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3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민원봉사과 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악성 민원 대응 시 필요한 비상벨 및 휴대용 보호장비를 점검했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미니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해 주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민원 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3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공직 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5급~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결연서약서 낭독, 상담제(멘토링) 추진계획 안내, 선배-후배 공무원 유익한 관계 맺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편성된 16개의 상담제(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학습,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구성원끼리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와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각 조는 자율적으로 업무 지식 공유, 공직 생활 조언, 고민 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에서는 3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생 현장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헌신과 나눔 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정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2년에 설립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6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은 대호지 산불 현장, 도내 수해복구 현장, 각종 나눔이 필요한 현장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5월 직원만남의 날’에 공무원 대상‘빅데이터의 해답으로 미래를 열다,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행정정책 개선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된 총 13건 중 지원분석 필요성, 중요성, 효과성, 데이터 품질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위생 취약지역 시각화자료를 활용한‘당(진)슐랭을 향한 먹거리 취약, 안심 지역 효율적 관리 전략’을 제안한 위생팀 △우수상은 필지별 적합한 작물 데이터 구축을 통한‘공간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작물 선정 지원’을 제안한 지적관리팀과 인공지능(AI) 안부살핌서비스 대상가구 추출 및 위기가구 지역 예방 인프라 구축하기 위한‘고독사 위험가구 및 지역 발굴 분석’을 제안한 행복키움지원팀이 선정됐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데이터 기반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지역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대전시 중구민 토론회가 2일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 주관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장수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이 토론인으로 참석했고 자생단체 대표, 관내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하여 소진공 이전과 관련된 현안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현재 소진공이 입주해있는 대림빌딩 관계자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한 개 층 임대료와 관리비 무상 제공, 소진공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배정, 구내식당 비용 할인, 화장실 개·보수 등 소진공에서 유성으로 이전하려는 주요 명분인 직원복리와 처우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제시했다. 장수현 위원장은“소진공 측에서 주장했던 궁색한 변명에 대해서도 이미 대림빌딩에서 대안을 제시한 만큼 소진공은 빠른 시일내에 입장표명을 해야할 것”이라며“이번 소진공 이전은 단순히 주변 상권만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원도심을 비롯한 중구 전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로 중구민이 하나되어 투쟁해달라”라고 당부했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 주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교육정책과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육수요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현악 4중주 문화예술공연을 덧붙여 봄의 싱그러움을 맞이하는 따뜻한 멜로디로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설명회는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태안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와 특색 사업 ▲충남교육재정의 운영 및 예산편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부터는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유튜브 영상 탑재로 비대면 설명회도 함께 이뤄져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계기로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정산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정산면 새마을회(회장 최찬용, 박미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정산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 개회식, 케이크 커팅식,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공연으로 눈과 귀가 흥겹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니 좋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찬용·박미향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경로잔치를 준비하여 기쁘고 뜻깊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납세자 편의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5월부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 체납 내역과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화면에서 위택스 앱·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비 미수령 및 분실 위험이 없어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확인·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 변환 작업을 거친 후 본인만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우편과 비교해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모바일 전자 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산품 생산을 위해 다목적 육묘장에서 생산한 고추 우량묘 100만 주를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마을회관까지 배송했다. 올해 공급한 고추품종은 `23년 다목적 육묘장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5품종(매운맛(청양고추, 칼라탄, 칼라킹), 순한맛(연승플러스, 올복합))이며, 지난 2월 13일 파종하여, 80여 일간 다목적 육묘장에서 육묘하여 관내 고령자와 부녀자 등 자가 육묘하기가 어려운 2,600여 농가에 100만 주(수혜면적 33ha)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고추묘 배송은 4월 29일 남양·정산, 30일 화성·목, 5월 1일 비봉·대치, 5월 2일 장평·청남·운곡 등 10개 면 180여 개이며 마을회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송된 고추묘는 포장에 바로 정식하지 마시고 3 부터 5일간 순화시킨 후, 기상예보를 확인하여 5월 초순경 본 포장에 정식하는 것이 고추 초기 활착에 좋으며, 이번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의 수학여행비 지원은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만 선별적으로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 학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원하여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해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수학여행비가 지원되도록 각급 학교에 118억 원을 교부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예산은 6월 중 교부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이번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4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 1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500여 명, 교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충남 고교학점제 종합 누리집 ‘온마당’의 고등학교별 과목 선택 실습 기능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 주도성 기반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움자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이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정주와 지역 산업체 고용 연계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에 나선다.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직업계고에 진학하여 양질의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따른 기술인재로 육성하여 지역 내 대학 진학 및 산업체에 취업 정착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신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외국인 유학생 전형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이하 유학비자(D-4-3) 자격을 소지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2025년 희망교 대상 시범운영(2교 60명), 2026년 전공을 확대하여 5교 100명, 2027년 지역을 확대하여 10교 200명, 2028년 이후 직업계고 전체에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일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부, 지역 교육지원청, 충남도청, 홍성군청, 아산시청,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RISE센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계기관 협의회에서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영어학습을 돕기 위한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으로 학생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어교실은 노후화된 영어 학습공간을 개선하여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장비를 갖춘 미래형 영어교실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 화상연결 장비를 이용한 외국학교와의 실시간 화상연결 수업까지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학습공간을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어학습에서의 학생 주도성 발현을 돕는다.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학생의 주도성이 발현되는 영어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일(목)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 대상 학교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도내 115교에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지능형 영어교실 운영 지원단과 지능형 영어교실 교사 학습공동체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집단 설사 환자나 각종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큰 하절기가 도래함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원은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계자 전원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와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여, 집단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감염병 조기 차단에 나선다. 코로나19 유행 기간(‘20 부터 ‘23년)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5.1. 경계→관심) 이후 집단발생 증가 가능성이 우려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등을 지켜 줄 것과 설사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히 청양군보건의료원 감염병예방팀(☏ 940~452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8명을 위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각 지역의 위원을 대표해 참석한 읍면 민간위원장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읍면 특화사업 추진 등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10명에게 금산군수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인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독사의 전조 단계와 징후를 파악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고독사 예방 활동할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