓰레기 적정 배출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21일 지역 저소득층 35가구에 쇠고기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관내 형편이 어렵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쇠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 농촌지도자회 김일동 회장은 지난 20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떡국 떡 19상자(120kg)를 기탁했다. 생활개선연합회 문산지부 김도향 지부장은 ‘사랑의 쌀’ 10포(1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동남권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다. 시는 동부바이오 일반사업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남구 동면 송연리 일원 총면적 33만4108㎡ 규모로 조성 예정인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민간개발방식으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됐었다. 앞으로 자본 및 입주업체를 확보한 우수한 민간사업시행자가 지정되면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22만8730㎡ 산업시설용지, 2588㎡ 지원시설용지, 10만2790㎡ 공공시설용지 등이 조성되고 식료품업, 섬유,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전자부품 업종을 유치할 전망이다. 시는 총 사업비 1,18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2023년까지 부지조성, 진입도로 및 용수공급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 행정고시/공고란에 게재돼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21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천안시청 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521-5467)로 문의하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21일 치매안심택시 5개 택시업체인 충남개인택시당진시지부(지부장 최동찬), 당진택시(대표 곽병재), 대건운수(대표 정영모), 대영택시(대표 손찬동), 대우택시(대표 이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는 대상자가 집 앞에서 탑승 후 치매안심센터로 이동하여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이동하는 송영서비스로 작년 6월에 처음 운행이 시작돼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던 서비스이다. 올해에는 치매안심택시의 운영범위를 쉼터와 권역별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읍·면에 거주하는 치매대상자에게 송영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치매안심택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며 치매어르신들의 센터 이용에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인지력 향상을 위해 힘쓸 전망이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송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송영서비스와 인지재활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당진시치매안심센터로 방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을 비전으로 △시 승격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역동적인 살맛나는 지역경제 △역사 재조명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 도시조성 △쾌적한 환경, 행복한 안전 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다기능 농어업 육성 △포용과 혁신으로 신뢰행정 구현의 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 먼저 홍성군 민선7기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시 승격을 위해 무안군과 공동대응, 주민 공감 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 관계기관 방문 건의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 군청사 이전을 위해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 구성 및 기본계획 수립 등 로드맵을 확정하였으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건립, 대학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공조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2020년은 지역 균형발전정책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가족센터,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수영장, 청소년문화의 집, 생활S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5개 사업의 일자리 참여희망자 16명을 모집한다고 한다. 상세 모집 분야는 홍주성 천년여행길 들꽃사랑방 주변 관리 3명, 남당항 해안도로변 화단 가꾸기 4명, 일자리카페 청년 취업상담가 1명,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4명,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 4명 등이다.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의 근무기간 동안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1일 부대수당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다만 동일기간 2개 이상의 직접일자리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최근 3년간 직접일자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 △도로안전 △교통대책 △비상진료(방역)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 상황실을 운영하고, 335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실 및 콜센터(1422-36)운영종합상황실과 콜센터(1422-36)는 연휴 기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관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관리하고,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을 안내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반 명절기간 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평소보다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점검반을 편성, 점검·관리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대중교통 대책반 및 도로 안전 대책반대중교통대책본부는 CCTV 상시 모니터링과 전광판, 승강장 BIT, SNS 등을 이용해 교통소통상황을 안내하고, 설당일 추모객 수송을 위한 특별수송차량을 투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촛불집회가 지난 20일 당진시외버스터미널광장에서 열렸다. 2015년 5월 행정안전부장관의 분할결정으로 당진시가 관할권을 행사해오던 당진‧평택항 매립지 중 일부가 평택시로 귀속되면서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와 당진시민을 주축으로 시작된 촛불집회는 이날 1639일차를 맞이했다. 이번 집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 신임 국‧과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를 앞둔 현재 시점에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당진땅을 찾기 위해 한 뜻으로 애써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노력은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대책위원회와 시민, 도민들이 함께 이룬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대책위는 촛불집회 외에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1인 피켓홍보를 1237일 동안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민도 함께 참여해 당진‧평택항 매립지 되찾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도내 15개 시·군은 지난해 5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매립지 관할권 회복 문제가 당진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도 사이의 경계를 되찾고 지방정부의 근간이 되는 자치권을 회복하는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839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터미널 이전 등으로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있는 구 홍고통을 중심으로 한 오관 2리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토지보상비 20억 원을 2020년 예산에 편성했다. 상반기 중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 시에는 4년간 111,776㎡ 면적에 142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청년상가 조성,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마을카페, 주차장, 창작관, 마을공원 등도 배치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군은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2022년까지 40억 원을 투자해 주민 복지시설 및 경관개선에 나선다. 구항면 오봉리 일원은 농림수산 식품부 농산어촌 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공모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문화복지행복센터조성 ▶중심가로수정비 등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이 집중 전개될 계획이다. 군은 읍면별 특색있는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홍성읍․광천읍․서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다온지구 새뜰마을 사업을 2022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온지구 새뜰마을사업과 홍성읍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19년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여성친화도시 신규 및 재지정 지자체의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이용록 부군수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전달받았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되었고, 2019년 말 그동안 추진성과와 향후 5개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을 하였다. 여성가족부의 서류심사, 현장점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12월 16일 여성친화도시 최종 재지정 선정 통보를 받아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에 이어 재지정의 성공을 이루게 된 것이다. 향후 2024년까지 5년 간 홍성군과 여성가족부는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홍성군에서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더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삼고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양육친화 환경조성 △지역공동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