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반포면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반포문화센터에서 배현봉, 이양숙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문화센터는 이번 그림 전시회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과 외부인들이 방문하면서 인근 세종과 대전시 등 도시민들에게 반포의 문화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반포문화센터는 공주시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반포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는 임창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구책을 마련했다. 센터 내 카페를 노인일자리로 활용하고 문화센터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공연 무대를 설치했으며 문화센터 앞마당을 활용한 옛장터 복원사업을 구상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를 보러온 방문객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전시회가 열려 보러왔다가 쉼터 같은 분위기에 마음마저 치유 받고 간다”라고 말했다. 임창훈 반포문화센터 위원장은 “반포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에 김곡미 연암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 진흥원은 13일 신임 김곡미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곡미 원장은 홍익대학교 마케팅 브랜드, 광고 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 연암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곡미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충남도의 정보문화산업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한 임직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 드론, 로봇, ICT,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흥원은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제11대 김곡미 신임 원장 체제 출범으로 진흥원의 혁신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임 김곡미 원장의 임기 시작은 5월 13일이며, 2026년 5월 12일까지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 새 단장… 개점식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 새 단장… 개점식 개최 서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남일)이 하나로마트 장항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8일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은 조남일 조합장을 비롯한 서천축협 임원진, 관내 축산단체장과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이은우 NH농협 서천군지부장 등이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간소하게 치러졌다. 서천축협 하나로마트 장항점은 1992년 개점 후 지난 2013년 7월 현재 위치에 건축면적 980㎥(300평) 규모로 신축 이전하였는데, 10년 이상 운영해 오며 시설이 노후화 되어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천축협은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민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자 지난 3월부터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조남일 조합장은 “30년 넘는 세월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품질 좋은 우리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축협 하나로마트는 전국 축협 최초, 서천군 최초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함께 도입한 전국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에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하며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일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이 입장권을 지참하여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부 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남당리에 소재한 비츠카페에서도 5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입장권 지참 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석 비츠카페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홍성 스카이타워 개장과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5. 9 16:00경 서구 내동초교 앞 육교아래에서 교통경찰 및 기동대 지원인력 총 15명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주간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단속은 주ㆍ야간시간대 교통사고 다발 지역 통계를 반영하여 단속장소를 선정, 시행하되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심야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 음주단속도 계속 유지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는 10일 농촌지도자회원(멘토)과 마을의 청년농업인(멘티) 간의 영농승계 후원결연 멘토링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는 화훼, 메론, 벼, 양돈, 염소 5개 작목에 대해 멘토-멘티(12명)를 선정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마을의 지역리더인 농촌지도자회원과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1:1로 결연시켜 품목별 이론, 재배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하고, 멘티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기술지원과 디딤돌사업, 멘토링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영농농업인의 안정정착과 유입확대 할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2024 청소년 진로박람회 나비투어(나의 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를 개최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진행된 진로박람회는 관내 13개 학교, 약 540명의 초·중학교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진로박람회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서천 청소년들의 선호 직업군을 사전에 조사하고 진로담당교사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별된 총 43개의 직업군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관심과 흥미가 있던 직업군은 물론이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신산업, 미래유망 직업군 부스에도 참여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서천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고,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신산업 분야 직업군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요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신관동은 먹는샘물 유통 전문 판매업체인 스파클㈜로부터 어르신 제공용 생수를 지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스파클㈜는 오는 11일 신관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5회 신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효잔치에 사용해 달라며 500㎖ 생수 2240개를 신관동에 전달했다. 신관동은 이날 받은 생수를 체육대회 및 효잔치는 물론 한여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스파클㈜ 전동훈 대표는 “신관동 한마음체육대회 및 효잔치에 생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공경에 이바지하는 스파클(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생수를 지원해 주신 스파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948년부터 대통령 집무실이자 관저로 사용된 청와대가 2022년 5월 10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484만 명(’23.12.31. 기준)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를 기념해 청와대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인 국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정상과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 - 글로벌 중추국가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 기간 : 5월 1일~7월 29일 · 장소 : 청와대 본관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생성한 정상들의 초상화부터 포토존, 체험형 콘텐츠,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돼 문화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의 위상을 체험하며 청와대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 전쟁을 겪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일상과 희망을 그린 150여 점의 그림전 · 기간 : 5월 1일~6월 3일장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목원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학생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권 지원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원(ONE)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특히 지역 대학과 더불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습생태계 조성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 대학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업무협약으로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진로·적성 탐색과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연계 대전특화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수행,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대학 강사 활용, 진로·학업설계 관련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면서 협력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경찰 기순대-서천경찰-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1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충남경찰 기순대-서천경찰-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서천경찰서·자율방범대·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지난 9일 범죄예방 활동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합동 순찰에는 20여 명이 참석해 장항 전통시장, 창선리, 성주리 일대를 순찰하여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합동 순찰에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편의점 대상 메신저피싱 방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합동 순찰에 참여한 장항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경찰 일방적 순찰이 아닌 지역주민 합동 순찰로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가 올라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호되고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활성화하여 효율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 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나서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은 지난 11일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이 오늘 5월 10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하자 보수 등 집합건물 관리를 둘러싼 분쟁과 사회적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본 조례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시장의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집합건물 관리·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집합건물 관리 감독의 요청 및 실시 ▲감독반 구성 ▲결과 통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미진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과는 달리 대부분의 집합건물은 자율적으로 관리·운영이 되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집합건물이 이번 조례를 통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5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관련 경험과 지역별 대표성 등을 고려해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청년기획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앞으로 축제 취지에 맞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 추가 선정 등 1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 추가 선정 - 서래야 쌀·반건조 오징어·박대·블루베리 모시떡·서리태·김자반 등 서천군이 지난 13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대, 반건조 오징어, 김자반, 블루베리, 누룽지, 모시떡 등 답례품 공급업체 8곳, 11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최종 공급업체 8곳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서래야 쌀 ▲누룽지 세트 ▲반건조 오징어 세트 ▲박대 세트 ▲벌꿀 ▲김자반 세트 ▲한산소곡주 ▲검은콩 두유 ▲서리태 ▲블루베리 ▲모시떡 세트다. 이에 따라, 서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은 기존 19개에서 3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공룡아빠의 새로운 가족’ 어린이 공연 가져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공룡아빠의 새로운 가족’ 어린이 공연 가져 - 지역소멸 극복과 계층 간 문화공정성 강화 위해 처음으로 선보여 서천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어린이 공연인 ‘공룡아빠의 새로운 가족’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인구절벽·지역소멸 극복과 취약계층의 문화공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룡 친구들이 우연히 발견한 알과 거기서 깨어난 아기공룡으로부터 웃음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다. 이날 지역 5~7세 어린이 400여 명은 서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삼희) 소속 어린이집 원장·교사의 인솔하에 무료로 공연을 관람했다. 김기웅 군수는 “어린이 여러분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재미있는 공연을 자주 볼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어린이 외에도 청년, 중장년,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각종 공연·행사와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천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 서천군이 오는 17일까